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에게 즐겁게 밥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편식하는 친구, 군것질만 좋아하는 친구, 쫓아다니며 먹여줘야 하는 친구들 다 모여라! 아이 스스로 밥을 먹고싶게끔 도와주는 바니눈만의 재미있는 방법이 찾아온다.


나는 덩킨두가 부러워요.덩킨두는 내 투명인간 친구예요.투명인간이라서 밥을 안 먹어도 되거든요.“덩킨두, 넌 정말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를 거야. 우린 놀다 말고 잠도 자야 하고, 목욕이랑양치도 해야 되고, 머리도 빗어야 되잖아. 그중에서 제일 힘든 게 밥을 골고루 먹는 거거든.”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일주일간 밥을 잘 먹으면 놀이동산에 놀러 갈 거라고 하시는 거예요!놀이동산은 나와 덩킨두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그래서 나는 밥을 잘 먹기로 약속을 했어요.놀이동산에 간다면야 얼마든지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그런데 막상 식탁에 앉자 나는 생각이 달라졌어요.엄마가 글쎄…내가 먹기 싫어하는 온갖 야채 반찬을 다 주셨지 뭐예요?나는 그만 해낼 자신이 없어졌어요.어떡하지? 놀이동산은 정말 가고 싶은데…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준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오리콤, 제일기획 등 광고회사에서 약 20년간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광고 경험과 육아 경험을 살려 ‘손가락 빠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을 시작으로 0~6세 어린이들이 성장기에 겪는 문제행동 개선을 돕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