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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5
형제는 힘들어
다산어린이 | 3-4학년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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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에는 도깨비라는 매력 넘치는 존재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 등장한다. 심지어 권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도깨비들이 새롭게 등장하여 ‘도깨비 유니버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 나간다. 아이들의 진솔한 마음속 고민을 담은 이야기에 독자들은 깊이 공감하면서도 도깨비 서사가 주는 신비한 재미로 지루할 틈 없이 독서에 빠져들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무엇이든 다 만들 줄 아는 도깨비 잡화점 주인 다다, 뭐든 다 찾아 주는 관리국 도깨비 차차. 모두 능력과 성격, 외모가 개성 넘친다. 이번 편에는 오지랑의 쌍둥이 형제, 오지다가 등장한다. 오지다는 모범 도깨비로 소문나 있고, 재판국에서 법을 연구한다.

오지랑, 오지다 형제의 사연을 통해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오지랑의 가족 관계와 어린 시절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신민재 작가는 멋진 상상력으로 도깨비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표현하면서도 따듯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출판사 리뷰

형제 관계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를 위한
도깨비 오지랑의 특별한 고민 해결!

★ 사전 평가단 평점 4.94! 부모와 아이 모두 지지!
★ 〈헌터걸〉,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의 최신작!

동생이라서 억울하다고?
그 마음, 오지랑이 누구보다 잘 알지!

오지랑이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놀라 찾아가 보니, 남매가 쉬지 않고 다투고 있다. ‘다알아 망원경’으로 지난 일을 살펴보니, 동생 유준이가 누나 때문에 아빠에게 혼나고 원하는 선물도 못 받게 되었다. 오지랑은 남의 일 같지 않다. 잘난 척하고 잔소리하는 쌍둥이 형제, 오지다 때문에 오지랑도 힘들었기 때문이다. 오지랑은 유준이의 소원대로 누나와 몸을 바꾸어 준다.
유준이는 누나의 잔소리가 사라져서 속이 시원하다. 첫째가 되었으니 용돈도 더 많이 받고, 부모님의 관심도 더 많이 받을 거다. 게다가 스마트폰도 유준이 차지다. 그런데 이럴 수가! 누나가 되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엄마, 아빠는 매일 “첫째니까 양보해!”, “동생 잘 챙겨.”라고 한다. 게다가 누나 대신 축구 대회에 나가야 하는데, 유준이는 축구를 잘 못한다. 오지랑을 다시 불러 보지만, 오지랑은 소원은 취소할 수 없다며 딱 잘라 거절한다. 그리고 오지랑은 쌍둥이 오지다가 어쩐지 계속 마음에 걸린다며 표정이 좋지 않은데…….
언제나 어린이의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해 소원을 덜컥 들어주는 오지랑. 특히 이번 권에서는 어린이뿐 아니라 오지랑도 고민이 있다. 유준이와 함께 고민을 해결하며 성장해 나가는 오지랑. 한층 더 넓은 오지랖에 응원을 보내게 된다.

매일 으르렁거리는 형제 사이지만,
역지사지하며 깊어 가는 다정한 마음

형제는 어린 시절 가장 많이 다투는 상대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 한정된 간식과 장난감을 두고 늘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상대다. 가까이에서 어려운 마음과 힘든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돌보아 주며 함께 자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형제 관계 속에는 사랑과 미움, 다양한 감정과 고민이 들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남매, 유준이와 유하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매일 다툰다. 동생 유준이는 누나가 사사건건 잔소리하고 참견하는 게 지긋지긋하다. 누나 유하는 동생을 매일 챙겨야 해서 피곤하다. 그러던 중, 오지랑이 유준이의 소원을 들어주어 남매의 몸이 바뀐다. 역지사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동생 유준이는 누나가 첫째로서 갖는 부담을, 누나 유하는 동생이 느끼는 답답함과 억울함을 생생히 체험한다. 서로 다른 취향과 취미도 이해하게 된다.
오지랑의 쌍둥이, 오지다의 이야기도 형제 관계를 새롭게 생각하게 이끈다. 쌍둥이지만 생긴 것부터 성격, 잘하는 것까지 모두 다른 오지랑과 오지다. 서로 이해할 수 없어서 친하지도 않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지다의 잔소리와 잘난 척에는 이유가 있었다. 남몰래 형제를 챙기는 다정함, 좋아하지만 쑥스러워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이 숨겨져 있던 것이다.
김혜정 작가는 “형제는 집 안에서는 서로 주먹질하더라도, 밖에 나가면 손을 꼬옥 잡게 되는 존재”라고 말한다. 이처럼 어릴 때 매일 다투던 형제는 시간이 쌓일수록, 기쁠 때나 슬플 때 가장 먼저 연락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된다. 유준, 유하 남매와 오지랑, 오지다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옆에 있는 동생, 누나와 형, 언니와 오빠에 대한 마음을 넓히고, 형제의 손을 조금은 더 따듯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매력 넘치는 도깨비 유니버스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에는 도깨비라는 매력 넘치는 존재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 등장한다. 심지어 권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도깨비들이 새롭게 등장하여 ‘도깨비 유니버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 나간다. 아이들의 진솔한 마음속 고민을 담은 이야기에 독자들은 깊이 공감하면서도 도깨비 서사가 주는 신비한 재미로 지루할 틈 없이 독서에 빠져들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무엇이든 다 만들 줄 아는 도깨비 잡화점의 주인 다다, 뭐든 다 찾아 주는 관리국 도깨비 차차. 모두 능력과 성격, 외모가 개성 넘친다. 이번 편에는 오지랑의 쌍둥이 형제, 오지다가 등장한다. 오지다는 모범 도깨비로 소문나 있고, 재판국에서 법을 연구한다. 오지랑, 오지다 형제의 사연을 통해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오지랑의 가족 관계와 어린 시절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신민재 작가는 멋진 상상력으로 도깨비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표현하면서도 따듯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어린이 마음을 쏙쏙 알아주는 재미 만점 이야기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 완간!

김혜정 작가는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오백 년째 열다섯》 등의 청소년 소설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아이를 훈육할 때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해 상처를 주었던 경험이 있다. ‘엄마는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아들의 말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책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다. 나아가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속 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오지랑은 이름처럼 오지랖이 넓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가 들리는 건 필시 오지랑에게 오지랖을 부리라고 주어진 능력이 아닐까? 특히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는 아이들을 둘러싼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을 섬세하게 짚는다. 1권 《소원을 말해 봐》는 친구 관계, 2권 《엄마를 바꿔 줘》는 부모 자녀 관계, 3권 《학교에 간 오지랑》은 학교생활 속 다양한 관계, 4권 《다시 만난 친구》는 조손 관계, 5권 《형제는 힘들어》는 형제 관계에서의 갈등과 고민을 다룬다. 오지랖을 부리지 않고는 못 견디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오지랑과 소원을 이루고 고민을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마음이 활짝 개어 있을 것이다.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는 전 5권으로 완결되지만,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가 울리는 한 오지랑의 오지랖은 언제나 계속될 것이다, 쭈욱!

등장 인물

도깨비 오지랑 : 어린이 마음을 듣는 도깨비. 시시때때로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가 들려서 어쩔 수 없이 오지랖을 부리게 된다. 특히, 억울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의 소원은 지나치지 못하고 반드시 들어준다.

도깨비 다다 : 도깨비 잡화점의 주인. 뭐든 ‘다’ 구해 주고, 뭐든 ‘다’ 만들어 준다. 멋진 요술 도구와 신비한 간식을 아주 잘 만든다.

도깨비 차차 : 관리국 도깨비. 뭐든 잘 찾아서 차차다.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믿음직한 친구!

도깨비 오지다 : 오지랑의 쌍둥이 형제. 도깨비 재판국에서 법을 연구한다.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노는 대신 공부만 했다. 같은 말을 해도 잘난 척하는 것 같아 오지랑과 사이가 좋지 않다.
유준 : 누나 때문에 억울한 동생. 블록을 아주 좋아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 늘 참견하는 누나에게 불만이 많다.

유하 : 동생 때문에 피곤한 누나.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 매일 동생을 챙겨야 해서 힘들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혜정
10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 0 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자칭 성공한 이야기 덕후다. 지금도 1년에 책 15 0 권, 영화 10 0 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오백 년째 열다섯』 등의 청소년 소설과 〈헌터걸〉 시리즈,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등의 동화를 썼다.

  목차

- 프롤로그

1. 쌍둥이 형제
2. 이제부터 내가 누나다!
3. 그건 몰랐네
4. 축구 연습
5. 오지다의 부탁
6. 축구 대회
7. 누나의 소원

- 에필로그
- 작가의 말 | 어린이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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