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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
약 먹이기 전, 병원 가기 전
끌리는책 | 부모님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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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의사 백재영의 두 번째 책이다. 10여 년 전 출간했던 첫 책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에서는 당시 10살 전후였던 세 자녀가 자라면서 겪은 질병에 대처하고, 한의원에 내원하는 아이들의 증상을 살피고 어떻게 치료했는지 소개하면서, 아이 건강에는 체온과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책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에서는 아이 병을 대하는 부모나 보호자의 자세를 강조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증상과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의학용어는 피하고 진료실에서 아이 보호자와 상담하듯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고 할 때 이를 지켜보는 부모나 보호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어디가 아픈지,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부모에게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우선 아이를 돌보는 어른이 탐정처럼 아이 몸을 관찰하고 아이가 아프기 전 상황을 추적해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아이가 아프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야 하는지, 조금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지, 양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한방 치료를 해야 하는지 부모가 먼저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의사 만나기 전, 약 먹이기 전, 부모를 비롯해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가 아이의 증상과 질병에 대처할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리뷰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는 한의사 백재영의 두 번째 책이다. 10여 년 전 출간했던 첫 책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에서는 당시 10살 전후였던 세 자녀가 자라면서 겪은 질병에 대처하고, 한의원에 내원하는 아이들의 증상을 살피고 어떻게 치료했는지 소개하면서, 아이 건강에는 체온과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책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에서는 아이 병을 대하는 부모나 보호자의 자세를 강조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증상과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의학용어는 피하고 진료실에서 아이 보호자와 상담하듯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고 할 때 이를 지켜보는 부모나 보호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어디가 아픈지,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부모에게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우선 아이를 돌보는 어른이 탐정처럼 아이 몸을 관찰하고 아이가 아프기 전 상황을 추적해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아이가 아프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야 하는지, 조금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지, 양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한방 치료를 해야 하는지 부모가 먼저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의사 만나기 전, 약 먹이기 전, 부모를 비롯해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가 아이의 증상과 질병에 대처할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아이가 아픈 주요 원인은 소화기능 문제
복통, 두통, 어지러움, 피부질환, 발열, 감기, 비염, 기침, 축농증, 중이염, 키 성장 등(선천적 질환이 있거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이들은 자라면서 이런 질병들을 한두 번 이상 겪는다. 그런데 어떤 아이는 가볍게 앓고 난 후 금세 본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어떤 아이는 만성이 되고 늘 자잘한 질병을 달고 사는데, 그 차이는 무엇일까?
일찍 자고, 잘 놀고, 체력도 좋은 편인데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다. 걱정이 된 부모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만 뚜렷한 병명을 찾지 못하고 원인도 알아내지 못한다. 처방받은 약 덕분에 잠깐 증상이 잦아들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아프다고 한다.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혹시 간식을 자주 먹는 것은 아닌지, 선천적으로 복각이 좁아서 그런지, 찬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우유나 유제품 때문인지 아이를 자세히 관찰하라고 한다. 더불어 아이가 밥을 못 먹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의 몸을 살피는 방법을 일러준다. 복각이 좁은 아이는 소화기능이 약해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소화기능이 약하고 체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음식을 통한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 상태가 된다. 지금은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지만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의 질병(감기,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에도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처방이 이루어진다. 이는 일시적으로 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지만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를 자주 복용하면 정말 이 약이 필요한 질병에 걸렸을 때 내성이 생겨 치료가 잘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발열이나 설사, 구토 등은 병과 싸우는 아이 몸의 반응일 수도 있으니 차분히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전한다.
저자는 아이 질병을 예방하고 소화기능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생활습관을 먼저 바꿔주라고 알려준다. “찬물,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먹게 하고” “한국인에게 소화 효소가 90% 없는 우유나 유제품 섭취를 피하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복부 마사지를 해주는” 등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습관
1. 아이와 함께 반신욕을 자주 하고,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는 습관은 그 어느 약보다 효과가 좋다.
2. 잠들기 전 마사지해주면 아이와 관계도 좋아지고 성장통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배를 자주 문질러준다. 엄마아빠 손은 약손이다.
4. 우유와 유제품은 덜 먹이는 것이 좋다. 우유와 유제품을 소화하는 락타아제는 아이에게 없을 확률이 90%다.
5. 찬물, 아이스크림 대신 따뜻한 보리차를 자주 마시게 한다.
6. 평소 배를 따뜻하게 찜질해주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콧물 기침에서 멀어진다. 겨울에 목을 따뜻하게 해주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7.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쓰기는 바이러스 전염뿐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책 제목에서 ‘엄마’라는 표현은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분들의 대명사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관찰하는 분은 엄마뿐 아니라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 삼촌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아이뿐 아니라 다른 가정의 아이 건강 상태도 주의깊게 살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어른들의 의무일 수 있으니까요.

아이의 얼굴색이 어떤지, 피부가 거친지, 눈 주위에 다크서클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매일 보는 얼굴이라 잘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두고 자주 보면 보입니다. 가족끼리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비교해보고, 아이 친구들을 만날 때도 얼굴색이 내 아이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재영
용인 청명한의원 원장. 딸, 아들, 딸, 세 아이를 둔 아빠이자 23년 차 한의사다.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서 수련의를 마쳤다. 아이들은 병명이 아닌 원인을 먼저 살핀 후 치료했을 때 어른보다 훨씬 빨리 좋아지며, 면역력과 소화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강의와 칼럼을 통해 환자와 소통하고 있고, 미라클 베드타임 부모교육 프로그램에서 아이 건강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가 있다.

  목차

머리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님에게

책 읽기 전에 아이 몸을 먼저 이해하세요
부모님은 병의 원인을 찾는 탐정
얼굴을 보면 건강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차이
어린이 질병의 특징
어린이가 어른보다 빠르게 좋아지는 이유

1장 체력 저하가 원인
아이는 힘은 약해도 기운은 강하다
체력 저하의 원인
체력 저하로 면역력이 약해진다
체력 저하와 소화기능
체력 저하와 비염, 기침
체력 저하와 예민한 아이
체력 저하를 개선하려면

2장 소화기능이 만병의 근원
소화기능 문제로 발생하는 증상들
밥을 잘 안 먹을 때
밥을 안 먹는 게 아니라 못 먹는 것
소화기관은 빨대와 같다
소화기능 저하의 원인 세 가지
소화기능을 튼튼히 하는 생활습관
밥을 잘 먹는데도 살찌지 않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밥을 잘 못 먹는 어린이를 위한 한방 치료

3장 배가 자꾸 아프다고 할 때
복통의 다양한 원인
배 어디가 아픈지 찾아보자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우유나 유제품 섭취는 피해야 한다

4장 두통, 어지러움, 멀미를 호소할 때
머리 아프다는 것은 꾀병이 아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두통
두통과 어지럼증도 소화기능이 문제
소화기능 문제로 생기는 두통의 특징
어지러움이 빈혈과 달팽이관 문제일까?
어지러움은 허약함의 증거
멀미는 소화기능 약한 아이의 특징
두통과 어지럼증 한방 치료

5장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린이 피부병은 원인이 단순하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피부가 거칠고 가려우면 무조건 아토피일까?
아토피의 한방 치료
아이 몸에 생긴 발진과 두드러기
물사마귀가 자꾸 번질 때

6장 키가 자라지 않을 때
부모님의 최대 관심사는 아이의 키
키 크는 비법이 존재할까?
키가 자라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숙면과 성장
적절한 운동과 활동
왜 키를 자주 재야 할까?
성장 호르몬 주사 치료의 명암
무릎과 발목 통증이 성장통일까?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한방 치료

7장 열이 날 때
아이 발열은 소화 장애를 가장 먼저 생각하자
소화 장애로 인한 발열의 특징
감기로 인한 열과 소화 장애로 인한 열의 차이점
토하거나 설사하면 열이 내리는 이유
소화 장애로 인한 발열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이유
아플 때 더 잘 먹어야 할까?
탈수 예방이 가장 중요

8장 비염이 있을 때
비염의 특징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
코의 기능
코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
비염을 꼭 치료해야 하는 이유
비염의 종류
코 점막의 정상 모습과 비정상 모습
코 점막의 변형 과정
코 점막 수축제와 항히스타민제를 자주 복용하면?
비염의 한방 치료
비염에 코 세척은 금물
비염 치료에 좋은 생활습관

9장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에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
감기 치료는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가?
일반적인 감기 증상
열나는 것이 꼭 나쁜 일인가?
언제 해열제를 써야 할까?
열이 몇 도가 되면 위험한가?
고열로 응급실에 가야 할 때
발열(發熱)과 발한(發汗)
콧물이 안 보이면 무조건 좋아진 걸까?
어떻게 하면 감기가 빨리 나을까?
열이 나면서 경련이 생길 때
감기에 항생제 복용은 이제 그만
항생제 처방률의 변화
감기에 항생제와 해열제를 자주 복용하면?
외국의 항생제 처방 사례
감기는 서둘러 치료해야 하는 질병인가?

10장 감기 예방하는 생활습관
두한족열 ?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게
잘 때는 배와 발을 따뜻하게
잘 때 땀이 나지 않아야 한다
적정한 습도 유지
마스크 쓰기
목도리로 목 따뜻하게 하기

11장 기침이 심할 때
기침이 언제 심하고 언제 덜한지가 중요
기침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구별해야
급성 폐렴과 급성 기관지염
만성 폐렴과 만성 기관지염
만성 기침은 기침약과 가래약이 원인
오래된 기침은 무조건 천식일까?

12장 축농증으로 힘들어할 때
축농증으로 보이는 증상
축농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감기나 비염과 구별되는 축농증 증상
축농증의 한방 치료
축농증이 좋아지면 콧물이 많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축농증과 코 세척

13장 중이염이 문제일 때
정상 고막과 중이염에 걸린 고막
어린이가 쉽게 중이염에 걸리는 이유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중이염의 한방 치료

14장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생활습관
반신욕과 따뜻한 찜질
몸에 해로운 아이스크림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배를 자주 만져주세요
마사지를 자주 해주세요

15장 부모님이 한의사에게 많이 묻는 질문
보약이 필요할 때는 언제이고, 몇 살부터 복용할 수 있나요?
우리 아이는 열이 많은 체질인가요?
편도가 크면 수술해야 하나요?
포경 수술은 꼭 해야 하나요?
아이에게 홍삼을 먹여도 되나요?
유산균 복용이 필요한가요?
우유를 꼭 마셔야만 하나요?
한약재 믿을 수 있나요?
한약을 잘못 먹으면 살찌거나 머리가 나빠지나요?
한약을 복용하면 간이 나빠지나요?

맺음말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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