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허구인가, 진실인가! 현실을 가로지르는 뛰어난 상상력으로 대선정국에 고하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많은 베스트셀러를 쏟아낸 작가 김진명이 또 한 권의 가슴 뜨거운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1993년, 북핵 위기로 나라 전체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을 무렵,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450만 독자들의 가슴에 애국의 꽃을 피웠는가 하면, 중국 역사 왜곡에 도전하는 소설 「살수」로 숨막히는 가상현실을 구현했던 저자가 당대의 첨예한 문제들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필력으로 빚어낸 드라마틱한 실명정치소설! 대한민국 17대 대선을 목전에 둔 지금, 작가적 상상력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완성된 「킹메이커」는 현실, 그 이상의 재미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물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허구인가, 진실인가!
현실을 가로지르는 뛰어난 상상력으로 대선정국에 고하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쏟아낸 작가 김진명이 2007년 6월,
또 한 권의 가슴 뜨거운 화제작을 발표했다.
1993년, 북핵 위기로 나라 전체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을 무렵,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450만 독자들의 가슴에 애국의 꽃을 피웠는가 하면,
중국 역사 왜곡에 도전하는 소설 [살수]로 숨막히는 가상현실을 구현했던 저자가
당대의 첨예한 문제들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필력으로 빚어낸 드라마틱한 실명정치소설!
대한민국 17대 대선을 목전에 둔 지금,
작가적 상상력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완성한 [킹메이커]는
독자들에게 현실, 그 이상의 재미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물할 것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강대국에게 약점을 잡히는
‘위험한 선거’는 끝내야 한다!
대한민국에 친미정권을 세우려는 CIA 음모!
미국은 왜 일개 경제 잡범인 케이준의 한국 송환을 미루고 있는 것일까?
나라의 나아갈 방향을 잡고 사회 전체의 힘을 모아가는 게 정치라면,
선거야말로 국운을 가르는 엄숙하고 신성한 행사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각종 선거는 한 편의 블랙 코미디와도 같다.
너무나 많은 조작, 흑색선전에 의해 진지한 의사 표시가 왜곡되는 건 말할 것도 없거니와,
유권자들도 아무런 준비 없이 있다가 원인도 결과도 모르는 감정몰이 게임으로
끝내곤 하는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는 주변국들의 이해조차 엇갈린다.
따라서 주변국은 우리의 대통령 후보에게 혜택을 주기도 하고,
약점을 잡기도 하며 당선 후 영향력을 가지곤 했다.
나는 우리 사회가 지금부터라도 이렇듯 위험하고 불합리한 선거와는 절연해야
선진국으로의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이 책을 썼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김진명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입시 공부는 제쳐두고 철학, 역사 분야의 책을 읽었으며 대학 시절에는 사법 고시 공부보다는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며 세상과 사회에 대한 시각을 넓혔다.
김진명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가이다. 대부분은 작가들이 신춘 문예나 전국적인 규모의 문학상을 통해서 등단한 반면 김진명은 그러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말 그대로 장편 소설 두 권으로 문단에 나타나서 천문학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자리 잡았다. 그 후로 발표하는 소설마다 김진명은 대중적인 호응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만한 대중적 인기를 가진 작가는 한국에 드문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김진명은 문학적인 평론에 있어서는 그리 큰 작가로서 취급되고 있지는 못하다. \'극단적 민족주의자\'라거나 \'과도하고 거친 상상력의 작가\'라는 편이 김진명을 따라다니는 일종의 꼬리표이다. 그러나 작가 자신은 그러한 평가에 신경쓰고 있지 않다. 작가 자신은 '다만, 나는 작품 한 편 한편마다에 목숨을 다해 내가 아닌 우리의 문제를 담아낼' 뿐이라 답하고 있다.
문학이나 습작과는 거리를 가졌던 김진명은 어려워진 가정 형편과 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불행을 당한 형의 영향을 받으며 소설가가 되었다고 한다. 김진명의 문제 의식은 체계적이고 정돈된 서구 사회와 한국 사회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의 문제 의식은 한국 사회가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인가이다. 그런 점에서 김진명은 과거 한국의 현대사를 뒤돌아보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들을 검토하고자 노력한다. 그 결과 그의 소설들은 통념을 뒤집는 역사 해석과 인물 평가, 사건 이해를 함축한다. 아마 이 과감한 문제 제기와 이해 방식이 독자를 김진명의 소설로 끌어들이는 주요한 흡인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속도감있는 김진명의 문체 역시 독자들이 소설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흥미롭게도 김진명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꼽고 있다. 김진명은 이 책이 주는 주제 의식뿐만 아니라 글쓰기의 간명함에 감동받았다고 한다. 그만큼 김진명은 간단하고 명확한 글을 쓰고 있으면 그 글은 대중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명의 대표작으로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형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베스트셀러가 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 광개토대왕비의 비밀을 파헤친 『몽유도원(구판 : 가즈오의 나라)』, 금융 대란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정신 문화 위기와 그 극복을 위한 『하늘이여 땅이여』,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10.26을 통해서 미묘한 한미 관계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보여준 『1026(구판 : 한반도)』, 고대사 문제를 새롭게 조명해낸 『천년의 금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의 이야기를 최근의 국제정세와 함께 풀어낸 『고구려』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목차
아르헨티나
이상한 의뢰인
로스앤젤레스 구치소
박근혜의 구테타
이회창을 잡아라!
사건의 진실
제3의 사나이
잔혹한 유혹
마지막 효도
아르헨티나의 후견인
준상의 트릭
워싱턴의 사나이
대화의 조건
대통령의 바람
대통령 선거의 뒤안길
대질 신문
2004년 6월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