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교 4학년인 숙자는 키도 크고 덩치도 레슬링 선수처럼 크다. 숙자는 같은 반 짝꿍인 윤호가 좋다며 동네방네 나발을 불고 다닌다. 윤호는 뚱뚱하고 못생긴 숙자에게 관심이 없다. 오히려 숙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조차 싫어한다. 그러나 국어 시간에도, 체육 시간에도, 수업이 끝난 뒤에도 숙자는 늘 윤호를 따라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도 윤호는 숙자가 슬슬 좋아지기 시작한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의 깊이를 넓혀 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넣어 이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이 있나요?
이유 없이 그냥 좋아한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초등 학교 4학년인 숙자는 키도 크고 덩치도 레슬링 선수 저리 가라예요. 숙자는 같은 반 짝꿍인 윤호가 좋다며 동네방네 나발을 불고 다니지요. 윤호는 뚱뚱하고 못생긴 숙자에게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숙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조차 싫어한답니다. 그러나 국어 시간에도, 체육 시간에도, 수업이 끝난 뒤에도 숙자는 늘 윤호를 따라다니지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도 윤호는 숙자가 슬슬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의 깊이를 넓혀 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넣어 이해와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이 있나요? 혹시 지금 진행 중인가요? 좋아했거나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딱히 ‘이것’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그냥’이라는 말이 앞에 붙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습니다. 누구를 좋아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좋은 거지요. 그래서 우정이나 사랑이 더없이 순수학 아름다운 게 아닐까요?
- 머리말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윤수천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국학대학 국문학과 2년을 수료했습니다. 74년 소년중앙문학상 동화 당선, 75년 소년중앙문학상 동시 당선, 7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국방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화 창작에 전념하면서 여러 곳에 나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꺼벙이 억수』, 『나쁜 엄마』, 『심술통 아기 할머니』,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고래를 그리는 아이』, 『내 짝은 고릴라』, 『아람이의 배』 등 80여 권이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동화 『꺼벙이 억수』, 『행복한 지게』, 『별에서 온 은실이』, 『쫑쫑이와 넓죽이』, 동시『연을 올리며』, 시 『바람 부는 날의 풀』이 초.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지금은 동화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이 초등 2학년 국어 읽기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목차
짝꿍이 싫어
난데없이 웬 우주 여행?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
별난 인연
떡볶이 가게 아줌마
꿈을 꾸게 하는 사람
영웅은 아무나 되나?
카스텔라와 우유
‘그냥’이라는 말
좋으면 어쩔 수 없어
아빠표 라면 요리
깁스도 박숙자를 어떻게 못 해
떡볶이 가게 알바생, 박숙자
아름다운 비밀
말을 안 하고 지내는 건 힘들어
떡볶이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