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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혁명 2
학습동기 유발편
한국뇌기반교육연구소 | 부모님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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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잠자는 교실을 깨우는 두뇌성장 교수법
신경과 전문의이자 현직 교사인 주디 윌리스가 제시하는
‘진짜 배기’ 뇌기반 교수전략


신경과 전문의이자 교사인 주디 윌리스는 교사가 꼭 알아야 하는 뇌의 학습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전략을 소개한다. 즉, 뇌가 정보를 습득하여 서로 연결하고, 저장하고, 회상하는 과정을 토대로, 수업내용을 전달할 때나 평가할 때 어떤 방식이 효과적인지를 보여준다. 크게 ‘기억’, ‘주의’, ‘감정’, ‘평가’를 주제로, 학생들의 주의를 사로잡는 방법, 수업 내용을 기억에 오래 남게 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는 방법, 학생들의 동기를 유발하는 평가 방법에 대해 다양한 교수기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21세기 교육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기반교육 Brain-based Education’에 대해 소개하면서, 교사들이 이런 지식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언론이나 상업단체에서 쏟아내는 뇌과학 지식을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은 〈뇌기반교육 교수과학 시리즈〉로서,『수업혁명1: 학습부진 탈출편』,『수업혁명3: 학습장애 해결편』과 함께 교실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잠자는 교실’에 생기를 불어넣을 방법이 없을까?

1대 40. 한 학급당 학생 수는 보통 40명 정도, 교사 1인이 담당하기에는 꽤 많은 수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가르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주어진 여건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어떤 학생들은 수업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절망하고, 또 어떤 학생들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렇듯 학급 전체가 침체된 분위기로 흐르게 되면, 교사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도 위태로워진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좋지 않다고 비관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교실에 생기를 불어넣을 방법이 뭔가 있지 않을까?

‘뇌기반교육’에 숨겨진 학습 비밀

이 책의 저자 주디 윌리스는 그 방법을 ‘뇌기반교육’에서 찾고 있다. 뇌기반교육이란 뇌의 학습 원리를 토대로 교수전략을 개발하여 가르치자는 학습패러다임이다. 언론이나 일부 상업단체에서 광고하듯이, 뇌를 훈련하여 단기간에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거나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주는 교수전략이 아니다. 그보다는 뇌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분석하여, 아이들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수전략이라 할 수 있다.

학생들이 각자 자기 자리에 앉아, 묵묵히 교사의 설명에만 귀 기울이는 교실 풍경. 아무런 생각 없이 앉아서 보고 듣는 척만 해도 되는 이런 수업방식은 우리의 뇌가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한다. 교사가 앞에서 이끌고 학생이 뒤에서 따라가는 식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배움’을 위해 서로 협동할 때,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기억이 오래 간다.

학생들의 눈이 반짝반짝 살아있는 수업 만들기

학생들이 무언가를 기억하거나 익히려면 일단 무엇으로든 학생들의 주의를 잡아끌어야 한다. 뇌는 익숙한 정보보다는 새로운 정보에 순간적으로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즉, 매일 같은 방식으로 수업을 시작하고, 학생들이 뻔히 예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학생들을 집중시키지 못한다. 수업 내용을 소개할 때 늘 하던 방식 대신 느닷없이 유머를 던지거나, 말 대신 영상자료를 보여주거나, 혹은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학생들이 각자 생각해보게 하면, 학생들은 뭔가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교사에게 집중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학습 환경이 학습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즉, 공부를 못하면 벌을 준다는 식으로 위협하지 말고, 앎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경험해보았듯이, 마음이 편안해야 공부가 잘 된다. 교사나 부모에게 혼날까봐 걱정하고 실수할까봐 불안을 느끼는 상태에서는 어떤 학습도 일어나지 않는다.

학생들이 시험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서는 평가를 매일, 그것도 수업 중간에 수시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가를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잘못 이해한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할 수 있다.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바로 고쳐주지 않으면 뇌는 그 자리를 잘못된 정보로 메워서 제멋대로 기억하게 되며,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일단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면 나중에는 바로 잡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학습동기를 일으키기 위해
학생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지를 제시하는 책!


‘공부 좀 해!’ 교사나 부모의 잔소리에 마지못해 하는 공부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전략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학생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즉,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하지 말고 그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고, 공부를 더 잘 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들더라도, 결국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학생 자신이다. 교사나 부모가 곁에서 해줄 수 있는 일은 그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려는 마음이 들도록, 학습동기에 불이 잘 붙도록 불씨를 놓아주는 것이다. 어떤 학생은 불씨가 한 번에 붙어 단시간에 활활 타오르지만, 어떤 학생은 불씨가 옮겨 붙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 시간동안 아이들을 믿고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것도 역시 부모와 교사의 몫이 아닐까 싶다.

  작가 소개

저자 : 주디 윌리스
신경과 전문의이자 현직 중학교 교사이다. 신경과학과 교육학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연구 분야, ‘뇌기반교육Brain-based Education’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관련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 워크샵, 상담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즐거운 수학공부(Learning to Love Math)』, 『뇌친화적 수업전략(Brain-Friendly Strategies for the Inclusion Classroom)』, 『뇌기반 독서 교수전략(Teaching the Brain to Read)』 등이 있다.

역자 : 이찬승
1949년 경북 풍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조광무역 수출부와 삼성전자 수출부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능률교육을 창립하고 초대 CEO를 역임했다. 현재는 비영리공익단체인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www.21erick.org」의 대표로서 새로운 공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고, 뇌기반교육을 전파하며,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찬승은 고교시절부터 영영사전과 TIME잡지를 들고 새벽 학원을 찾았던 영어광이었다. 이러한 영어 열정 때문에 해외 출장과 바이어와 상담 등 영어 활용 기회가 많은 무역회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됐다. 영어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갈증을 실감한 이찬승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1978년, 한국 최초의 영어종합 학습지인 \'무역영어 일간지\'를 창간했다. 무역 상담영어와 편지작성 등 실무적인 내용과 재미있는 읽을 거리들을 담은 이 학습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1980년, 영어교육 출판 전문회사 능률영어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영어연구를 시작하였다. 이어 80~90년대에 걸쳐 중고교생을 위한 어휘교재 \'능률 VOCA\', 600만 이상의 고등학생이 선택한 독해책 리딩튜터 시리즈, 중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영어를 익히게 만든 팬클럽 시리즈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배출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회화 구문 140』과 『이찬승 TOEIC VOCABULARY』『이찬승 미국어 Hearing 「Brownㆍresㆍnavy」』『이찬승 Listening KNOW-HOW 「GreenㆍresㆍBlue』, 『덩어리로 외우니까 덩이라로 말해지네 1,2』, 『능률 한영사전가』, 『능률 고등영어』 등이 있다.

역자 : 김계현
학부에서 심리학, 대학원에서 뇌과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부설 한국뇌기반교육연구소에서 ‘마음두뇌교육 Mind, Brain and Education’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목차

서문_ 신경과 전문의이자 교사로서 현직 교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PART 1 기억, 학습, 그리고 좋은 성적

뇌가소성과 가지치기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기억 도우미
각성 상태 유지와 기억 향상

PART 2 학생들의 주의를 사로잡는 전략

새로운 자극, 활기찬 수업
주의집중과 상호 소통 수업
주의력 향상 전략

PART 3 스트레스와 감정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학교는 학생들의 안식처
편도체와 스트레스
청소년기 스트레스 완화 전략

PART 4 신경가지를 자라게 하는 평가

멀리 보고 평가 계획하기
루브릭 평가 방식
구체적인 평가 계획

저자후기_ 지금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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