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여섯 살 아들 인수를 구하고 숨져간 어머니로 인하여 살아남은 인수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인 <눈보라 어머니>의 다음 이야기다. 어엿한 초등학교 학생이 된 인수가 다시 새로운 엄마와 동생을 만나 겪는 갈등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인수는 그해 봄, 새엄마를 맞이하게 된다. 아직도 돌아가신 엄마를 잊지 않고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인수는 새엄마와 동생 유리를 진짜 가족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일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된다. 아버지 없는 집에서 지내기 어색한 인수는 아버지를 따라 가기로 한다.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살던 청리가 생각나고, 가지 말라는 유리의 말과 인수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는 새엄마의 말이 귓가에 맴돌아서 곧바로 새엄마와 유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새엄마는 다시 돌아온 인수를 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아 한없이 기쁘다.
그런데 타지에서 일하고 계신 아빠의 사고 소식이 전해진다. 또 엄마가 돌아가신 날처럼 눈 오는 날이다. 인수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새엄마가 바로 아빠가 계신 곳으로 가서 아빠를 간호하고 유리와 남은 인수는 동생 유리를 챙기며 부모님을 기다리는데….
출판사 리뷰
이 동화는 문예지 <시와 동화>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원제는 <어머니>였습니다.
이 동화는 한림출판사에서 출간 된 <눈보라 어머니>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여섯 살 아들 인수를 구하고 숨져간 어머니로 하여 살아남은 인수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지요. 이제 어엿한 초등학교 학생이 된 인수가 다시 새로운 엄마와 동생을 만나 겪는 갈등과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비록 낳지는 않았지만 이 세상 누구보다도 인수를 사랑하는 새엄마와 하나밖에 없는 동생 유리를 통해서 결코 사랑은 멀리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발밑에, 혹은 우리 손 옆에 있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비록 알차게 영근 동화는 아닐지라도 이 한 편의 동화가 두고두고 여러분들의 가슴에 환한 등불 하나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머리글-
[내용 소개]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인수는 그해 봄, 새엄마를 맞이하게 된다. 아직도 돌아가신 엄마를 잊지 않고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인수는 새엄마와 동생 유리를 진짜 가족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일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된다. 아버지 없는 집에서 지내기 어색한 인수는 아버지를 따라 가기로 한다.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살던 청리가 생각나고, 가지 말라는 유리의 말과 인수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는 새엄마의 말이 귓가에 맴돌아서 곧바로 새엄마와 유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새엄마는 다시 돌아온 인수를 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아 한없이 기쁘다. 그런데 타지에서 일하고 계신 아빠의 사고 소식이 전해진다. 또 엄마가 돌아가신 날처럼 눈 오는 날이다. 인수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새엄마가 바로 아빠가 계신 곳으로 가서 아빠를 간호하고 유리와 남은 인수는 동생 유리를 챙기며 부모님을 기다린다. 아빠의 사고로 어려워진 집안 형편이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며 서로 믿고 보듬으며 점점 진정한 가족이 되어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우봉규
《황금 사과》로 동양문학상을, 《객사》로 월간문학상을, 《남태강곡》으로 삼성문학상을, 『석정 시의 불교적 해명』으로 해인상을, 『갈매기야 훨훨 날아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일보사의 광복 50주년 기념작에 《눈꽃》이 당선되었다. 민족 설화와 분단에 관한 순수 희곡 작품에 주력해 왔으며, 《바리공주》 《서천 꽃밭》 《저편 서녘》 등을 통해 우리나라 희곡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문학 작품으로는 『슬픈 도깨비 나사』 『나는 개다』 『하늘나라 풀밭으로』 『덕수궁 편지』 『크리스마스의 기적』 『눈보라 어머니』 『홍동지의 탄생』 등이 있다.
목차
청리역 / 봄 햇살 / 소풍 / 가족사진 / 유리 / 몽치야, 몽치야 / 풍경 소리 / 기찻길 / 구랑산 / 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