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멋진 아이들의 이야기키만 클 뿐 늦되던 5학년 최장석은 2학기가 되자 사춘기에 접어듭니다. 자기 몸에 관심이 많아지고 성적 호기심도 주체를 못해서, 친구와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여자아이의 몸을 슬쩍 만지고 달아나는 장난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좋아하는 6학년 누나, 수아가 성추행을 당합니다. 장석이는 그 범인을 향해 크게 분노합니다.
하지만 장석이의 장난과 범인의 범죄가 같은 뿌리라는 엄마 지적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한편, 성추행을 당한 수아는 다행히 ‘네 잘못이 아니야.’라며 보듬어 주는 엄마의 위로와 도움에 힘입어 고통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합니다. 장석과 수아가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며 성장해 가는지 지켜보면서, 그들에게 힘껏 응원을 보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해 주기를... 우리 어린이들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성폭력으로 인해 피해받는 어린이들이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장석이와 수아의 입을 통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남자 어린이들은 올바른 성 의식을 가진 성인으로 자라야 하고, 여자 어린이들은 성폭행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약 운이 나빠 불행한 일을 당해도 그건 사고이지,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설아이 학교생활 창작동화 시리즈 소개학교는 친구들을 만나 신 나게 놀고, 또 함께 공부하는 즐거운 곳입니다. 그런데 과연 어린이들에게 학교는 즐겁고 재미있는 곳일까요? 요즘 학교 폭력, 왕따, 차별, 성적 비관 등 심각한 학교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곳이 아니라, 두려운 곳이 되었습니다.
형설아이 학교생활 창작동화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고자 합니다. 다양한 학교생활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학교생활과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들려주고 예쁜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초등학교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뛰놀고 신나게 공부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초등학교 생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 등으로 구성합니다.
* 습관과 규칙
* 지식과 상식
* 예절과 태도
* 성폭력의 예방과 치유
* 학교 폭력(왕따)의 실상과 극복
* 친구 사귀기 / 사회성 발달
* 선생님과의 관계
* 공부(학습) 방법 / 복습 및 예습
* 버릇과 식습관
* 부모와 자녀의 관계
* 다문화 가정(자녀) / 외국인 친구
* 대안학교
* 취미생활 (공부 외의 즐거움)
작가 소개
저자 : 오은영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결혼 뒤 두 아이들이 엄마를 작가로 키워 주고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새벗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늘의동시문학상과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았으며, 대산창작지원금과 문예진흥기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동시집 「우산 쓴 지렁이」 「넌 그럴 때 없니?」 「생각 중이다」, 동화책 「초록도마뱀의 비밀」, 「맘대로 아빠 맘대로 아들」 「모자 쓴 고양이 따로」 「한주 동생 뚱주」 「지금은 미운 오리」 등이 있습니다.
목차
나는 남자다 8
성숙해지기 쉽다 20
변태일까? 29
우연한 만남 36
누나는 딱 내 스타일 46
우울한 배신 58
망신 또 망신 70
인형데이래 80
신 나는 데이트 90
누나가 이상해 100
불쌍한 내 빼빼로 109
누나에게 일어난 일 118
넌 잘못 없어 131
괜찮지 않아 141
모를 여자 맘 153
넌 내꼬야 ♥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