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크리스토퍼상 수상 작가 X 칼데콧상 수상 작가
초등 교사 이시내 X 출판평론가 한미화 강력 추천
유쾌한 언어 전쟁 《프린들 주세요》 작가
학교 이야기의 거장 ‘앤드루 클레먼츠’가 들려주는
꼬마 사업가 그레그의 돈과 경제, 부와 성공의 이야기
* 아마존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등 전 세계 베스트·스테디셀러 * 가든 스테이트 어린이 도서상 * 찰리 메이 사이먼 아너상
* 뱅크 스트리트 올해의 베스트 도서 * CBC/NCSS 선정 주목할 만한 사회 교과서
《프린들 주세요》 작가 · 학교 이야기의 거장 ‘앤드루 클레먼츠’가 들려주는
꼬마 사업가 그레그의 돈과 경제, 부와 성공의 이야기
시간이 흐를수록 빛나는 경제 동화, 《꼬마 사업가 그레그》 재출간!
* 크리스토퍼상 수상 작가 X 칼데콧상 수상 작가
* 현직 초등 교사 이시내 X 출판평론가 한미화 강력 추천
* 미국 아마존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등 전 세계 베스트·스테디셀러
* 가든 스테이트 어린이 도서상
* 찰리 메이 사이먼 아너상
* 뱅크 스트리트 올해의 베스트 도서
* CBC/NCSS 선정 주목할 만한 사회 교과서 《꼬마 사업가 그레그》는 학교 이야기의 거장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 이상 판매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가 2005년에 선보인 작품이다. 작품은 공부보다 돈 버는 일에 관심이 많은 소년 그레그가 앙숙이자 오랜 경쟁자 친구인 ‘모라 쇼’와 함께 만화책을 만들고, 학교에서 팔게 되면서 겪는 일을 그리고 있다. 주도적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현명하고 진취적인 어린이들이 벌이는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도 빼어나지만, 무엇보다 이야기를 읽는 자체만으로 복잡한 경제 개념이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돈의 가치, 돈과 경제, 부와 성공, 바르게 돈을 벌고 쓰는 법 등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제 동화’의 대표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니어RHK는 국내에서 절판되어 아쉬워한 많은 이들에게 ‘야심만만한 꼬마 사업가 그레그’를 다시 소개한다. 저축이 미덕이던 시대에는 아이들에게 돈이나 부자 이야기를 꺼렸지만, 시대가 달라지면서 우리나라도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 문학에 ‘돈’과 ‘성공’이라는 소재를 전면으로 세우고, 검증된 문학성을 바탕으로 경제 동화의 표본을 보여 준 《꼬마 사업가 그레그》를 다시 출간하는 이유이다.
앤드루 클레먼츠의 오랜 파트너이자 칼데콧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셀즈닉의 명품 삽화도 눈여겨보자. 우리 현실과 다른 ‘해외 문학’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낯설지만 흥미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학교 이야기의 거장 ‘앤드루 클레먼츠’가 들려주는
꼬마 사업가 그레그의 돈과 경제, 부와 성공의 이야기 주인공 소년 그레그는 일찌감치 모든 것은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깨닫고, 집안일을 해서 용돈을 모으는 것은 물론이고, 빈 병과 깡통 같은 재활용품을 팔아 돈을 모은다. 형들이 갖고 싶은 물건을 살 때 돈이 부족하면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돈을 빌려준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사탕, 껌, 작은 장난감을 팔아 ‘새 돈’을 만들고, 교칙 위반으로 장난감 판매가 금지된 뒤에는 본격적으로 만화책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다. 도전적인 그레그의 사업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원가, 이윤, 수요, 공급, 대량 생산 등의 경제 개념이 쉽게 이해된다. 복잡한 용어를 쓰지 않아도, 따분한 사례를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아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이 녹아 있어 초등 어린이를 위한 경제 동화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에 더없이 만족하며, 부자가 되겠다는 꿈만 꾸는 게 아니라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그레그의 실천적 태도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준다.
학교는 25센트 동전이 가득 들어 있는 거대한 돼지 저금통 같았다.
그레그는 자신의 신제품이 망치 역할을 하리라 확신했다. 저금통을 깨부수는 망치.
그레그는 학교라는 저금통을 딱 쪼개 버릴 작정이었다. _본문 중에서
• 주체적인 아이들이 펼치는 만화책 사업 스토리
_ 능란한 이야기 솜씨와 재치 있는 유머로 빚어낸 경제 동화 《꼬마 사업가 그레그》의 주인공 그레그는 돈에 관해 재능이 특출난 소년이다. 초콜릿보다 돈을 좋아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한여름 더위도 기꺼이 무릅쓰고, 학교를 25센트 동전이 돌아다니는 거대한 저금통으로 본다. 아이가 돈만 너무 밝히면 거부감이 들겠지만, 그레그는 가족 구성원으로서는 물론이고, 학생으로서, 또 친구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야무지게 해낸다. 게다가 마음먹은 일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장난감 사업이 교칙에 어긋나 중단되어도 실망하지 않는다. 풀이 죽지도 않는다. 오히려 위기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그레그가 보여 주는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그레그의 모든 행보를 응원하게 만든다. 오랜 경쟁자 모라와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사업의 성공을 위해 돌연 고집을 꺾고 동업을 제안하고, 모라와 함께 관습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 주며 함께 위기를 돌파해 나간다.
작가는 보통의 아이들 안에 존재하는 입체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간이 흐를수록 빛나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완성했다. 곳곳에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것은 물론이다. 요즘 아이들에겐 다소 긴 분량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인력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긴 호흡의 책도 끝까지 읽어내는 성취감을 선사할 것이다.
삼각형이 원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넌 너무 둥글어서 별로 뾰족한 수가 없겠다.
90°가 91°한테 뭐라고 했을까? 이 둔한 각아! ()
정사각형은 왜 재즈 같은 음악을 좋아하지 않을까? 워낙 반듯하니까.
제트 선생님은 정사각형처럼 반듯한 사람이었다. _ 본문 중에서
• 좋은 어른과 성숙한 사회의 모습을 그린 명작! 《꼬마 사업가 그레그》에서 또 하나 빛나는 점은 그레그와 학교 선생님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수학을 담당하는 제트 선생님은 그레그와 모라의 만화책 북클럽 사업 조력자로 큰 역할을 한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물건을 파는 행위를 금지하고 그레그의 만화책 북클럽 사업을 끝까지 반대했던 교장 선생님도 나중에는 상품 승인 위원회에 참가하여 아이들의 사업을 돕는다. 작품 속 그 어떤 어른도 “아이들이 뭘 알아!”, “어린애들이 무슨 사업을 해?” 같은 말로 아이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다. 만화책 북클럽 사업을 하겠다는 그레그와 모라의 황당하면서도 야심 찬 제안을 끝까지 경청하고 존중한다. 시 교육 위원회 회의에 모인 어른들 역시 그레그와 모라의 발표를 경청하고 진지하게 문제를 함께 고민한다. 독자들은 서로의 존중이 바탕이 된 토론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가장 나은 방법을 찾아가는 좋은 어른과 성숙한 사회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돈과 경제와 이윤과 수익을 배우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들을 가르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지요.
학교에 경제와 소비자 교육 시간이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_ 본문 중에서
• 진정한 부와 성공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제안하는 걸작! 그레그는 처음에 ‘쓰고 싶을 때 돈을 마음껏 쓸 수 있는 부자’를 꿈꾸었다. 돈만 있으면 원하는 것을 모두 갖게 될 거라고 굳게 믿었다. 돈 문제는 오로지 개인의 일이라고 생각했고,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여겼다. 그래서 그레그는 사냥꾼이었고, 학교의 아이들은 사냥감이었다. 그런데 모라와 함께 만화책 북클럽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 위원회의 승인을 얻기 위해 사업 제안을 고민하면서 그레그는 돈을 벌고 쓰는 경제 활동에 여러 복잡한 사회의 면면들이 얽혀 있음을 깨닫는다. 오랫동안 경쟁자이기만 했던 모라가 사업 파트너가 되고 친구가 되면서, 그레그도 자기만 있던 세상에서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 그레그의 이러한 변화와 사업적 성공은 돈의 가치, 노동의 가치, 진정한 부와 성공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저희 만화책 북클럽은 () 학교에서 만화책을 팔아 돈을 벌면, 그 돈의 일부를
학교 도서관에 새 책을 사는 기금으로 기부하겠습니다. 수익의 10퍼센트를요.” _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