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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바람
2008년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 권장 도서, 2009년 미국 육아출판상(NAPPA) 은상 수상작
도토리숲 | 3-4학년 |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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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8년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 권장 도서, 2009년 미국 육아출판상(NAPPA) 은상 수상작. 기존 이솝 이야기 ‘해와 바람’의 재미와 지혜를 함께 ‘평화’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강한 힘(완력)이 아니라 부드러움이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심오한 문제를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해와 바람은 걸어가는 남자의 외투를 벗기는 걸로 누가 센지 내기를 한다. 바람은 남자의 외투를 벗기려고 무지막지하게 바람을 불어 댄다. 온 세상을 다 날려버릴 듯 말이다. 하지만 남자는 외투를 점점 더 단단하게 여민다. 세찬 바람과 돌풍으로 세상은 추워지고, 동물들도 나무에 숨거나 바람에 날려가지 않으려고 땅바닥에 잔뜩 움츠린다.

계속 세찬 바람을 불던 바람은 결국 지치고 만다. 그 때 해가 나타나 차가워진 땅과 세상에 따뜻한 햇볕을 비춘다. 날이 따뜻해지자 남자는 외투 단추를 하나씩 풀면서 노래도 부르며 걸어간다. 날이 더워지자 남자는 외투를 벗고, 나무 그늘에 앉아 외투를 베개처럼 말아 베고는 쉬기로 하는데….

  출판사 리뷰

2008년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 권장 도서
2009년 미국 육아출판상(NAPPA) 은상 수상작


“이 생생한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새로 만나는 이솝 이야기의 해와 바람

바람이 해에게 자랑을 합니다.
“내가 제일 세! 내가 너보다 훨씬 더 세다고!”
해는 반대로 “진짜 그럴까?” 라고 대꾸합니다.

해와 바람은 걸어가는 남자의 외투를 벗기는 걸로 누가 센지 내기를 합니다. 바람은 남자의 외투를 벗기려고 무지막지하게 바람을 불어 댑니다. 온 세상을 다 날려버릴 듯 바람을 불어 댑니다. 하지만 남자는 외투를 점점 더 단단하게 여미죠. 세찬 바람과 돌풍으로 세상은 추워지고, 동물들도 나무에 숨거나 바람에 날려가지 않으려고 땅바닥에 잔뜩 움츠립니다. 계속 세찬 바람을 불던 바람은 결국 지치고 맙니다. 그 때 해가 나타나 차가워진 땅과 세상에 따뜻한 햇볕을 비춥니다. 날이 따뜻해지자 남자는 외투 단추를 하나씩 풀면서 노래도 부르며 걸어갑니다. 날이 더워지자 남자는 외투를 벗고, 나무 그늘에 앉아 외투를 베개처럼 말아 베고는 쉽니다. 이 모습을 본 바람은 속임수를 썼다고 투덜대지만 해는 그저 빙그레 웃으며 말합니다.
“난 전혀 힘을 쓰지 않았어. 따뜻하게 비추었을 뿐이야.”, “속임수도 아니고, 선택과 기술이지, 그걸 알려 줄까?”라고.

이 이야기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솝 이야기의 ‘해와 바람’을 바탕으로 새롭게 풀어 쓴 그림책 《해와 바람》의 내용입니다. 이솝 이야기처럼 보편적 지혜나 교훈을 담은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내기가 쉽진 않지만, 이 책을 쓴 글 작가와 그림 작가는 기존 이솝 이야기의 ‘해와 바람’의 재미와 지혜를 함께 ‘평화’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강한 힘(완력)이 아니라 부드러움이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심오한 문제를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와 바람》을 아이와 함께 가만히 책을 넘기며 엄마, 아빠가 함께 소리 내어 읽다 보면, 리듬감 있는 글과 생생한 그림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것입니다.

생동감 있으며 특징을 잘 드러낸 캐릭터
이 《해와 바람》에 등장하는 자연 속 두 캐릭터 해와 바람은 ‘부드러움’과 ‘완력, 억지, 강한 힘’을 상징합니다. 그림 작가는 캐릭터의 표정에서 이 상징의 특징을 생생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바람이 힘자랑하거나, 세찬 바람을 부는 장면, 해에게 투덜대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목적을 이루려고 강한 힘 혹은 완력을 쓰는 모습을 잘 드러냈고, 해도 따뜻하고 항상 밝은 얼굴에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해와 바람 두 캐릭터의 생생한 표정과 밝은 색감은 리듬감 있는 글과 함께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한껏 선사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그림책
그림책 《해와 바람》에는 원래 이솝 이야기에서 말하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라는 지혜 말고도, ‘평화’라는 관점에서 ‘힘이 아니라 부드러움이 목표를 이루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하는 물음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라 사이에서 여러 갈등이나 목표를 이루고자 할 때, 어떤 방법이 더 효과가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작가는 해처럼 따뜻함과 부드러운 방법을 쓴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해와 바람》 그림책을 새롭게 썼을 것입니다.
작가가 헌사에서 “이 책을 어디서나 평화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분들께 바칩니다.”라고 한 것처럼, 이 《해와 바람》 그림책에는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바람이 해에게 자랑을 했어요.
“내가 제일 세!
내가 너보다 훨씬 더 세다고!”
“진짜 그럴까?”
해가 대꾸했어요.
“그럼, 누가 센지 내기해 볼까? 누가
저 남자의 외투를 벗길지 겨뤄 볼까?”

돌풍과 소용돌이로 세차게 불던
바람이 갑자기 사그라졌어요.
바람은 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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