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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책
산하 | 3-4학년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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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산하작은아이들 시리즈 37권. 2006년에 출간된 <도서관의 책>의 개정판이다. 책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37명이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책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책의 소중한 의미를 기억 속에 떠올리면서, 책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힘을 얻었는지 재치 있고 간결하게 풀어낸다.

이 그림책에는 도서관과 책에 대한 느낌, 생각, 이미지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작가, 화가, 도서관 사서, 서점 주인 등이 어린이와 청소년 시절의 기억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들.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도서관과 책이 어떤 소중한 의미를 지녔고, 그들이 소망하는 바람직한 도서관과 책의 미래는 어떤 것인지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 이 책은 《도서관의 책》(2006)의 개정판입니다.
판형을 바꾸고 원고 전체를 새롭게 다듬었으며, 표지와 본문 디자인도 변경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서관과 독서 실태

2005년 6월, 미국의 다국적 여론조사기관인 NOP가 30개국 국민의 독서 시간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참담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인의 주당 독서는 3.1시간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1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간 한 권 이상 책을 읽은 사람의 비율이 10명 중 7명에도 못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일반도서 독서율이 66.8%로 2년째 70%를 밑돌고 있습니다. 1994년 86.8%와 비교하면 무려 20%나 하락한 수치입니다. 눈여겨 볼만한 수치는 인근 지역(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공공도서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독서량 차이입니다. 성인의 일반도서 연평균 독서량으로 비교하면 도서관이 있는 경우 11권, 없는 경우 9.8권을 읽는다고 합니다. 인근 지역에 공공도서관이 있는 경우 과반수(51.1%)가 월평균 3.2회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 10.7%가 월평균 0.4회만 이용할 뿐입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도서관의 책》의 탄생에는 책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37명이 참여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도서관과 책에 대한 자신의 느낌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들이 작업에 참여한 것은 좋은 책을 만나는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들은 책의 소중한 의미를 기억 속에 떠올리면서, 책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힘을 얻게 되었는지를 재치 있고 간결하게 풀어나갑니다. 아울러 수많은 책을 갖추고 있는 도서관이 척박하던 시절의 행복의 공간이고 상상의 세계로 통하는 통로였으며, ‘좋은 친구를 사귀는 공간’이었음을 알려줍니다. 이 책이 출간된 후, 이들은 전국의 도서관에 작품 원본을 순회 전시하면서 독자들과 도서관과 책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도서관의 책’에 관한 책

《도서관의 책》에는 도서관과 책에 대한 느낌, 생각, 이미지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지혜로운 노인 한 사람이 죽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이 말은 디디에 장과 자드가 소개하는 아프리카의 격언입니다. 이처럼 도서관과 책의 역사는 문명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작가, 화가, 도서관 사서, 서점 주인 등이 어린이와 청소년 시절의 기억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도서관과 책이 어떤 소중한 의미를 지녔고, 그들이 소망하는 바람직한 도서관과 책의 미래는 어떤 것인지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었지만, 다른 나라 출신 작가들의 문화적인 성장 경험을 다양하게 담아냈습니다.
알제리 출신의 작가 렐리안 세바르는 ‘나라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고 억압하는 것은 나쁜 짓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선생님이 권해주는 책을 통해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청소년 문학가로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귀뒬은 도서관에 대한 추억을 이렇게 전합니다.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는 책들과, 그 안에서 숨 쉬고 있는 작가들이 나를 반겼다. 빅토르 위고, 발자크, 플로베르, 시몬느 드 보부아르……. 나는 고개를 기울이고 홀린 듯이 이 책들 앞에 서 있었다. 마치 과자 가게 진열대 앞에 서 있는 어린아이처럼.”
이들에게 책의 바다는 희망과 불안, 기쁨과 긴장으로 가득한 세상이며,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정신적인 출구 역할을 합니다. 책과 독자 사이를 연결해 주는 서점 주인이나 도서관 사서들도 책이라는 작고도 넓은 세상의 이모저모를 다정하고 친근하게 알려 줍니다. 이런 글들과 함께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들이 그린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색다른 재미와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과 비슷합니다. 《도서관의 책》은 좋은 책을 만나는 기쁨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화가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느낌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많은 책과, 책에 실린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는 도서관을 화가들은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책 읽기에 좋은 곳? 아니면, 지식이 쌓여 있는 거대한 피라미드? ‥‥‥ 그리하여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느낌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우리는 거기에 글을 덧붙이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부드럽고 감동적인 생각을 담은 글들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그림과 글 들이 어우러지면서 ‘도서관의 책’에 대한 책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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