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열세 번째 작품 『고고 탐정단 사라진 절대 반지』는 고설미와 고와준 남매가 ‘고고 탐정단’을 만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추리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고고 탐정단은 탐정단의 수사 원칙에 따라 학교 주변에서 아이들을 괴롭게 만든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절대 반지를 훔쳐 간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열등감이 얼마나 큰 사건을 만들 수도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설미와 와준은 자신들의 마음도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출판사 리뷰
<2023년 우수 출판 컨텐츠 선정작>
사건을 의뢰받은 고고 탐정단의 추리가 시작된다.
고고 탐정단은 수사 원칙을 토대로 범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
#추리 : 고고 탐정단은 수사 원칙을 토대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설미와 와준은 고고 탐정단을 만들면서 탐정단의 몇 가지의 수사 원칙도 세웠습니다.
<수사 원칙 2번, 범인을 뒤쫓기 위해 달리기 실력을 기른다.>
<수사 원칙 3번, 절대 밥을 남기지 않으며, 편식하지 않는다.>
설미와 와준은 매일 아침 개 홈즈와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달리면서 체력도 기르고 달리기 실력도 쌓아요. 그리고 절대 밥을 남기지 않고 편식하지 않기 위해 싫어한 당근도 열심히 먹지요.
수사 원칙에 이렇게 기본적인 것만 있는 건 아니에요. 탐정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한 원칙들도 있습니다.
<수사 원칙 4번, 초조한 사람은 뭔가 다른 특징이 있다.>
<수사 원칙 5번, 용의자를 쫓을 때 자신의 그림자를 조심하라!>
수사 원칙 4번은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벌어진 사건의 범인을 찾을 때, 5번은 절대 반지를 훔쳐 간 범인을 잡을 때 아주 유용하게 도움이 돼요. 그러다 보니 <수사 원칙 1번, 사건을 맡았으면 반드시 범인을 잡는다!>도 저절로 지키게 됩니다. 이렇게 범인을 잡는다는 목표를 위해 여러 가지 원칙들을 만들고, 그 원칙을 지켜가면서 설미와 와준의 건강도 추리력도 더 좋아져요.
이 책을 쓴 서지원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수사 원칙 8번, 책을 단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읽는다!>를 명심하고서 이 책을 읽어주기 당부하고 있어요.
#열등감 : 절대 반지가 사라졌다!시험만 쳤다 하면 늘 만점을 받는 혜나를 아이들은 몹시 부러워해요. 혜나가 시험을 잘 칠 수 있는 건 혜나가 가진 절대 반지 덕분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말이에요. 그런데 얼마 전에 혜나가 절대 반지를 잃어버리고는 수학 경시대회에서 시험을 쫄딱 망쳤어요. 그런데 만점을 받은 은지가 혜나의 절대 반지를 훔쳤다는 소문이 돌아요. 은지는 절대 반지를 자기가 훔치지 않았다며 고고 탐정단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해요. 학교 교실과 동네에 절대 반지가 있을 만한 곳은 다 뒤지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설미는 자신만의 추리 방법으로 학교 교실에 있는 화분 속에서 절대 반지를 찾아내요. 그리고 범인도 밝히지요. 범인은 자신이 열등감 때문에 그랬다며 눈물을 흘리고 은지에게 용서를 빌어요.
『고고 탐정단 사라진 절대 반지』는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열등감이 얼마나 자기 자신을 힘들고 괴롭게 하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더불어 무엇을 하든 즐기는 것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 지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고설미는 워낙 추리력이 남다르다. 아직 추리력을 발휘해 큰 사건을 해결한 적은 없지만, 아빠가 비상금을 숨겨 둔 장소를 추리해 내는 일이라든지, 엄마의 기분이 왜 날카로운지를 추리해 내는 일 등 생활 속에서 탐정의 기술을 발휘하고 있다.
그래서 설미는 탐정이 되기로 했다.
탐정은 범인과 몸싸움을 할 수도 있으니 힘을 길러야 한다. 그래서 설미와 와준은 음식을 남기거나 편식하지 않고 열심히 먹는다. 힘 대신 뱃살이 늘어나는 느낌이긴 하지만, 뱃살 역시 언젠가 범인을 만나면 힘으로 쓰일 것이다.
“힝, 누나, 난 당근은 싫은데!”
“참고 먹도록 해. 당근을 안 먹으면 나중에 비타민 A가 부족해 시력이 나빠져서 범인을 놓칠 수도 있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났고, 《문학과 비평》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지식과 교양을 전하는 이야기꾼입니다.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 결실로 출간된 책들이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2012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2009 개정 초등 국정 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지금까지 출간한 책으로 <호랑이 빵집>,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고구마 탐정> 시리즈와 『훈민정음 구출 작전』,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신통방통 곱셈 구구』 등 250여 종이 있습니다.
목차
사건 파일 #1 돈을 불려 주는 이순신 동상 7
사건 파일 #2 절대 반지의 위력 30
사건 파일 #3 절대 반지를 찾아라 43
사건 파일 #4 예상 밖의 행동 52
사건 파일 #5 절대 반지의 진실 61
사건 파일 #6 또 다른 사건 해결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