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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소년 2
바보라 불린 어느 천재 이야기
열림원 | 부모님 |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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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랑을 찾아, 불가해한 인생의 해법을 찾아 세계를 떠도는
천재 자폐 소년의 놀라운 수학 오디세이


10대 초반에 북한을 탈출해 전 세계를 떠돌아야 했던 한 소년 탈북자. 그는 평양에서 정치범 수용소로, 북-중 국경지대에서 상하이, 마카오, 서울, 멕시코 국경도시, 뉴욕을 거쳐 스위스의 베른에 이르는 긴 여행을 통해 자본주의의 비정함과 부패로 가득 찬 세상과 홀로 맞닥뜨린다.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 환자인 주인공 안길모는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는 일반인들이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주인공이 자폐아라는 설정은 세계와의 모든 관계를 끊고 독자 생존하는 북한 체제에 대한 비유이기도 하다. 세계를 거치는 길모의 여정은 자폐의 공화국인 북한이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시각과 서방세계와의 서툰 관계를 암시한다. 그러나 이 소설은 희망과 화합, 인간애, 존재론적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2월 29일생!
이렇게 슬픈, 웃긴, 사랑스러운 주인공은 없었다


정신연령이 여섯 살에 불과하지만 수학에서만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길모는 수학과 과학의 프리즘을 통해서만 세상을 바라본다. 정확하며 거짓이 없고 투명한 수학의 속성은 역시 같은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길모를 상징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그는 보통 사람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놀라운 수학 지식과 재능으로 거대한 세상과 맞선다. 거짓과 폭력과 탐욕으로 가득한 세상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지만 그는 자신만의 순정한 수학적 시각으로 대결해나가고 결국 부조리로 가득 찬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나는 나의 생일을 좋아한다. 나는 소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2와 29는 소수다. 2+29인 31도 소수다. 소수는 외로움을 타는 숫자다. 소수달의 소수날에 태어난 나도 외로움을 탄다. 내가 또 좋아하는 숫자는 4이다.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과 월드컵을 좋아하고 4년 만에 열리는 수학 올림피아드도 좋아한다. 4년마다 뽑는 미국 대통령도 좋아하고 4년 동안 다니는 대학과 4인용 식탁도 좋아한다. 또 1루, 2루, 3루를 돌아 네 번째 베이스인 홈플레이트를 밟아야 1점이 되는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팀의 4번 타자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시간은 11시 11분이다. 11:11은 완벽한 좌우대칭이고 그 합은 4이기 때문이다. (1권 p.25)

사랑을 찾아, 불가해한 인생의 해법을 찾아 세계를 떠도는
천재 자폐 소년의 놀라운 수학 오디세이


‘낙원을 탈출한 소년’은 10대 초반에 북한을 탈출해 전 세계를 떠돌아야 했던 한 소년 탈북자의 10여 년에 걸친 긴 오디세이다. 그는 평양에서 정치범 수용소로, 북-중 국경지대에서 상하이, 마카오, 서울, 멕시코 국경도시, 뉴욕을 거쳐 스위스의 베른에 이르는 긴 여행을 통해 자본주의의 비정함과 부패로 가득 찬 세상과 홀로 맞닥뜨린다.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 환자인 주인공 안길모는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는 일반인들이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주인공이 자폐아라는 설정은 세계와의 모든 관계를 끊고 독자 생존하는 북한 체제에 대한 비유이기도 하다. 세계를 거치는 길모의 여정은 자폐의 공화국인 북한이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시각과 서방세계와의 서툰 관계를 암시한다. 그러나 이 소설은 희망과 화합, 인간애, 존재론적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기도 하다.

당신은 묻겠지요? 마법이, 기적이 세상에 존재하느냐구요? 당연히 존재하지요. 그러면 당신은 또 말하겠지요. 그건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그런 것이 있다면 세계가 이렇게 더러운 곳이 되지 않았을 거라고. 하지만 나는 기적을 겪었고 마법을 보았어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구요? 우리 앞의 현실이 기적이니까요. 우리가 살아간다는 그것,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그것이 마법이니까요. 내가 보고 겪은 기적과 마법은 사랑, 용기, 그리고 우정이에요. (2권 p.275)

60481729, 헤어진 연인들의 수

『천국의 소년』은 “헤어진 것들은 다시 만난다”라는 명제를 증명하는 소설이다.
주인공 길모가 병감 간호사 안젤라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일주일 동안 수학적인 퍼즐과 대화를 통해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길모의 여행에서 중요한 사건들은 수학적인 이론들이 큰 모티브가 된다.

6048+1729=7777, 7777²=60481729

“7777은 여덟 자리 카프리카 수 60481729를 감추고 있어. 6048과 1729가 서로 헤어져 오래 못 만나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해주지. 20년의 방황을 끝내고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페넬로페를 다시 만나듯이…….” (1권 p.260)
7777은 주술의 힘을 가진 숫자였다. ‘헤어진 사람들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믿음, ‘끊어진 것은 이어지고 상처 입은 자는 다시 회복된다’는 위안.
소설은 결국 말해준다. 세계는 너무도 넓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지만, 북한은 수십 년 동안이나 세계와 담을 쌓은 채 고립된 자폐의 공화국이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은 누구도 홀로인 사람은 없다고. 이로써 소설은 또한, 우리 모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미줄처럼 서로 이어져 있다는 ‘푸앵카레 법칙’의 성립을 증명해주기도 한다.

이 소설은 천국을 탈출한 한 소년의 이야기다.
왜 천국인가? 북한 당국은 그들의 나라가 지상낙원이라고 대내외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그 낙원에서 수만 명의 난민들이 목숨을 걸고 위험한 탈출을 계속하고 있다. 원래 의사였으나 고위 장성을 죽음에 이르게 한 과오로 장의사가 된 아버지를 둔 길모는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북한 당국의 필요에 따라 평양 제1고등중학교에 입학한다. 그는 대동강에 억류되어 있는 미국 함선 푸에블로호의 전시물을 통해 영어를 익히고 ‘나이트 미처’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쓴 비밀 수첩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아버지가 지하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정치법 수용소에 수감된다.
수용소에서 그는 북한 당국의 외환자금을 관리하던 강씨 아저씨를 도와 외화벌이 장부 업무를 맡는다. 강씨 아저씨의 딸 영애와 친구가 되지만 아버지와 강씨 아저씨가 차례로 죽자 영애는 수용소를 떠난다. 이제 길모는 수용소를 떠나 꽃제비 시절 친구인 날치와 함께 두만강을 넘어 영애를 찾아 나선다.

한밤의 살인, 피로 쓰인 의문의 데쓰사인, 묵비권을 행사하는 용의자.
과연 사건의 진실은?


2009년 10월 28일 새벽 뉴욕의 한 주택가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안면부가 알코올로 소독되어 있는 사체 주변에 피로 쓰인 숫자들과 기호, 수수께끼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세 개의 암호.

1 11 21 1211 111221 312211……

나는 거짓말쟁이다.

체포된 용의자는 CIA 요원들의 심문에 일체의 진술을 거부한 채 묵비권을 행사한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그가 전 세계를 떠돌며 마약밀매, 거대 폭력조직 가입, 불법 사기도박, 총격사건 연루, 거액 사기, 불법입국,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질러 인터폴에 의해 전 세계에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1급 범죄자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묵비권을 행사하던 용의자는 자신을 돌보던 병감 소속 간호사가 수학 퍼즐을 풀자 수학을 통해 심리적으로 교유하게 된다. 그는 간호사에게 조금씩 비밀에 싸인 자신의 삶과 의문의 데쓰사인의 단서들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세계를 떠도는 난민이었고, 자폐증 환자이며, 수학 천재이자 1급 범죄자이기도 한 자신의 생애를…….

  작가 소개

저자 : 이정명
『바람의 화원』, 『악의 추억』을 쓴, 한국형 팩션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고구려와 비류백제의 역사를 비롯하여 역동적 개혁 군주 세종을 소재로 한 소설, 천재 화가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속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등 다양한 역사적 소개를 우리 감성에 맞게 써 내려가는 탁월한 능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여러 해 동안 일했다. 1999년 말 고구려와 비류백제의 역사를 소재로 한 러브로망인 첫 소설 『천년 후에』, 2001년 『해바라기』, 2002년 『마지막 소풍』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06년 작품인 『뿌리 깊은 나무』는 5년간 공백기를 가진 저자의 작품으로 한국형 팩션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빠른 속도감과 소설적 재미, 그리고 뜨거운 시대 의식과 해박한 지적 탐구가 돋보이는 『뿌리 깊은 나무』는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우리 감성에 맞는, 우리의 이야기’다. 저자는 대학 시절 한글의 신비로움과 역동적 개혁 군주 세종을 소재로 한 소설을 구상한 후 10년 넘게 1백여 점의 관련 서적과 논문 등 자료를 수집하고 30번 넘게 고쳐 쓴 끝에 이 소설을 완성했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융성했던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2006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아침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에서 뉴웨이브 문학의 기수가 되었다.

2008 SBS 드라마의 원작소설로 화제가 된 『바람의 화원』은 『뿌리 깊은 나무』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층 견고해진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력을 보여준다. 조선 후기 화단을 이끈 두 명의 천재 화가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속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삶과 예술, 그리고 사랑을 소름끼치도록 생생하게 그려낸다.

기묘한 연쇄살인을 쫓는 스릴러이면서 인간의 내면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심리소설 『악의 추억』은 기존의 팩션 스타일에서 벗어나 안개에 싸인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욕망과 의심 등 인간 심리의 내면을 통찰한다. 강한 흡입력과 빠른 전개, 섬세한 문장과 개성넘치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퍼즐과 치밀한 구성, 충격적인 결말과 반전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작가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목차

다섯 번째 날, 마카오 2005년 6월~2006년 2월
여섯 번째 날, 서울 2006년 2월~2007년 8월
일곱 번째 날 첫 번째 이야기, 멕시코 2007년 8월~2007년 11월
일곱 번째 날 두 번째 이야기, 뉴욕 2007년 11월~2009년 2월
6개월 후, 베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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