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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
푸른역사 | 부모님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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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8년 출범한 연구자 네트워크인 역사공장의 부설 연구소로 2021년 문을 연 ‘공공역사문화연구소’가 24인의 역사 전공자·학예연구사·문화해설사·PD 등의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경험을 담은 글들을 모았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직업적인 역사학자 이외에도 박물관·미디어·역사교육·지역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직업적 전문성과 역사적 방법론을 겸비한 많은 공공역사가가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역사란 무엇인지, 공공역사가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되는 것인지, 공공역사를 위해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호하기만 하다.

이 책은 역사 전공자와 애호가 모두를 위한 입문서이자 교양서, 취업과 활동 방법을 다룬 실용서 성격을 띤다. 1부는 한국에서 공공역사 논의가 시작된 배경, 논의의 흐름과 쟁점들을 다루었다. 2부는 네 가지 범주로 나누어 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역사학자 및 공공역사가들로서 현장의 쟁점과 고민을 풀어놓았다. 3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공역사가들이 직접 자신의 활동을 소개했다.

  출판사 리뷰

개념 설명에서 활용 사례까지 … 연구실에서 현장 목소리까지
우리 삶에 녹아든 ‘공공역사’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역사는 너무 중요해 역사가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

역사는 오늘날 다양한 문화적 형태로 재현되거나 전시되거나 실천되어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반면 현재 대한민국은 역사에 대한 인식을 둘러싸고 큰 갈등에 직면해 있다. 육사 내 흉상 이전을 계기로 벌어진 홍범도 장군에 대한 논란은 물론이고, 그동안 독도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일본과의 역사 전쟁, 뉴라이트 및 이른바 재야사학자들의 공세 등 다양한 역사 공세 속에서 역사학자들은 궁지에 몰려 있다. 게다가 역사판 ‘가짜뉴스’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역사학자의 학문적 권위는 반지성주의에 밀리는 형국이다. “역사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역사학자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 모두의 역사’를 위해 공공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공공역사 실천을 위한 연구 네트워크의 3년 기획
국제공공역사연맹의 의장을 지낸 토마스 코빈에 의하면 공공역사의 핵심 개념으로 비학문적 청중, 과거의 활용, 권위의 공유를 꼽았다. 공공역사는 역사학자만의 것이 아니라 “교실 밖에서” 역사를 배우고 즐기며 관심을 갖는 모두의 것이란 의미다. 하지만 많은 사학과가 역사문화학과나 역사콘텐츠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등 학과명을 바꾸고 커리큘럼에 혁신적 변화를 주었지만, 역사학과 콘텐츠를 연결하는 것도 쉽지 않고, 역사학 교육도 미흡하게 되는 문제들을 노정시켰다. 2018년 출범한 연구자 네트워크인 역사공장의 부설 연구소로 2021년 문을 연 ‘공공역사문화연구소’는 이에 착안하여 년에 걸쳐 24인의 역사 전공자․학예연구사․문화해설사․PD 등의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경험을 담은 글들을 모았다.

역사 전공자․애호가를 위한 입문서이자 실용 가이드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직업적인 역사학자 이외에도 박물관․미디어․역사교육․지역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직업적 전문성과 역사적 방법론을 겸비한 많은 공공역사가가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역사란 무엇인지, 공공역사가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되는 것인지, 공공역사를 위해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호하기만 하다. 이 책은 역사 전공자와 애호가 모두를 위한 입문서이자 교양서, 취업과 활동 방법을 다룬 실용서 성격을 띤다. 1부는 한국에서 공공역사 논의가 시작된 배경, 논의의 흐름과 쟁점들을 다루었다. 2부는 네 가지 범주로 나누어 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역사학자 및 공공역사가들로서 현장의 쟁점과 고민을 풀어놓았다. 3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공역사가들이 직접 자신의 활동을 소개했다.

한국의 공공역사에 관한 최초의 단행본인 이 책은 그만큼 값지다. 현재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서 한국 공공역사의 수준과 고민을 생생하게 보여주기에 더욱 그렇다. 역사학과 대중을 연결해 주는 ‘역사 커뮤니케이터’라는 용어가 한국에서도 정착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공공역사는 전문 역사가들이 학계 바깥에서 행하는 역사 실천뿐만 아니라 대중적 현상으로 도처에 존재하는 역사의 공적 활용과 재현 및 이에 대한 비평 활동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민주주의 사회의 권력 비판과 다원주의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와 같은 아래로부터의 역사서술과 재현은 더욱 권장되고 강화되어야 한다. 공공역사에서 그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부를 구성한다. 그렇더라도 역사 재현과 서술의 소유권 확대를 곧장 ‘아래로부터의 역사’ 확대로 이해하면 곤란하다.

1683년 설립된 영국 애슈몰린박물관은 고중세의 특수한 성소, 특별한 수집 공간이었던 ‘기억의 장소’가 명칭을 ‘museum’으로 바꾸고 기능을 전시․학습․실험 등으로 분류하면서 전문적인 ‘습득의 장소’로 변모한 최초의 사례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동기
강원대 평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리드리히 실러 예나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대학교 아시아학부 초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 연구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강원대학교 평화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Option oder Illusion?: Die Idee einer nationalen Konf?eration im geteilten Deutschland 1949-1990(선택 가능한 길인가 망상인가: 1949-1990년 분단 독일의 국가연합안)』, 『20세기 평화텍스트 15선』, 『현대사 몽타주: 발견과 전복의 역사』가 있고, 옮긴 책으로 『하버드-C.H.베크 세계사: 1945 이후?서로 의존하는 세계』(공역), 『역사에서 도피한 거인들: 역사는 끝났는가』, 『근대세계체제 Ⅲ』(공역) 등이 있다.

지은이 : 윤택림
1961년 서울 출생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인류학 석사, 박사 취득2019년 현재 한국구술사연구소 소장[주요 저서]『인류학자의 과거여행』, 『한국의 모성』, 『주민생애사를 통해 본 20세기 서울 현대사』 (공저), 『문화와 역사 연구를 위한 질적연구방법론』, 『새로운 역사 쓰기를 위한 구술사 연구방법론』 (공저), 『구술사, 기억으로 쓰는 역사』 (번역), 『구술로 쓰는 역사 - 미수복경기도민의 분단과 이산의 삶』[주요 논문]‘기억에서 역사로: 구술사의 이론적 방법론적 쟁점들에 대한 고찰,’ ‘탈식민 역사 쓰기,’ ‘구술사와 지방민의 역사적 경험 재현: 시양리 박형호 씨의 구술 증언을 중심으로’ , ‘한국근현대사 속에서 농촌 여성의 삶의 경험과 역사이해: 충남 서산 대동리 여성 구술생애사를 중심으로,’ ‘한국학 연구방법의 모색: 문화기술지적 방법(ethnographic method)을 중심으로’ 등

지은이 : 김정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에서 예비 교사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 《오늘과 마주한 3.1 운동》 등이 있다.

지은이 : 허영란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사편찬위원회를 거쳐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구술사학회 회장, 역사문제연구소 이사(비상임) 등을 역임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일제시기 장시 연구: 5일장의 변동과 지역주민』(역사비평사, 2009), 『(울산 고래포구의 사람들)장생포 이야기』(울산광역시, 2012), 『남양과 식민주의: 일본 제국주의의 남진과 대동아공영권』(사회평론아카데미, 2022), 『울산항의 역사』(공저, 2015), 『동해포구사』(전3권, 공저, 민속원, 2021) 등이 있다.

지은이 : 박진호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3차원 문화재 디지털 복원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이븐 바투타 여행기>(창작과 비평사)의 주인공인 이븐 바투타를 세계 최초로 영상 복원해냈으며, <고대문명교류사> 등의 책에 들어가는 삽화, 의 문화재 등을 디지털로 복원한 이력의 소유자다.2006년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문화재콘텐츠학과 강사이며, (주)CG WAVE '앙코르와트 디지털콘텐츠' 개발실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라인의 실크로드>(공저), <고구려는 중국사인가>(공저)가 있다.

지은이 : 방지원
1967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학부, 석박사)를 졸업했다. 국립사대 의무 발령 시대의 마지막 수혜자로 1990년에 서울에서 교사가 되었다. 그래서 임용시험에 치여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늘 미안스럽다. 〈역사교육론〉 첫 수업은 ‘역사가 나에게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데, 학생들에게 ‘역사는 내게 부채 의식’이라고 말하곤 한다. 교사 발령받기 직전, 전교조 해직 사태가 있었기에 교단을 떠난 어떤 선생님의 자리에 내가 들어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잘 풀어서 가르치는 데는 유능한 교사였지만, 역사를 삶과 만나게 하는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2008년부터 부산의 신라대학교에서 역사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만났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교육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바꾸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고단한 일인지 깨달았다. 2018년부터는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이런 경험을 모아 《역사교육론》을 만들어 보는 것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다. 역사를 가르치는 여러 선생님과 함께 《제대로 한국사》와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를 썼다. 역사교사교육, 역사교육과정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최근에는 부담스러운 과거사와 역사 부정 문제에 학교 역사교육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지은이 : 주진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35년간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2년 2월 정년 퇴임한 후 명예교수로 있다. 재직 중에는 학장, 평생교육원장, 특성화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역사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언론 매체나 SNS를 통해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검정 역사 교과서를 대표하는 집필자로 활동해 왔고, 국정 역사 교과서 저지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의 역사교육위원장으로서 역사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국무총리 산하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이며, 추가 진상조사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역사콘텐츠라는 개념을 창시하였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역사를 소재로 한 여러 영화에 자문 역할을 하였으며, 다수의 역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남성 교수로서는 최초로 ‘한국여성사’ 교양 강의를 개설해 역사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매진했다.박사 학위 논문 「19세기 후반 개화개혁론의 구조와 전개-독립협회를 중심으로」를 비롯해 「청년기 이승만의 언론, 정치 활동 해외 활동」, 「뉴라이트의 식민사관 부활 프로젝트」 등의 논문을 썼다. 저서로는 『주진오의 한국 현재사』, 『한국 여성사 깊이 읽기』(공저), 『한국 근대사 1』(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심준용
연세대학교에서 역사를, 세종대학교 석사과정에서 고고학을, 명지대학교 박사과정에서 건축역사를 공부하고 있다. 대학원에 입학하기 전에는 직업체험이 취미여서 군고구마장수, 엑스트라, 이삿짐, 백화점 배송, 행사 스텝, 패밀리레스토랑 웨이터 등 20종 넘는 아르바이트를 했고, 재즈바도 운영했다. 대학교 박물관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에 평생을 바치고 싶은 직업 분야를 찾았다. 연세대학교 원주박물관, 한강문화재연구원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며 발굴조사를 경험하고 파주시청과 고양시청에서 전통건축을 공부하면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했다. 문화유산과 관련된 더 다양한 일을 하고자 공무원을 그만두었고, 주)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의 기획실장을 거쳐 주)A&A문화연구소를 설립하였다. 그 뒤로 박물관 건립 계획과 기획전시 컨설팅, 문화유산 관련 보고서 용역과 활용사업, 문화유산 관련 강의 등 재미있는 일에 파묻혀 사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저서로 『기네스북 북한산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까지』, 『경기도 역사와 문화 백문백답』(공저), 『학예사와 떠나는 경기도 답사기?항일유적 편』(공저), 『남한강유역의 신석기문화』 등이 있으며, 『문화유산분야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전략 개발을 위한 현장조사 및 연구』, 『향교서원 활용 운영모델 제시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고도보존지역 주민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등 다수의 문화유산 관련 정책보고서에 참여하고 있다. 민간과 관청, 학술연구자와 현장담당자가 조화를 이뤄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

지은이 : 허진모
오랜 시간 문명과 전쟁, 종교, 미술, 고고학 등 세계의 모든 역사를 정리하고자 하는 허황된 꿈을 좇아 개인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오로지 ‘재미로 역사를 탐구’하고자 스스로를 취미사학자(趣味史學者)로 부르고 있다. 팟캐스트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에서 역사를 말하고 있고 기업과 정부기관, 대학 등에서 강연을 한다. 저서로는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1, 2>, <휴식을 위한 지식-한눈에 보는 미술사>, <허진모 삼국지1, 2>가 있으며, 방송으로는 tvN <어쩌다 어른>, KBS <정치합시다>, KBS <역사저널 그날> 등에 고정출연하였다. 고려대학교에서 동양사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지은이 : 정현민
부산기계공고 출신으로 창원공단에서 취업했지만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동아대학교 신방과에 들어갔고, 이후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사관계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 과정에서 생산직 노동자부터 노동 전문 기자, 국회의 노동 정책 전문 보좌관에 이르기까지 노동과 노동운동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이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노동자로 지낼 때는 사보에 콩트를 써서 실었고, 노동운동하는 형들을 좇아 대자보를 썼고, 노동정책 전문 보좌관으로 10여 년간 생활할 때는 노동 현안과 관련한 글쓰기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보좌관 생활 취재차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한 드라마 작가가 이렇게 말했다. “얘기 정말 재미있게 하시네요. 드라마 작가 한번 해보시면 어때요?” ‘그래, 한번 해볼까?’ 싶어 드라마작가교육원 문을 두드렸다.2009년 KBS 극본 공모에 작품이 당선되고, 방송국 인턴십과 보좌관 생활을 병행하다 보좌관 생활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며 그에게 한국방송대상을 안겨준 '정도전'을 비롯해 '프레지던트''어셈블리''사랑아, 사랑아''자유인 이회영' 등을 썼다.작가는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야 하는 사람이며, 그것은 경험과 비례한다고 믿는다. 드라마는 당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호흡하며 사람들 속에 있어야 나온다는 것이 지론이다.

지은이 : 옥재원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사와 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사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자원 봉사를 계기로 어린이 역사 교육을 시작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어 가고 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이한열기념관, LH토지주택박물관 등의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박물관 교육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이 : 심철기
근현대사기념관 학예실장.한국사연구회 편집이사, 한국근현대사학회 연구이사. 주요 논저로 『근대전환기 지역사회와 의병운동 연구』, 「1907년 이후 『제국신문』의 성격과 의병인식」, 「1907년 의병전쟁 참여세력의 존재양상과 일제의 대응」, 「광무황제 강제퇴위 반대운동과 원주의병」 등이 있다.

지은이 : 강성봉
한성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트랙 겸임교수성북문화원 사무국장

지은이 : 이종관
경기 창의고 역사 교사. 경기역사교육실천연구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교과서와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공공역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은이 : 한성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교수.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일본의 망명자 김옥균 처우책과 그 성격”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일본의 ‘한국병합’ 과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교수로 있다. 주요 논저로 『일본의 ‘韓國倂合’ 과정 연구』(경인문화사, 2021), 「‘韓國倂合’에 대한 일본의 정책적 일관성 검토-「大韓施設綱領」과 「大韓施設大綱」의 비교를 중심으로」(『한일관계사연구』 72, 한일관계사학회, 2021), 「망명자 김옥균(金玉均)에 대한 일본의 처우와 조선정책(1884~1890)」(『역사와현실』 109, 한국역사연구회, 2018) 등이 있다.

지은이 : 김태현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식민지시기 산림이용권을 둘러싼 갈등과 그 성격 (역사문제연구 26, 2022), 일제강점기 조선의 목재수급과 산림자원의 변화-빈약한 산림자원, 과도한 용재생산 (공동연구, 아세아연구 64,2021), ‘신의주·안동’ 지역 밀무역 단속의 변화와 밀수출품 운반업자의 대응(1929~1937) (한국문화 89, 2020), ‘신의주·안동’ 간 밀무역 단속 전개과정과 조선총독부의 대응(1928~1932)(한국사연구 183, 2018) 등

지은이 : 이하나
역사공장/공공역사문화연구소 대표

지은이 : 백외준
성북문화원 연구과장

지은이 : 김영경
통일부 기록연구관

지은이 : 남성우
전KBS PD, 편성본부장

지은이 : 정대훈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지은이 : 최슬기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지은이 : 박태웅
문화해설사, 한탄강(연천) 지질공원 해설사

지은이 : 박미선
인천대학교 강사

지은이 : 이하나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국가와 영화』 『‘대한민국’, 재건의 시대』, 공저로 『반공의 시대』 『감성사회』 『감정의인문학』, Korean Screen Cultures, 주요 논문으로 「1970년대 감성 규율과 문화위계 담론」 「유신체제 성립기 ‘반공’ 논리의 변화와 냉전의 감각」 등이 있다.

  목차

서설-풍부한 현실, 이론의 빈곤 ∙ 이하나

제1부 공공역사 개념의 한국적 수용과 맥락

1. 공공역사 논의의 한국적 맥락 ∙ 이하나
2. 공공역사의 쟁점과 과제 ∙ 이동기

제2부 공공역사의 현장

1장 박물관과 역사 전시
1. 여성사박물관과 공공역사: 쟁점과 대안들 ∙ 윤택림
2. 전근대사 박물관의 공공역사로서 가치 ∙ 옥재원
3. 다크 투어리즘: 국가폭력과 집단 트라우마의 시청각 체험 ∙ 한성민

2장 미디어와 대중문화
1. 대중문화의 역사 활용과 공공역사로서의 역사영화 ∙ 이하나
2. 공공역사, 게임을 만나다 ∙ 김태현
3. 메타버스와 역사의 리얼리티 ∙ 박진호

3장 역사교육의 안과 밖
1. 학교 공공역사 교육의 현주소 ∙ 이종관
2. 학교 역사교육과 공공역사의 만남, 어떻게 볼까 ∙ 방지원
3. 대중역사에서 시민역사로, 그 가교로서의 공공역사 ∙ 김정인

4장 구술사와 지역문화
1. 지역사와 구술사 그리고 공공역사 ∙ 허영란
2. 공공역사로서의 지역문화 콘텐츠 만들기 ∙ 강성봉
3. 지역 조사·연구의 방법과 과제 ∙ 백외준

제3부 공공역사가를 위하여

1. 공공역사가로서의 역사학자 ∙ 주진오
2. 큐레이터: 작은 박물관의 학예사들 ∙ 심철기
3. 아키비스트: 아카이브와 공공역사가 ∙ 김영경
4. TV 역사 다큐멘터리, 이렇게 만들었다 ∙ 남성우
5. 역사 저술가: 직업으로서의 역사, 취미로서의 역사 ∙ 허진모
6. 스토리텔러: 사극 전문 작가에게 궁금한 것들 ∙ 정현민
7. 역사커뮤니케이터: 역사학의 안과 밖을 잇는 사람 ∙ 정대훈
8. 역사크리에이터: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는 뉴디미어 공공역사 ∙ 최슬기
9. 컬처 플래너: 지역 기반의 문화기획자 ∙ 심준용
10. 문화해설사: 창의적인 공공역사가가 되는 길 ∙ 박태웅
11. 대학 강사도 공공역사가다 ∙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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