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시리즈 '초승달문고'의 2권. 저학년 아이들이 죽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다.
여덟 살 토마에게는 단짝 친구 까미유가 있다. 얌전한 토마와 달리 까미유는 장난꾸러기에 괴짜이다. 그런 까미유가 백혈병에 걸린다. 토마는 자기 피를 몽땅 까미유에게 주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까미유의 병은 깊어져 곧 세상을 떠나게 된다.
책은 친구를 잃게 된 아이의 슬픔을 강조하기 보다, 친구의 죽음을 바라보는 아이의 천진한 모습을 중심으로 죽음에 접근한다. 여전히 죽음이 무섭지만, 한편에서는 죽은 뒤 변신로봇이 되지 않을까를 꿈꾸는 아이들. 초등저학년 학생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실비 데로지에
캐나다의 어린이책 작가. <안녕, 까미유>는 2000년 '국제 에스파스-앙팡 북 어워드'에서 '아이가 부모님께 권하는 책'으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낫도그' 시리즈, <4일간의 자유>, <엘리자베스의 노트>, <긴 침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