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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寺
마음과 마음 사이를 거닐다
선 | 부모님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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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기에 실린 글은 저자가 공부해온 불교와 그 이외에 위의 문제를 놓고 씨름한 지식체계를 바탕으로 하여 사찰 순례를 하면서 생각한 사유의 조각들이다. 이른바 세속의 삶이란 어떠한 것이며, 세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하는 것과 세속을 떠난 삶이란 무엇이며 그러한 것이 인간에게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하는 문제가 생각의 바탕에 깔려 있다. 동시에 이런 문제 속에서 이 땅에서도 그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살아갔고, 누구나 자기의 삶에서 진지하고 치열하게 살아보려고 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으리라.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이와 관련한 이야기로 글로 남겨둘 필요가 있는 것을 생각나는 대로 써 보았다.

  출판사 리뷰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는 어떠한 것일까? 인간의 역사를 보면, 많은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세상에 인간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죽는 것’이다.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이를 실현할 수 있을까? 모든 지식과 학문은 이 문제를 놓고 전개되어 온 것이며, 그 옛날 종교도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시하여 동서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종교에 희망을 걸고 살아왔다.
그러나 수 천년 동안 인간이 살아오면서 이 과제를 명쾌하게 해결한 방도나 현실에서 완전히 실현된 나라는 아직 보지 못하고 있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보고자 헌법학을 공부하여 왔다. 오늘날 문명국가에서 헌법이란 바로 ‘한 나라 안에서 살고 있는 모든 국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소망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가치와 제도에 대해 정한 국가의 최고규범’을 말하기에 문명국가라면 모두 그 나라 국민들이 스스로 정한 최고규범으로서의 헌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실린 글은 내가 공부해온 불교와 그 이외에 위의 문제를 놓고 씨름한 지식체계를 바탕으로 하여 사찰 순례를 하면서 생각한 사유의 조각들이다. 이른바 세속의 삶이란 어떠한 것이며, 세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하는 것과 세속을 떠난 삶이란 무엇이며 그러한 것이 인간에게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하는 문제가 생각의 바탕에 깔려 있다. 동시에 이런 문제 속에서 이 땅에서도 그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살아갔고, 누구나 자기의 삶에서 진지하고 치열하게 살아보려고 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으리라.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이와 관련한 이야기로 글로 남겨둘 필요가 있는 것을 생각나는 대로 써 보았다.
전문적인 글이 아니기에 글의 형식에서나 이야기를 하는 방식에서도 생각이 가는대로 자유로이 썼다. 때로는 필요한 지식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위의 문제들에 대해 그간 내가 탐구하고 사유한 생각도 있을 것이다. 사찰 순례의 형식이기에 이 땅에 살다 간 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나 생각들이 대신 나타나 있는 점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형식에서 자유로운 글의 성격을 말하자면 일찍이 북송北宋대에 소식蘇軾1039-1112선생이 쓴 『동파지림東坡志林』과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모든 글에서 늘 따라다니는 것은 ‘인간은 존귀한 존재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모든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실현방도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다. 우리 모두의 최대의 관심거리이기도 하다.
이 글이 써지고 책으로 묶여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 많은 대화와 여행을 함께한 외우畏友 김윤태 사장과 그림, 사진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김호석화백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글이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져 나오기까지 온 정성을 다해주신 김창현, 추정희님 께도 감사를 드린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현실에 구현하는 과제에 대한 나의 탐구와 관심은 숨이 멈출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같다는 말씀도 함께 드려본다.- 저자서문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종섭
1957년생.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건국대 법대 교수, 서울대 법대 학장 등을 지내며 법학계에서 봉직하고,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헌법학과 국가학뿐만 아니라 종교, 철학, 예술, 문화, 역사 등에 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탐구·활동하여 왔으며, 저자가 주창한 통합(통섭)학문으로서의 헌법학을 기반으로 하여 이론과 실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근래에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국가 모델에 관하여 탐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모든 인간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의 실현’이라는 주제를 평생의 화두로 삼아 탐구해가는 저자의 학문적 행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심 하에서 쉽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 대중적인 글이다. 저서 중에는 꽃과 헌법이 만난 『정종섭과 김중만이 함께 읽는 대한민국 헌법』도 있으며, 전문분야에서는 『헌법학원론』, 『헌법소송법』 등 다수의 저작을 출간하였다.

  목차

도리사_9 / 낙산사_33 / 부석사_73 / 진전사_127 / 억성사_163 / 전등사_203
보경사_239 / 백련암_265 / 다솔사_301 / 개심사_329 / 봉은사_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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