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3 랑드모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영화를 전공하고 나서 꾸준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온 친렁은 많은 상을 받으며 이미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세태, 남을 진심으로 이해하기보다 겉만 보고 평가하기 좋아하는 시대, 소통하는 능력도 여유도 사라지고 편견의 구석에 갇혀 모두가 외롭게 살아가는 오늘날, 용기를 주는 작가의 메시지와 함께 화가의 그림은 이 책을 보는 어른과 아이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
아이는 여름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간다. 할아버지는 평생 의사로 일하셨기에 그 동네에 사는 모든 사람을 아주 잘 아신다.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동네를 산책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겉으로 보기엔 모두 결점이 있는 듯한 사람들은 각지 자신만의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얼핏 겉모습만 보고 그들을 비웃거나 외면하던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알고 나면 그들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고,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지금까지 살아온 그 모습 하나하나가 진정으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아이는 여름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갑니다.
할아버지는 평생 의사로 일하셨기에 그 동네에 사는 모든 사람을 아주 잘 아신답니다.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어요.
‘난 의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몸을 봤지. 사람의 몸에는 저마다 사연이 있고, 누군가를 안다는 건 바로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뜻이야. 우리는 살면서 상처를 받고 상처는 흉터를 남기지.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 삶의 이야기란다.’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동네를 산책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허리가 몹시 굽은 타일공 노인, 몸이 몹시 야윈 시청 직원 청년, 얼굴에 크고 붉은 반점이 생긴 아주머니, 늘 지쳐 보이는 카페 종업원, 몸이 아주 뚱뚱한 처녀, 그리고 얼굴에 반점이 퍼진 할머니 등 겉으로 보기엔 모두 결점이 있는 듯한 사람들은 각지 자신만의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얼핏 겉모습만 보고 그들을 비웃거나 외면하던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알고 나면 그들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고,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지금까지 살아온 그 모습 하나하나가 진정으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흔히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오늘날, 남을 진정으로 이해하기보다 너무도 쉽게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 오늘날, 그래서 우리 모두의 삶이 점점 더 삭막해지는 오늘날,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감동스럽고 소중한 교훈을 스스로 깨닫게 해줍니다.
2023 랑드모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 가슴이 따듯해지는 그림, 희망을 전하는 작가의 말 이 책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랑드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전공하고 나서 꾸준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온 친렁은 많은 상을 받으며 이미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세태, 남을 진심으로 이해하기보다 겉만 보고 평가하기 좋아하는 시대, 소통하는 능력도 여유도 사라지고 편견의 구석에 갇혀 모두가 외롭게 살아가는 오늘날, 용기를 주는 작가의 메시지와 함께 화가의 그림은 이 책을 보는 어른과 아이에게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우리는 누구나 아직 완전히 접어버리지 못한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상상했던 대로 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처음부터 어떤 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인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우리에게 ‘너 자신이 되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 제 말을 잘 듣고 절대 잊어버리지 마세요. 인간이 된다는 것, 살고, 사랑하고, 슬퍼하고, 원하고, 후회하는 이 모든 것은 누가 뭐라고 하든 진실로 위대한 일이랍니다.”
이 책을 읽고, 여러분 모두 잠시나마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빕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바티스트 보리외
의사, 의학박사,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가 태어나고 자라고 공부한 프랑스의 남서부 도시 툴루즈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2012년 블로그 ‘자, 이걸 봐(Alors voila)’를 개설하고 8백만 명의 회원에게 의사로서 자신의 삶과 응급실 동료 의사들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때로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