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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귀벌레, 난 좀벌레
문학과지성사 | 3-4학년 |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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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지아이들 시리즈. 벌레나 곤충처럼 우리 주변에서 보아 오던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통 튀는 시어와 상상력 가득한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엮어 낸 시 그림책이다. 60세의 나이에 등단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인의 언어는 맑고 깨끗하다.

시인은 녹슬지 않고 때 묻지 않은 마음으로 주변의 작은 사물에도 늘 관심을 기울여 그들만의 숨겨진 이야기를 놀랍도록 창조적인 시선으로 잡아 냈다. 간결한 한 편의 시에는 그 생명의 모든 이야기, 삶이 담겨 있다. 재치 있는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작은 생명들의 아름답고 충만한 모습은 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배우게 한다.

22편의 시는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벌레, 보기에도 징그러워서 눈에라도 띄면 냅다 도망가게 했던 곤충들도 저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에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그것이 결국은 모든 생명체를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재치 있게 잘 보여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쉿, 잘 들어 봐,
작은 친구들의 숨은 이야기!


자그마한 생명들의 움직임과 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시 그림책


상상력의 옷을 입고 멋지게 변신한 곤충, 벌레, 꽃들의 모습을 만나 보세요!
2003년 등단 이후 십여 년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신선하고 기발한 시선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에 동심을 일깨워 준 유희윤 시인의 시 그림책이 출간됐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난 방귀벌레, 난 좀벌레』는 벌레나 곤충처럼 우리 주변에서 보아 오던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통 튀는 시어와 상상력 가득한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엮어 낸 시 그림책이다.

60세의 나이에 등단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인의 언어는 맑고 깨끗하다. 전문적인 문학 교육을 받지 않은 시인의 순수함은 저 마음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것일 것이다. 시인은 녹슬지 않고 때 묻지 않은 마음으로 주변의 작은 사물에도 늘 관심을 기울여 그들만의 숨겨진 이야기를 놀랍도록 창조적인 시선으로 잡아 냈다. 간결한 한 편의 시에는 그 생명의 모든 이야기, 삶이 담겨 있다. 재치 있는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작은 생명들의 아름답고 충만한 모습은 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배우게 한다.

22편의 시는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벌레, 보기에도 징그러워서 눈에라도 띄면 냅다 도망가게 했던 곤충들도 저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에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그것이 결국은 모든 생명체를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재치 있게 잘 보여 주고 있다. 사람은 물론이고 숨 쉬는 모든 것들은 결코 헛된 생명이 없다는 것을, 그림책을 펼치며 만나게 되는 첫 시에서부터 깨닫게 된다.

뽕뽕 빵빵 뿡뿡

배추 잎에 구멍이
점점 커지네.

꼬물꼬물 꼼틀꼼틀 꿈틀꿈틀

배추 잎에 배추벌레
점점 커지네.

배추벌레 똥도
………………
-「나비가 태어나려고」 전문


시와 함께 익히는 맛깔스런 말들의 향연
사물에 대한 애정 넘치는 마음이 언어와 만나서 미처 기울이지 못했던 작은 부분까지 조명해 보여 줄 때, 시를 읽는 독자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안목과 더 폭넓은 가치관이 길러진다.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볼 때 이기심과 반목의 고개들은 점점 수그러들게 되지 않을까.

곤충, 벌레 등의 특성을 잘 나타낸, 운율에 맞춘 시를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생물의 특성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올챙이에서 어떤 변화를 거쳐 개구리가 되는지 가끔 헷갈리기 쉬운 것도 노래처럼 읽다 보면 머리에 쏙 들어온다. 게다가 마지막 연에는 누구나 알고 있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을 이용해 시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나온다
나온다
뒷다리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앞다리 나온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꼬리는 들어간다

쏙!
들어갔다.
올챙이가 개구리 되었다.

개굴아
너, 올챙이 적 생각
정말 안 나니?
-「개굴아」 전문

이 그림책에 담긴 시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책을 읽는 유아나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의성어나 의태어를 시와 함께 익히며 시에 등장하는 곤충이나 벌레나 꽃들의 생태도 함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말에 꼭 맞는 상황을 시를 통해 말로 익히고, 상상력 넘치는 그림을 통해 눈으로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 시 한 편을 입으로 읽고 눈으로 음미하고 나면 맛깔스런 의성어나 의태어의 정확한 표현력을 자연스레 기르게 될 것이다.

비단옷에//뽕. 뽕.//구멍을 뚫어 놓고//누가 볼까//꽁. 꽁.//숨어 버렸다.
-「좀벌레는 부끄러워」 전문

여름밤에/짤깍짤깍//풀밭에서/짤깍짤깍//별을 보며/짤깍짤깍//베는 안 짜고/짤깍짤깍//소리만 짠다/짤깍짤깍
-「베짱이」 전문

살구꽃 활짝 웃는다.//함박꽃 함빡 웃는다.//별꽃 쪼그맣게 웃는다//호박꽃 크게 웃는다.
-「꽃은 모두 웃는다」 부분


뛰어난 해석으로 그려 낸 상상력 만점의 그림
노인경 화가는 사실적인 시를 표현하는 데 많은 고민과 고심 끝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해 시를 더욱 생기 있게 창조해 냈다. 시에 생물이나 곤충의 특성이 충실히 반영되어, 어떤 그림으로 그 시를 더욱 빛나게 할까를 무수히 그려 보고 고민한 끝에 한 편 한 편에 재미난 이야기를 더한 듯한 생생하고도 재치 넘치는 그림을 탄생시켰다. 시에서 주된 캐릭터로 등장한 소재나 인물을 주인공 삼아 그 주인공이 보여 줄 수 있는 특성을, 때로는 사실 그대로 때로는 그 이면의 모습을 상상력 가득하게, 풍성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시를 읽고 그림을 읽으면 슬며시 웃음이 배어 나오는 것은 노인경 작가만이 그려 낼 수 있는 위트와 재치가 그림에 오롯이 나타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입과 귀와 눈으로 보는 시 그림책은 아이들의 감성을 충만히 채워 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유희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사다리」가 당선되며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내가 먼저 웃을게』 『하늘 그리기』 『맛있는 말』 『참, 엄마도 참』, 시 그림책 『난 방귀벌레, 난 좀벌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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