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강혜기 동시화집.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동시화집에는 동시 한 편마다 저자가 직접 그림 수채화 50편이 동시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책을 펼치면 마치 그림책을 보듯 어린이들의 시선을 진달래가 만발한 꽃동산으로, 때로는 백설이 덮인 눈밭으로, 어느 때는 갯벌로, 또 어느 때는 허수아비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들판으로 이끌고 다니며 어린들의 가슴 속에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준다.
출판사 리뷰
아동문학가 강혜기 시인의 동시화집 『꽃 시루떡』이 도서출판 <그래그래>에서 출간되었다.
이 동시화집에는 저자가 1994년 월간 <아동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19년간 문예지에 발표한 동시 <꽃 시루떡> 외 총 49편의 동시가 저자가 직접 그린 예쁜 꽃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문단 등단 이후 꾸준히 동시와 문인화를 함께 창작해 온 저자는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특선 수상작가로 뽑힐 만큼 화가로도 널리 알려진 문인화 작가이기도 하다.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동시화집에는 동시 한 편마다 저저가 직접 그림 수채화 50편이 동시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동시화집을 펼치면 마치 그림책을 보듯 어린이들의 시선을 진달래가 만발한 꽃동산으로, 때로는 백설이 덮인 눈밭으로, 어느 때는 갯벌로, 또 어느 때는 허수아비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들판으로 이끌고 다니며 어린들의 가슴 속에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준다.
소복소복 쌓인 벚꽃 잎 위에 / 살폿살폿 진달래꽃 내려앉아서 / 포근포근 꽃 시루떡 만들어졌다. // 겨우내 배고팠던 숲속 친구들 / 봄맞이 떡 잔치 열고 싶겠다. // (제1부 <꽃 시루떡> 전문)
추운 겨울 이겨낸 거 / 자랑하고 싶었는지 // 나무벤치 틈새로 / 긴 목 내민 뽀리뱅이 // 봄비가 종일 / 간지럼 태워도 // 방울방울 빗방울 / 무겁게 매달려도 // 꾹 참고 / 똑바로 서 있다. //(제2부 <뽀리뱅이> 전문)
비행기가 남겨놓은 하얀 줄 구름 / 빨랫줄처럼, 전깃줄처럼 / 사라지지 않고 그냥 있었으면 좋겠다. / 하늘 높은 곳에도 그런 줄이 있다면 // 고추잠자리 높이 올라 빙빙 돌다가 / 어지러울 때 가끔 내려와 앉고 / 먼 길 가는 철새들 지쳤을 때 / 힘든 날개 잠시 쉬어갈 수 있으니까 // ((제3부 <비행기구름> 전문)
눈 감지 말고 똑바로 / 여길 보세요. // 아저씨 말씀대로 / 얌전히 앉아서 찍었었는데 // 점심시간에 친구와 싸웠던 거 / 생각해서 그럴까? // 화난 내 얼굴이 / 너무 밉게 나왔다. // 미안해 한 마디만 하고 왔어도 / 방긋 웃는 내 얼굴 예뻤을 텐데....... // ((제4부 <사진 속 내 얼굴> 전문)
[ 책의 특징 및 주요 내용 ]
아동문학가 강혜기 시인의 동시화집 『꽃 시루떡』이 도서출판 <그래그래>에서 출간되었다.
이 동시화집에는 저자가 1994년 월간 <아동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19년간 문예지에 발표한 동시<꽃 시루떡> 외 총 49편의 동시가 저자가 직접 그린 예쁜 꽃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문단 등단 이후 꾸준히 동시와 문인화를 함께 창작해 온 저자는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특선 수상작가로 뽑힐 만큼 화가로도 널리 알려진 문인화 작가이기도 하다.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동시화집에는 동시 한 편마다 저저가 직접 그림 수채화 50편이 동시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동시화집을 펼치면 마치 그림책을 보듯 어린이들의 시선을 진달래가 만발한 꽃동산으로, 때로는 백설이 덮인 눈밭으로, 어느 때는 갯벌로, 또 어느 때는 허수아비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들판으로 이끌고 다니며 어린들의 가슴 속에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준다.
소복소복 쌓인 벚꽃 잎 위에 / 살폿살폿 진달래꽃 내려앉아서 / 포근포근 꽃 시루떡 만들어졌다. // 겨우내 배고팠던 숲속 친구들 / 봄맞이 떡 잔치 열고 싶겠다. //
(제1부 <꽃 시루떡> 전문)
추운 겨울 이겨낸 거 / 자랑하고 싶었는지 // 나무벤치 틈새로 / 긴 목 내민 뽀리뱅이 // 봄비가 종일 / 간지럼 태워도 // 방울방울 빗방울 / 무겁게 매달려도 // 꾹 참고 / 똑바로 서 있다. //
(제2부 <뽀리뱅이> 전문)
비행기가 남겨놓은 하얀 줄 구름 / 빨랫줄처럼, 전깃줄처럼 / 사라지지 않고 그냥 있었으면 좋겠다. / 하늘 높은 곳에도 그런 줄이 있다면 // 고추잠자리 높이 올라 빙빙 돌다가 / 어지러울 때 가끔 내려와 앉고 / 먼 길 가는 철새들 지쳤을 때 / 힘든 날개 잠시 쉬어갈 수 있으니까 //
((제3부 <비행기구름> 전문)
작가 소개
저자 : 강혜기
아동문학가. 경북 봉화 출생. 1994년 월간 『아동문학』동시부문 신인상 수상 후 문단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인천문인협회, 월간 아동문학회, 서해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눈썹달이 뜬 날은>이 있다.
목차
제1부 꽃잎 이불
꼭 닮았다
할미꽃 속에는
아가의 눈사람
개나리와 담장
꽃 시루떡
동백꽃
꽃잎 이불
도배장이 꽃잎
민들레홀씨 삼킨 날
애기똥풀
꽃 다리
낮달맞이 꽃
엉겅퀴 꽃
제2부 뽀리뱅이
버들가아지
봄비 오는 날
뽀리뱅이
겁쟁이 딱새 엄마
담쟁이
불쌍한 도시 매미
호박벌이 남긴 선물
개미네 마을
이팝나무 아래서
달팽이의 고향
엄마 같은 사과나무
잠자리를 잡다가
제3부 비행기구름
갯벌체험 하던 날
비행기 구름
고구마 꽃
콩 꼬툴
허수아비
가을 숲속
낙엽 밥상
까치밥
단풍잎의 인사
담쟁이 발자국
첫눈 내린 날
만약에 별이 쏟아지면
제4부 엄마 가슴
할머니 웃음꽃
예쁜 이웃 있어요
하늘그림 우산
물 항아리
인사동 호떡
연날리기
사진 속 내 얼굴
엄마 가슴
일요일 아침
돋보기안경
친구 손
신발 사던 날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