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화창한 오월. 딱지치기를 하던 기영이는 성철이의 새 운동화를 보고 무척 부러워한다. 아이들과 놀던 기영이는 맨발로 공을 차다 돌부리에 걸려 발을 다치고, 기영이의 발에 난 상처를 보고 마음이 아픈 엄마는 어린이날 선물로 기영이에게 새 운동화를 사주기로 한다."기영아, 너 운동화 어쨌니?""누가 너 보고 운동화를 고무장갑으로 바꿔 오랬어? 당장 다시 바꿔 와!"기영이가 그 동안 새 운동화를 사고도 신지 않았던 것은 바로 엄마에게 드릴 고무장갑과 바꾸려고 했던 거였습니다."헤헤, 엄마, 운동화는 나중에 사 주세요.""그래요, 엄마. 오늘은 어머니날이잖아요."-본문 pp.18~1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