도서 소개
기발한 상상력과 빛나는 창의력을 지닌 아이 윌로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미국 부모님들이 선정하는 ‘맘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고, 미국도서관협회에서도 추천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도서 목록에도 꼭 선정되는 작품이다. 아이와 부모님이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혹시 나도 우리 아이에게 내 생각을 강요한 적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면 더 깊은 이해와 소통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윌로네 학교 미술 선생님인 호손 선생님은 엄격한 분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다른 생각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미술 시간에 호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나무를 그리라고 말하고는 나무 그림을 칠판에 붙여 놓는다. 아이들은 그 그림을 보고 그대로 따라서 줄기는 갈색, 잎은 초록색인 나무를 그린다.
윌로만 빼고! 윌로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분홍색 나무를 그린다. 윌로의 그림을 본 호손 선생님은 분홍색 나무는 없다고 혼을 내고, 아이들은 윌로의 그림을 보고 웃는다. 이렇게 멋대로 맘대로인 윌로와 그 모습에 화가 난 호손 선생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출판사 리뷰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느냐는 것이다.”
- 파블로 피카소
조금 다르게 그리면, 틀린 거고 이상한 건가요?
멋대로 맘대로인 윌로와 엄격한 호손 선생님이 만났을 때위대한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예술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커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기는 쉽지 않다고도 했습니다.
아마도 어른들이 때때로 아이들을 하나의 정답 안에 가두려고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 순간 아이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창의력은 그 빛을 잃고 말지요.
『멈대로 맛대로 윌로』는 기발한 상상력과 빛나는 창의력을 지닌 아이 윌로의 이야기입니다. 윌로네 학교 미술 선생님인 호손 선생님은 엄격한 분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다른 생각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미술 시간에 호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나무를 그리라고 말하고는 나무 그림을 칠판에 붙여 놓습니다. 아이들은 그 그림을 보고 그대로 따라서 줄기는 갈색, 잎은 초록색인 나무를 그립니다.
윌로만 빼고요! 윌로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분홍색 나무를 그립니다. 윌로의 그림을 본 호손 선생님은 분홍색 나무는 없다고 혼을 내고, 아이들은 윌로의 그림을 보고 웃습니다.
그 뒤 미술 시간마다 윌로는 호손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고 소리 지르게 합니다. 파란 사과를 그리고, 점박이 돼지를 그리고, 보라색 고양이를 그리고, 제멋대로 낙서를 하거든요. 이렇게 멋대로 맘대로인 윌로와 그 모습에 화가 난 호손 선생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성가시고 귀찮게 구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그 속에 반짝이는 생각들이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윌로와 호손 선생님의 관계는 겨울 방학식을 하던 날 큰 변화를 맞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되기 전 선생님께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호손 선생님께 선물을 준 아이는 윌로뿐이었습니다.
윌로는 호손 선생님에게 유명한 그림을 모아 놓은 책을 선물합니다. 윌로가 좋아해서 즐겨 보는 책이었지요. 그 그림책 속에는 윌로의 상상력의 바탕이 된 분홍색 나무도 파란 사과 그림도 다 있었습니다.
호손 선생님은 윌로의 그림책을 보고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문득 물감을 찍어 윌로처럼 낙서를 해 봅니다. 난생처음 해 보는 낙서였습니다. 그 순간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개학을 하고 돌아온 윌로와 아이들은 달라진 미술실을 보고 놀랍니다. 호손 선생님은 빙긋 웃으며 마음껏 그림을 그리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윌로는 물론이고 다른 아이들도 신 나게 그림을 그립니다.
윌로의 열린 마음이 선생님의 딱딱한 마음까지 변화시켰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뒤늦게나마 윌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호손 선생님이 윌로에게 마음을 열어 주었던 것처럼, 성가시고 귀찮게 구는 아이들 마음속을 한번 들여다봐 주면 어떨까요? 그 속에 무한한 잠재력과 반짝이는 생각들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부모님과 선생님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된 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 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미국 부모님들이 선정하는 ‘맘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고, 미국도서관협회에서도 추천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도서 목록에도 꼭 선정되는 작품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긴 하지만 부모님과 선생님 들에게 더 필요한 책이기도 합니다. 예술가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창의력이 꺾이지 않으려면 부모님과 선생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혹시 나도 우리 아이에게 내 생각을 강요한 적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면 더 깊은 이해와 소통의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