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집 짓기는 땅 찾기에서 완성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따라서 전체 진행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시기마다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운용할지, 설계와 계약, 시공 방법, 집의 구조와 방향, 방의 배치와 가구의 구입, 그리고 입주 이후의 유지관리비와 생활비까지 섬세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애초의 계획은 아주 쉽게 어긋난다. 이 책은 집을 짓는 과정을 하나씩 체크하며, 각 단계마다 꽉 짜인 예산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16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좋은 집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집짓기 열풍의 진원지, 『두 남자의 집짓기』
도쿄 골목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땅 작은 집을 소개한, 『일본의 땅콩집』
건축주?건축가?시공자가 만나 털어놓는 집짓기 노하우 총정리, 『집짓기 바이블』
우리 동네 열여섯 가족 평범한 이웃들의 집짓기 체험담, 『우리 가족이 처음 지은 집』
탈아파트 시대의 집짓기 문화를 선도해온 마티의 ‘좋은 집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 주제는 예산에 맞춘 집짓기이다.
집짓기는 한 가족의 전 재산과 미래를 건 대규모 프로젝트
판에 박힌 아파트에서 벗어나 너른 마당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단연 ‘비용’이다. 땅콩주택, 코하우징 주택, 타운하우스 등 공동주택 개념을 단독주택에 접목시켜 각 세대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방식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집짓기를 꿈꾸는 많은 이들은 여전히 ‘돈’에 발목을 잡힌다. 총 공사비를 3억에 맞추고, 평당 공사비를 400만 원으로 낮추고 나면, 왠지 그 집은 애초에 꿈꾸던 집과 달라진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 건축주는 전체 진행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시기마다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운용할지는 물론, 설계와 계약, 시공 방법, 집의 구조와 방향, 방의 배치와 가구의 구입, 그리고 입주 이후의 유지관리비와 생활비까지 하나하나 따져보아야 한다. 『예산에 맞춘 집』은 집짓기 전 과정마다 꽉 짜인 예산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16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66가지 집짓기 예산 절약 아이디어 전체를 먼저 그리고, 디테일에 강해지자
『예산의 맞춘 집』은 일본의 단독주택 26가구의 평면과 사진을 함께 보며 설계 단계부터, 실내 인테리어·주방 및 화장실 공간 배치·설비기구 선택·창과 수납 선택·운용비 절감법과, 절세법 및 주택담보대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집을 짓는 데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또 건축비만 생각하고 잊기 쉬운 부대공사비와 각종 세금은 물론, 입주 후 유지비까지 처음의 예산계획에 포함시킬 것을 권한다.
집의 얼개를 그리는 설계와 구조, 조닝의 예산 절감 포인트
- 누구와 함께 집을 지을까? 건축가 vs 브랜드 vs 집장사. (28쪽)
- 균형 잡힌 구조의 집이 튼튼하고 시공비도 싸다. (40쪽)
- 효과적인 동선을 만들기 위한 방배치 방법. (42쪽)
- LDK 10평, 방 4평, 욕실 1평. 이 정도면 괜찮을까? 일반적인 방의 크기. (43쪽)
- 건물의 형태는 단순하게, 같은 면적이라면 전체 2층 집이 공사비가 적게 든다. (58, 64쪽)
- 지붕의 경사에 따라서도 공사비는 달라진다. (70쪽)
아는 만큼 줄어든다! 인테리어와 설비, 수납 비용 절약 아이디어
- 집을 돋보이게 만드는 건 가구! 내장재는 저렴하고 단순한 소재로. (108쪽)
- 유지관리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벽지보다 페인트가 유리. (122쪽)
- UNI타입이나 폭이 좁은 원목 바닥재를 사용하면 바닥마감 비용 30% 절감. (143쪽)
- 붙박이가구는 저렴한 집성재를 사용해 목공사 때 제작하면 가구비용 절약. (150, 259쪽)
- 물 쓰는 공간을 한 곳으로 모으면 급배수관 설비비를 줄일 수 있다. (173쪽)
- 에어컨은 전원 콘센트와 슬리브만 만들고 겨울철에 구입하라. (208쪽)
- 가스·주방·욕실 설비는 신제품보다 베스트셀링 제품을 우선 고려. (210쪽)
- 수전이나 문고리처럼 사용이 잦은 설비는 고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226쪽)
- 보통의 경우 미서기창으로, 작은 창은 슬라이딩창이 비용과 단열 면에서 유리. (238쪽)
- 방 문 하나, 수납장 문 한 장을 줄이면 재료비와 설치비, 도장비도 줄어든다. (244, 264쪽)
- 집중수납과 분산수납, 생활 패턴에 맞게 결정하라. (256쪽)
-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면 공간과 수납 비용을 아낄 수 있다. (264쪽)
- 처마지붕을 설치하면 외벽 개보수 및 운용비가 줄어든다. (275쪽)
- 수도요금 잡아주는 절수형 변기 설치는 필수. (287쪽)
건축비가 전부가 아니다 견적과 계약, 대출과 세금의 예산계획
- 건축가와 시공사에 견적을 의뢰할 때 예산을 줄여서 말하라. (293쪽)
- 평당 견적을 믿지 말고, 꼼꼼한 비교 견적표를 만들자. (296, 299쪽)
- 계약 후의 설계변경은 예산 상승의 주범이다. (303쪽)
- 도면을 보면 완성된 집이 보인다. 도면 읽는 법을 배우자. (304쪽)
- 부모에게 돈을 증여받거나 차용시 절세 체크포인트. (321쪽)
-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는 7가지 방법. (328쪽)
좋은 건축주가 좋은 집을 만든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선 좋은 땅, 좋은 건축가, 좋은 시공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삶을 이어나갈 건축주이다. 그래서 ‘좋은 건축주’가 ‘좋은 집’을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집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살고 싶은 집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막연히 예쁜 집을 좇기보다는, 지금의 삶에서 불만스러운 점과 만족스러운 부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좋은 건축주가 되기 위한 조건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유능한 전문가를 만나는 일도 필요하지만, 먼저 집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분해야 한다. 독자들은 『예산에 맞춘 집』을 통해 우리 가족의 상황과 취향, 그리고 예산에 맞는 ‘좋은 집’의 구체적인 상을 그리면서 집짓기라는 꿈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주부의 친구 편집부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생활 전문 출판사이다. ‘주부의 친구’라는 이름처럼 여성들의 취미와 여가, 가정생활, 건강, 자기계발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선보이고 있다. 『예산에 맞춘 집』은 땅 찾기부터 입주 후 생활까지 집 짓기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체계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를 예쁘게 가꾸는 방법을 넘어, 건축가와 시공자를 만나고 설계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고 내외장재와 설비를 결정하는 단계는 물론 증여나 상속, 대출을 받을 때 체크해야 할 내용까지, 집을 짓는 동안 빠듯한 예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역자 : 박은지
국민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현재 건축설계사무소에 재직 중이다. 소규모 주택 및 목조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우리말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과 『콘크리트의 역습』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_집짓기 10계명
집짓기 캘린더_전체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자
Part 1
예산 계획의 비결
이것만은 알아두자 _ 집 짓기 기본지식
설계의 기초지식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내장재 선택의 기초지식
효율적인 주방·화장실을 위한 공간 배치 포인트
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한 설비 예산 포인트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창에 관한 기본지식
잘 정리정돈된 집은 위한 적재적소 수납계획
편리한 삶을 결정하는 또 하나의 요소, 운용비 기초지식
Part2
견적·계약·설계 체크포인트
비용조정에 빠질 수 없는 ‘견적’의 기초지식
세부 내역서를 꼼꼼히 비교하자
비교견적으로 공사비를 확인하자
모든 약속을 집약한 ‘계약’ 체크포인트
집 전체를 담고 있는 ‘설계도서’ 체크포인트
Part3
대출과 세금을 알면 한결 쉬워지는 집짓기 예산 계획
무리하지 않고 갚을 수 있는 자금계획 세우자
계획적인 저축으로 자기자금을 마련하자
돈의 흐름을 알면 집이 보인다
똑똑한 주택담보대출 활용법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