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망원경 하나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OK!
국내 최초의 월령별 달 관측 가이드북! 이제 막 우주에 관심이 생긴 초보 별지기들,
망원경을 구입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사람들,
달의 크레이터를 관측하고 싶은 기존의 별지기들도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달을 관측할 수 있도록 월령별로 구성한
국내 최초의 달 관측 안내서!
● 망원경 하나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OK우주가 궁금한 왕초보들의 관측 필수 코스, 망원경으로 달을 하나하나 뜯어보자!
다른 천체 관측에 비해 달 관측의 가장 좋은 점은 관측 조건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다는 점이다. 달 관측을 위해 깊은 산속과 비싼 망원경을 찾을 필요가 없다. 달이 예쁘게 떠 있고, 적당한 망원경과 한가한 저녁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편안한 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가장 손쉬운 관측 대상이면서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달을 언제 어디서나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
● 국내 최초의 월령별 달 관측 가이드<월면 산책>은 이제 막 우주에 관심이 생긴 초보 별지기들, 망원경을 구입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사람들, 달의 크레이터를 관측하고 싶은 기존의 별지기들도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월령별로 구성한 국내 최초의 달 관측 안내서이다.
특히 달 지형을 인물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달 지형에 붙여진 역사인물의 정보를 함께 수록해 크레이터를 더 재미있게 관측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과 정부의 달 궤도선 발사계획 발표 등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많은 이때 달을 누구나 손쉽게 관측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책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넘어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체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과학과 인문의 콜라보! 달 위에서 만나는 63명의 역사인물달에는 운석이 충돌하여 생긴 크레이터가 1500개가 넘게 존재하는데, 저마다 서로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관측이 가능하다. 이 크레이터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나 철학자의 이름이 붙어 있다. 그 인물들과 크레이터의 특징을 연결하여 관측하면 관측의 재미는 물론 간단한 과학사 및 인문학적 지식도 넓힐 수 있다.
<월면 산책>은 달에 이름을 새긴 크레이터의 주인 63명의 정보를 수록해 관측의 재미를 높였다. 관측도 하고 역사인물도 만나고~ 천체관측과 함께 과학사 및 인문 지식도 넓힐 수 있는 일석이조의 융합적 달 관측서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허셜, 코페르니쿠스, 티코, 케플러, 뉴턴, 갈릴레이, 피타고라스… 이젠 이들을 만나러 책이 아닌 달 위를 산책해보자.
● 책의 구성이 책은 달 관측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와 상식, 망원경 세팅, 월령별 크레이터를 찾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이어 총 63개의 크레이터를 선정하여 이름이 붙여진 역사인물의 삶과 업적,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월령별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크레이터의 특징을 설명한다. 특히 저자가 직접 촬영한 크레이터 사진 350여 장을 수록해 실제 본 느낌에 가깝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했다.
● 월령별로 크레이터를 찾는 재미![월령 4~5일]
랑그레누스 / 엔디미온 / 클레오메데스 / 타룬티우스 / 페타비우스 / 레이타
[월령 6~7일]
아틀라스 / 포시도니우스 / 플리니우스 / 프로클루스 / 암스트롱 / 메시에 / 테오필루스 / 히파티아 / 로스 / 피콜로미니 / 스테비누스
[월령 8~9일]
탈레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카시니 / 뷔르그 / 아르키메데스 / 히기누스 / 트리에스네커 / 블래그 / 히파르코스 / 프톨레마이오스 / 알폰수스 / 알자첼 / 허셜 / 알페트라기우스 / 라카유 / 델랑드르 / 마우로리쿠스
[월령 10~11일]
에라토스테네스 / 코페르니쿠스 / 슈뢰터 / 데이비 / 불리알두스 / 테빗 / 헤시오도스 / 티코 / 클라비우스
[월령 12~13일]
필로라우스 / 아낙사고라스 / 비앙키니 / 아리스타르코스 / 케플러 / 플램스티드 / 가상디 / 비텔로 / 시카드 / 실러 / 뉴턴
[월령 14~15일]
피타고라스 / 갈릴레이 / 마리우스 / 리치올리 / 그리말디 / 비르기우스 / 바르겐틴 / 바이

이렇게 다양한 풍경들이 이루는 지형들에 대해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름을 붙여 분류를 해두었다. 움푹움푹 파인 구덩이들에는 그리스어로 컵이라는 뜻의 ‘크레이터’라는 이름을 붙였다. 맨눈으로도 보이는 달의 어두운 무늬들은 어째서인지 아주 오래전부터 바다라고 불렀다. 나머지 지형들은 지구와 비슷하다. 산도 있다. 어떤 산은 섬처럼 외따로 떨어져 있는가 하면 장대한 산맥도 있다. 만, 골짜기, 절벽, 계곡… 지구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달에도 거의 다 있다. 다소 모호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오랫동안 달을 관측하면서 달 지형을 몇 가지로 분류하여 이름을 붙였다.
- <망원경으로 본 달> 중에서달의 지형에 붙인 이름들은 지구상의 지역이나 신화에서 따온 것들도 있지만, 역사 인물들의 이름을 딴 것이 단연 많다. 이름을 붙이는 데는 나름대로 규칙이 있다. 예를 들어 달에는 원칙적으로 사망한 지 3년 이상 된 과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탐험가 등의 이름을 붙인다. 몇몇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예외적으로 살아 있는 동안 달 크레이터에 자기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는데,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인 암스트롱과 올드린, 콜린스는 생전에 ‘고요의 바다’에 있는 세 개의 작은 크레이터에 각각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탐사선들을 통한 행성 탐사가 진행되면서 수성, 화성 등과 같은 다른 행성의 지형에도 이름이 많이 붙여지게 되었는데, 이 역시 나름대로의 원칙에 따라 이름을 붙인다. 예를 들어 수성의 크레이터에는 바흐, 베토벤, 바이런 같은 예술가들의 이름을 붙이고, 금성에는 미의 여신 비너스(Venus)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성의 이름을 붙이도록 하고 있다.
한편 화성에는 화성 연구에 공을 세운 과학자와 소설가의 이름을 붙이며, 작은 크레이터에는 특이하게도 지구상에 있는 소도시들의 이름을 붙인다. 수성에는 정철과 윤선도, 금성에는 신사임당과 황진이, 그리고 화성에는 나주와 진주라는 이름을 가진 크레이터가 있다. 아쉽게도 달에는 아직 우리나라 사람의 이름이 오른 바 없다. 참고로, 이 이름들은 단순히 어떤 지형을 구별하기 위한 것으로, 영유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 <크레이터에 이름이 붙여지기까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