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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건 오래 머무르고
오롯이 | 부모님 |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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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던 겨울.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은데 이러고 있어도 된다고, 괜찮다고 얘기해 준 고마운 사람들의 다정한 마음을 엮었다. 이 다정한 마음들 덕분에 지난가을, 그리고 지금의 계절을 버텨내고 있다. 그동안 외면하던 내면에서 소리 없이 자라 온 감정들을 마주하는 용기를 얻어서 하루에 100글자 이내로 글을 쓰는 1일 업무를 하며 100일 동안 이 책을 채웠다.

  출판사 리뷰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던 겨울.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은데 이러고 있어도 된다고, 괜찮다고 얘기해 준 고마운 사람들의 다정한 마음을 엮었다. 이 다정한 마음들 덕분에 지난가을, 그리고 지금의 계절을 버텨내고 있다. 그동안 외면하던 내면에서 소리 없이 자라 온 감정들을 마주하는 용기를 얻어서 하루에 100글자 이내로 글을 쓰는 1일 업무를 하며 100일 동안 이 책을 채웠다.

그 어떤 감정도 감당하기 힘들었던 그 겨울에는 노래 한곡 조차 듣는 것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 다정한 친구들과 마주친 편안한 풍경과 따뜻한 대화, 맛있는 음식과 음악, 그리고 산책이 꾸미는 순간들이 정말 귀중하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 모두가 위로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다정해졌으면 좋겠다. 나를 어둠 속에서 스스로 걸어 나오게 해준 니트 컴퍼니 친구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작은 양말 가게에서 좋아하는 양말을 파는 꿈을 가진 친구가 있다. 양말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더니 사람들이 별 날 아닌데도 양말을 사준단다. 그 소박한 꿈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처음으로 내 돈 주고 양말을 샀다. 서른이 넘어서도 처음 해보는 게 많다. 양말을 샀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의 첫 양말을 축하해 줬다. 처음인데도 누가 봐도 내 양말 같은 걸 찾았다고 재능이 있다고 말해줬다. 처음을 나눠줘서 고맙다는 말도 들었다. 이 사람들 덕분에 내 일상이 꽤 근사해졌다.
- 첫 양말

  작가 소개

지은이 : 소운
나는 현재 텅 비어있어요. 빈 공간은 뭐든지 채울 수 있다는데, 사실 그 무언가를 찾을 수도 찾고 싶지도 않은데. 글쎄요.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이렇게 흘러가는 대로 남는 것 없이 사는 건 허무해요. 그래서 한 줄이라도 계속 써 보려고요.

  목차

[짙은 울림]
모든 것의 시작
공백
백수라서
첫 양말
희수
만약의 굴레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귀여움을 주고받는 사람들
마음이 자꾸 모여 꽃밭이 됐어
축사
엄마

[희재]
영원을 더하는 것
두려움과 그냥의 사이
느린 포도주스
접속
닿지 않아도 늘 좋아해
꽃잎이 내렸다가 별빛이 내렸다가
보낸 사람
깊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도
오롯이
여전히 나는 어쩔 줄 모르고
고요하고 차가운
개자식
잠수
꿈속을 유영하며
여름 햇살은 덥고
이름에게

[어떤 마음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할까 봐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어요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아
비워내야 다시 채울 수 있으니까
몰타의 고양이
뜻밖의 선물
미각성 비염 보유 중
우울을 마주하는 방법
모든 기분을 품고 살지 않아도 돼
솔직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평온한 척하면 평온해진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참 무례해
왜 내 슬픔을 설득해야 해
'아름다워'에서 아름은 '나'래
영속하다
자라나는 우울의 새싹
마주보기
왜 자꾸 이게 아무것도 아니래
눈부신 너
장안동의 여름
두둥실 너와 내 마음도
우연에 기대어
우리는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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