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교 4학년인 남상현 어린이가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안경이다. 나는 눈이 안 좋은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인 안경이다. 나는 다른 안경들과 함께 트럭을 타고 안경점에 도착했다. 나는 그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주인을 기다린다. 나는 5년 동안이나 그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렸다. 누군가 나를 집어 들었고, 나는 그 사람이 천사처럼 보였다. 드디어 안경점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가게 되었다. 새로운 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출판사 리뷰
바람숲그림책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작가 교실’에서 만든 어린이 작가 교실 시리즈 아홉 번째 책입니다. 이 그림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입니다. 아이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아이의 상상력과 아이의 재능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겪었던 일들, 상상했던 일들, 그리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들, 마음속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다듬고, 정리하여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을 통해 그림책은 탄생합니다.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그림책 작가 교실’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경험과 상상을 이야기로 구성해 보고, 그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면서 꼬마 작가가 되어 보는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하나하나 완성해 갑니다. 무엇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구성해 본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무지무지 중요한 일입니다. 이 작업들은 어린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었을 때,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나는 안경입니다.
안경은 눈이 안 좋은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입니다.
나도 그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나는 트럭을 타고 안경점에 도착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남상현
강화도 합일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아빠랑 야구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행복한 안경』 2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