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세계적 미술 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의 '예술가와 나' 시리즈!빛을 자유자재로 그린 인상파 거장 모네!
우리가 매일 느끼는 햇살이 모네의 캔버스에서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를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적인 눈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미술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수단! 요즘은 세계 유명 화가들의 전시회가 많이 열려, 아이들이 명화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화가 일대기나 일반적인 작품 설명을 읽어 줍니다. 부모를 따라 전시회에 간 아이들은 그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특별히 남는 것도 없이 되돌아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미술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고 그 감상을 자유롭게 나눈 뒤,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술 작품은 일방적인 감상이 아닌,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질문과 이야기가 오고 갈 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술가와 나' 시리즈는 피카소, 르누아르, 모네, 터너 등 세계 유명 화가들과 그들의 그림에 대해 아이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질문을 하며 그림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생각하게 합니다. 대가들의 그림은 배우고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며, 화가들처럼 아이들 자신도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빛을 자유자재로 그린 화가 '모네' 편 『모네와 나』모네가 그리고자 한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요?
『모네와 나』는 모네가 자연과 어떻게 호흡했고, 어떤 식으로 주변을 관찰했으며,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보는 광경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어떻게 다르게 표현했는지 보여 줍니다.
자연을 사랑했던 소년 모네는 하루 네 시간의 학교생활도 지겨워 견디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술에는 흥미를 느꼈죠. 청년이 된 모네는 동료 화가들에게 화실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생생한 풍경을 그려 보자고 했습니다. 모네가 그리고자 한 자연은 해가 구름에 가렸다가 다시 나타나고, 물결이 바람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듯 시시때때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세부적인 스케치를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신이 느낀 인상을 빠른 붓질로 표현했습니다. 이런 그림은 당시 비평가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어요. 캔버스 위에 대강 붓질한 것처럼 보였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은 점차 모네 그림의 진가를 알아보았죠. 근대 회화 거장 폴 세잔은 빛의 변화를 그리는 모네의 능력에 감탄하며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어요.
이 책은 모네의 유명한 「수련」 연작부터 흔히 접하지 못했던 「지베르니의 설경」 같은 다양한 그림들을 보며 모네가 그림을 그릴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함께 질문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미술 전시회에서 보던 모네가 내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예술은 자기를 마음껏 표현하는 멋진 수단! 노르망디의 바다 근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모네는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위해 파리로 갔습니다.
파리에서 만난 르누아르, 피사로, 세잔 등의 친구들과 모네는 일상을 그렸어요. 그 전의 화가들이 그렸던 종교나 신화, 또는 역사 속 전쟁과 관련된 주제를 벗어난 거지요. 전통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이들의 그림을 외면했지만, 모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느끼고 표현하고 싶은 것을 캔버스에 마음껏 펼쳤습니다. 기존의 그림과 다르게 그리려면,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과 새로운 화법이 필요했어요.
모네는 빨갛고 아름다운 개양귀비꽃을 자세히 묘사하며 그리지 않았지만, 작고 붉은 터치만으로 빨간 꽃을 표현해 한 폭의 멋진 그림으로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모네는 흥미로운 빛의 변화를 포착하기 위해서라면, 언제 어느 때라도 밖으로 나갔습니다. 곧바로 그 광경을 캔버스에 담았지요. 늘 같은 자리에 서 있는 국회의사당도 모네에게는 시간에 따라 다른 건물로 보였습니다. 모네는 자신이 받은 인상을 독특한 화법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화가들은 매일 보는 기차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모네는 기차를 이용해서도 새로운 빛의 실험을 했습니다. 기존의 그림을 보는 방식과 그림 그리는 기법을 바꾼 모네 그림을 통해 그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 역시 주변의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하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기 세계를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세계적 미술 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이 쓰고 그린 책! 이 책의 저자 밀라 보탕은 아이들이 미술을 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취향과 미감을 발견하는 ‘자유’라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자연 풍경부터 현대 문물까지 모네가 그린 많은 그림들을 아이들과 함께 감상하면서, 예술을 보는 독창적 관점을 길러 줍니다. 그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질문을 하며, 모네가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지 자신이 모네가 되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질문을 주고받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또 다른 새로운 호기심과 질문이 생겨나며 이런 과정에서 각자의 창의력과 개성이 자라납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직접 그려 보는 페이지가 있어,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계 미술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모네에 대해 외우며 공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나아가 예술 전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