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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8 : 재간둥이 네 형제
아이휴먼 | 3-4학년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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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62년 등단 이후 60여 년간 한국 문학을 대표해 온 작가 황석영. 시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드러내는 것에 늘 진심이었던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민중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다. 80세의 노작가 황석영은 이제 문학 여정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민담’을 선택했다. 스스로 자신의 소설을 ‘민담 리얼리즘’이라 일컬었던 황석영 작가가 이제 작품의 모티프나 배경이 아닌 당당한 주인공으로서의 민담집을 펴냈다.

수집한 많은 민담 가운데, 우리의 뿌리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우리 고유의 ‘신명’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 어린이나 동물이 등장하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고르고 골랐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거장 황석영이 오랜 기간 수집하고 엄선한 이야기를 황석영의 시선과 문장으로 재탄생시킨 책이다.

  출판사 리뷰

1.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 소개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펴내는 어린이 민담집!
1962년 등단 이후 60여 년간 한국 문학을 대표해 온 작가 황석영. 시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드러내는 것에 늘 진심이었던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민중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80세의 노작가 황석영은 이제 문학 여정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민담’을 선택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소설을 ‘민담 리얼리즘’이라 일컬었던 황석영 작가가 이제 작품의 모티프나 배경이 아닌 당당한 주인공으로서의 민담집을 펴냅니다.

민담에 깃든 민초들의 삶과 정서, 그리고 우리의 뿌리!
시대별로, 지역별로 다채로운 모습을 띠는 우리 민담에는 민초들의 힘겨운 삶의 모습과 그것을 이겨 내고자 했던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고통과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춤과 노래, 이야기로써 역경을 웃음으로 풀고 희망으로 삼는 ‘신명’의 정서가 담겨 있지요. 그 수많은 우리의 이야기는 격동의 역사와 함께 다양하게 발전했고, 그 힘이 모여 지금의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K-POP, K-콘텐츠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의 뿌리가 바로 우리 이야기, ‘민담’입니다.
민담을 읽는 것은 민초들이 쌓아 온 우리 역사를, 정체성의 뿌리를 읽는 일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은 앞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아닌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뿌리를 알고 정체성을 확립해야만 방향을 잃지 않고 차이를 이해하며 세계와 어울릴 수 있습니다. 그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민담이라고 황석영 작가는 강조합니다.
그런데 텔레비전과 유튜브, 게임 등 오락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민담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졌습니다. 또한 핵가족화가 이루어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옛날이야기를 듣는 일도 드물어졌지요. 이렇듯 우리 민담이 점점 잊혀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책임 의식으로, 황석영 작가는 ‘민담 복원’에 나섰습니다.

시대의 거장이 60년을 품고 다듬어 내놓은 50권의 책, 150개의 이야기
황석영 작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된 민담의 원래 이야기를 20여 년간 수집했습니다. 『한국 구비문학 대계』를 비롯하여 『한국 구전 설화』, 『대동야승』 등 다양한 시대에 다양한 관점으로 기록된 민담집들을 꼼꼼하게 탐색했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이야기들을 찾아 비교하는 작업도 거쳤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많은 민담 가운데, 우리의 뿌리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우리 고유의 ‘신명’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 어린이나 동물이 등장하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고르고 골랐습니다. 아이휴먼이 펴내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거장 황석영이 오랜 기간 수집하고 엄선한 이야기를 황석영의 시선과 문장으로 재탄생시킨 책입니다.
80세의 노작가가 그토록 아끼고 사랑했던 우리나라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머지않아 지구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이 바로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입니다.

2.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8. 재간둥이 네 형제』 도서 소개

신성한 두려움의 대상, 하늘

옛날에는 하늘이 특별한 재능과 힘을 내려 주고, 나라와 백성을 다스리는 왕도 하늘이 정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이 준 힘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며, 하늘의 뜻을 거스르면 천벌을 받게 된다고도 믿었습니다. 그래서 홍수나 가뭄 같은 재해가 일어나면 왕이 부덕한 탓이라고들 수군거렸고, 하늘의 뜻을 읽을 수 있는 스님이나 무당들도 함부로 하늘의 비밀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천기누설을 하면 큰 화가 닥친다면서요.
우리 조상들이 상상해 낸 이야기에서도 하늘이 내린 재주를 가진 이들이 등장합니다. 집채만 한 바위를 번쩍 들고, 수백 리를 단숨에 달리고, 저 멀리에 있는 벌레도 총으로 맞히고, 모자 하나로 계절을 바꾸는 재간둥이 형제들이 그렇지요. 신통방통한 힘을 가진 네 형제는 힘을 함부로 쓰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을 괴롭히는 곰과 사또를 혼내 주는 데 꾀와 힘을 쓰고,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 않으려고 외다리로 걷고, 계절을 멋대로 조종하지 않으려고 패랭이 모자를 늘 목에 걸고 다니지요. 반면 임금님은 스스로 내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네 형제를 괴롭히려고 들다가 오히려 된통 당하고 맙니다. 백성들을 잘 다스리라고 하늘이 내려 준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않고 백성들을 괴롭힌 벌을 받은 것입니다. 하늘의 뜻을 거슬러서 천벌을 받은 이의 이야기가 또 있는데, 선한 마음으로 베풀며 산 덕에 하늘이 내린 재해를 피할 기회를 얻었지만 규칙을 어기는 바람에 바위가 되어 버린 최 부잣집 며느리 이야기입니다.
이렇듯 우리 조상들은 하늘을 존경하고 신성시하면서 복을 내려 주고 고난을 이겨 낼 힘을 달라고 기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늘을 벌을 내리는 무서운 존재로 생각하고 두려워했습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8. 재간둥이 네 형제』에서는 하늘의 두 가지 모습을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8권 수록 민담
「재간둥이 네 형제」

각자 특별한 힘과 재능을 가진 재간둥이 의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집채만 한 바위도 번쩍 들 정도로 힘도 세고 꾀도 많고, 둘째는 수백 리를 단숨에 달려갈 정도로 바람같이 빠르고, 셋째는 수백 리 떨어진 벌레도 정확히 맞힐 만큼 총을 잘 쏘고, 넷째는 모자를 기울여 썼다 바로 썼다 하며 계절을 자유자재로 바꿨지요.
재간둥이 네 형제가 신통방통한 재주로 어떤 일을 벌이게 되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며느리 바위」
최 부자는 땅도 많고 재산도 많은 부자지만 성정이 아주 고약했습니다. 반면 최 부자의 며느리는 아주 착하고 너그러워서 먹고살기 힘든 집에 쌀을 가져다주기도 했지요. 어느 날 최 부자의 집에 시주승이 찾아옵니다. 최 부자는 스님을 골탕 먹이려고 소똥을 퍼다 쌀인 척 주고, 며느리는 스님에게 진짜 쌀을 가져다줬어요. 그러자 스님은 며느리에게 곧 하늘이 마을에 큰 재앙을 내릴 거라며, 재앙을 피할 방법과 함께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 줍니다.
과연 마을에는 어떤 재앙이 닥칠까요? 착한 며느리는 규칙을 지키고 무사히 재앙을 피할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석영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자전 『수인』 등이 있다.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2001년 ‘황해도 신천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프랑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 세계 각지에서 『오래된 정원』 『객지』 『손님』 『무기의 그늘』 『한씨연대기』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낯익은 세상』 등 여러 작품이 번역 출간되었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와 스웨덴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수록 민담 : 재간둥이 네 형제 | 며느리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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