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황순원, 최기철, 장기려, 이태영, 신영훈, 조수미, 최창조 모두 7명의 본받을만한 위인들의 삶을 각 인물당 20페이지 내외의 만화로 꾸며, 압축적이고 요약적으로 보여준다. 만화가 이희재의 그림과 현란하지 않은 톤의 색상이 눈을 즐겁게 한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교과서에 소개되었거나 최근에 화제가 된 사람들로 아이들의 미래를 계획하면서 염두에 둘 수 있는 인물들을 가려뽑았다. 또, 각 위인들의 삶에서 만화 중간중간 적절히 자료와 사진 등을 배치해 학습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지은이가 직접 인물을 만나 취재하거나 곁에서 인물의 삶을 지켜본 사람들의 증언과 자료를 수집해 구성했다. 그리고 각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 7명의 인물이 활동했던 곳을 보여주고, 각각의 인물들과 관련있는 사실들을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예술의 길을 가려는 아이에게는 재능과 교육의 힘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소프라노 조수미와 삶과 글을 일치시킨 우리 시대의 큰작가 황순원의 이야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된 한옥 박사 신영훈, 물고기 박사 최기철, 풍수박사 최창조의 이야기 역시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글 : 이희재
만화가.1952년 전남 완도의 신지도에서 태어났다. 1970년 만화계에 발을 디딘 이래 <악동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간판스타>,<새벽길>,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의 작품을 냈다.
1988년 어린이 만화 <악동이>에 대해 심의기구에서 상을 주자 거부했다. 이듬해인 1989년 YMCA 어머니들이 같은 작품에 상을 주었다. 1997년 미술전문지 [가나아트]에서 평론가들이 선정한 \'해방 후 한국만화 열 편\'에 <간판스타>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