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는 활동한 장소, 시대, 문화가 비록 서로 다르지만 차이점보다도 공통점이 많다. 세 인물 모두 인류에 대한 연민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인간 내면의 탐구, 인간적인 관계와 사랑, 그리고 영적인 이해를 강조했다. 인간의 궁극적인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설파하면서 인간의 가능성 안에서 진리를 추구하고 해답을 구한다.
이 책의 독창성은 무엇보다도 동시대 혹은 후대의 제자들이 전하는 세 인물의 기록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과 가르침을 전달하는 명료하고 체계적인 방식에 있다. 세 스승의 삶과 사상을 개별적으로 묘사하는 대신, 삶의 각 단계를 병렬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서로 다른 세 갈래 길을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길이 모두 같은 목적지로 이어진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왜 사는가?’ 란 질문에 인류 영혼의 스승 3인이 내놓는 대답은 단순하지만 단호하다.
인간의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알아야 할 정의, 사랑, 자비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처한 정신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세 인물에 대해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설명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비화를 재조명하며,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현재의 우리 삶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보여 주는 수작이다.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는 활동한 장소, 시대, 문화가 비록 서로 다르지만 차이점보다도 공통점이 많다. 세 인물 모두 인류에 대한 연민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인간 내면의 탐구, 인간적인 관계와 사랑, 그리고 영적인 이해를 강조했다. 인간의 궁극적인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설파하면서 인간의 가능성 안에서 진리를 추구하고 해답을 구한다.
이 책의 독창성은 무엇보다도 동시대 혹은 후대의 제자들이 전하는 세 인물의 기록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과 가르침을 전달하는 명료하고 체계적인 방식에 있다. 세 스승의 삶과 사상을 개별적으로 묘사하는 대신, 삶의 각 단계를 병렬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서로 다른 세 갈래 길을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길이 모두 같은 목적지로 이어진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위기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니,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위기를 좋은 기회로 삼아 전 지구적으로 일반화된 소비 중심의 문명을 돈과 소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척도 위에 다시 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위기는 경제와 금융뿐 아니라 철학과 정신에도 영향을 준다.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보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기 때문이다. 과연 진정한 진보와 발전은 무엇인가? 조화로운 사회 질서를 이룩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_ 서문
의식주와 품위 있게 살 만한 수준의 필수적인 물질적 욕구가 충족되면 더 큰 만족을 얻고 더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 ‘소유’의 논리와는 또 다른 차원의 논리를 추구한다. 그것은 바로 ‘존재’다.
_ 서문
“이제는 헤어질 시간입니다. 나는 죽으러, 여러분은 살러 갈 것입니다. 그러나 삶과 죽음 중 어느 쪽 이 더 나을지 아는 것은 신뿐입니다.”
_ 8장. 죽음을 맞는 자세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레데릭 르누아르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으로, 세계적 철학자이자 종교사학자다.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원(EHESS)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프랑스 퀼튀르 방송국 교양프로그램 <하늘의 뿌리>의 공동연출자, 프랑스 최고의 종교잡지 <종교의 세계> 편집인으로도 활동했다. 스위스 프리부르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카톨릭 도미니크회의 수사인 마리 도미니크 필립과 세계적인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피에르 신부, 움베르토 에코 등과 철학 및 영성에 관한 대담집 및 공동연구서를 펴내기도 했다.지혜와 삶의 기술에 대해 오랫동안 성찰하면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소설 《천사의 약속》《루나의 예언》은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레데릭 르누아르 신드롬’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 외에도 《행복을 철학하다》《오직, 사랑》《네오르네상스가 온다》《불교와 서양의 만남》《이중설계》《신이 된 예수》《그리스도 철학자》《젊은 날, 아픔을 철학하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목차
서문 존재냐, 소유냐
일러두기
1부. 그들은 누구인가
1장. 알려진 이야기
그들은 실존 인물인가│문헌과 기록
2장. 사회 배경과 어린 시절
인도 귀족의 아들 싯다르타│산파와 조각가의 아들 소크라테스│팔레스타인 출신 유대인 목수의 아들 예수
3장. 성과 가족
청년들을 사랑한 유부남│출가자 붓다│독신자 예수
4장. 사명의 시작
붓다, 내적 깨달음│예수, 신의 부르심│소크라테스, 델포이의 신탁과 다이몬
5장. 특징
용모│성격
6장. 머물지 않는 삶
지칠 줄 모르는 발걸음│부에 대한 경멸│식생활
7장. 가르침을 전하는 방식
소크라테스식 반어법│붓다의 설법│예수의 만남│예수와 붓다가 행한 기적
8장. 죽음을 맞는 자세
초연한 죽음│죽음에 이르기까지 가르침에 전념하다│마지막 말│예수는 부활했는가
9장. 자기 평가
신탁받은 무지자, 소크라테스│깨달음을 얻은 자, 붓다│사람의 아들, 예수
10장. 후대로 전해진 가르침
붓다의 삼신(三身)│하느님의 사람│철학의 아버지
2부.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말
11장. 그대는 영원 불멸의 존재다
윤회의 사슬을 끊어라│불멸하는 영혼의 여정│부활과 영생
12장. 진리를 추구하라
분별력과 소크라테스식 산파술│네 가지 고귀한 진리와 불교 명상│진리를 밝히고 직접 실천한 예수
13장. 자아를 찾고 자유를 얻어라
개인의 해방│자기 자신을 알고 다스려라
14장. 정의를 추구하라
최상의 미덕, 정의│모두의 평등, 그 한계
15장.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소크라테스식 에로스│그리스도의 사랑│붓다의 자비
역자후기│참고문헌│주│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