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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기장 2032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3-4학년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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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생명문화 출판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해녀인 다미 엄마는 오염된 바다에서 일하다 병에 걸려 입원하게 된다.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읽게 된 다미는 엄마의 힘든 기억을 지워 주고 싶어 슬쩍 내용을 고쳐 본다. 그런데 그다음 일기가 고친 내용에 맞게 달라지는 것이었다. 일기장이 마법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된 다미는 밤새도록 지우고 고치기를 반복하는데…. 다미에게는 어떤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까?

  출판사 리뷰

바다가 오염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해녀 엄마가 겪은 해양 방사능 이야기


오늘날 찬란한 문명은 사실, 지구환경의 악화라는 대가 위에 세워진 것이다. 물질적 가치를 최고로 여기며 살아온 방식은 심각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초래하였다.
무엇보다도 지구 표면의 3분의 2를 덮고 있으며 수심도 육상의 평균 해발 고도보다 몇 배나 깊어 지구상 대부분(97%)의 물을 담고 있는 바다의 오염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바다를 깨끗하게 회복하지 못하면 인류는 더 이상 지구에서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바다 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해양 방사능 문제에 대해 짚고 있다. 해양 방사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불안 장애를 안고 있던 다미 엄마는 동료 해녀들과 좋은 관계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있었기에 바다가 오염된 것을 알면서도 해녀 일을 계속한다. 하지만 기형에 가까운 전복이나 해삼을 잡게 되자, 결국 위기감을 느끼고 해녀 일을 그만둔다. 그러나 해양 방사능에 노출되어 이미 병이 몸에 자리 잡은 상태이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외할아버지 댁에서 생활하게 된 다미는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읽게 된다. 다미는 일기장 속 엄마의 힘든 기억을 지워 주고 싶어 슬쩍 내용을 고쳐 본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그다음 일기가 고친 내용에 맞게 달라져 있는 것이었다. 일기장이 마법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된 다미는 밤새도록 지우고 고치기를 반복하는데……. 다미에게는 어떤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까?
작가는 다소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고 가면서 해양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바다가 오염되면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게 되는지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일기장이 부리는 마법의 재미도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이 책은 생명문화 출판 콘텐츠 수상작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성인
청주교육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했다.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에 입선했고, 2020 해양환경 창작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 2022 생명문화 출판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고마워, 괴물체>가 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보다 나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 달라진 엄마
2. 학교 가는 길
3.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
4. 세상이 변한 까닭
5. 빛바랜 노란 상자
6. 엄마의 일기장
7. 헛갈리는 사건
8. 지우고 고치기
9. 간절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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