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만의 습관을 만들고 꾸준히 성취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필독서, 동화 『내일은 슈퍼리치 2: 다시 슈퍼리치가 될 거야!』가 〈책 읽는 샤미〉 서른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 어린이 문학 베스트셀러 저자 임지형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집필한 동화다.
부자의 진짜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내일은 슈퍼리치〉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내일은 슈퍼리치 2: 다시 슈퍼리치가 될 거야!』는 주인공 재원이가 올바른 습관을 만들고, 목표를 성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슈퍼리치’가 되겠다는 목표를 만들고 초등학생인 자신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고민하며 어린이의 올바른 경제생활을 성찰했다면, 두 번째 이야기에는 첫사랑의 생일 파티에서 굴욕적인 흑역사를 만들며 쓰디쓴 깨달음을 얻은 재원이 같은 반 친구 승우를 롤 모델 삼아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출판사 리뷰
나만의 습관을 만들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필독서
슈~퍼리치의 꿈을 향한
나만의 루틴 만들기 프로젝트!
작심삼일의 유혹을 넘어 작은 일부터 하나씩
‘슈퍼리치’의 꿈을 향한 나만의 루틴 만들기 프로젝트‘슈퍼리치’가 되겠다는 꿈을 향해 짠 내 나는 도전을 펼쳤던 주인공 재원은 그동안 모았던 돈을 탕진하고 빈털터리가 되고 만다. 다시 슈퍼리치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재원은 이웃 할머니의 반려견 산책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돈을 벌겠다는 마음만으로는 슈퍼리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루틴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며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 간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낸 올바른 습관 만들기 비결은 각 장의 제목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다시 슈퍼리치가 될 거야!’라는 목표를 세운 재원은 “습관보다 강한 것은 없다”라는 명언을 좌우명 삼아 ‘나만의 루틴 만들기’에 돌입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깨달음을 얻기 무섭게 ‘작심삼일의 법칙’에 걸려든 재원은 ‘작고, 사소하고, 재미있게’ 나만의 루틴을 이어 가며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이 어려움을 이겨 내면 ‘습관이 곧 나를 말한다’는 인생의 한 가지 진리를 얻게 된다.
“학생은 공부나 하라니? 모르는 소리!
경제도 습관도 사랑도 모든 토끼를 다 잡을 거다!”주인공 재원은 공부를 잘하지도 엄마 말을 아주 잘 듣지도 않지만, 자기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목표를 세울 줄 아는 당찬 어린이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 재원이 어떻게 체력을 끌어 올리고 마음먹은 목표를 이룰지 고민하며 성취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몇 번의 좌절과 시행착오 끝에 재원은 과연 나만의 습관을 만들고 다시 한번 ‘슈~퍼리치’를 향한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을까?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지만 실천하기 어려워하는 어린이의 속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문체와 유쾌, 통쾌, 발랄한 재원이의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습관을 만드는 방법과 꾸준히 성취하는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 첫사랑의 생일 파티에서 흑역사를 만들고, 꾸준히 돈을 모으기로 마음먹은 주인공 재원이가 어떻게 마음먹은 목표를 성취해 내는지 그 비법을 알아보자.
이에 더해 매일 실천하고 싶은 목표를 세웠지만, 몇 차례 좌절을 맛본 어린이의 마음을 그대로 베껴 놓은 것 같은 생생함은 작품을 감상하는 포인트 중 하나. 이불을 뻥뻥 차고 싶을 만큼 몰입감 넘치는 흑역사 이야기는 작가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되었다. 유쾌한 작가의 필력이 담긴 『내일은 슈퍼리치 2』를 읽다 보면 올바른 습관을 만드는 방법과 습관을 만들기 위한 루틴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여길 봐도 없고, 저길 봐도 없다.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산 거지?
“하아.”
방바닥이 꺼질 정도로 긴 한숨이 흘러나왔다. 나는 널브러져 있는 텅 빈 지갑과 돼지 저금통을 째려봤다. 애꿎은 지갑과 저금통이 내게 화풀이를 당하고 있었다. 사실 지갑이나 저금통을 째려볼 일이 아니었다. 돈이 생겼다고 흥청망청 써 댄 나 자신을 째려봐야 했다.
사실 돈이 있을 땐 딱히 쓰고 싶지 않다. 그냥 지갑에 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된다. 언제든 내가 원하는 걸 살 수 있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이젠 아니었다. 버스가 정류장을 쌩 지나간 것처럼 지갑을 스쳐 간 돈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일생일대의 첫사랑, 사랑이의 생일이 코앞인데도 선물 살 돈이 없어 쩔쩔매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지형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얼굴 시장’으로 등단해 2009년 ‘목포 문학상’을 수상하고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작가가 가진 재능 중 으뜸은 단연 ‘노력’과 ‘끈기’로, 못하는 것은 잘할 때까지, 원하는 것은 얻을 때까지 끈기 있게 노력하다 보니 달리기를 좋아하는 행복한 작가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 재능을 잘 키워서 노력으로는 누구에게도지지 않는, 좋은 글을 많이 쓰는 작가로 살아가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일은 슈퍼리치〉〈유튜브 스타 금은동〉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바퀴 달린 강아지와 초콜릿 상자》《화투 쳐 주는 아이》《늙은 아이들》《방과 후 초능력 클럽》《우리 반 욕 킬러》《고구마 선거》《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 들이 있다.
목차
1 흑역사의 날
2 다시 만난 반짝이 스웨터 할머니
3 다시 슈퍼리치가 될 거야!
4 습관보다 강한 것은 없다
5 나만의 루틴 만들기
6 시작이 반
7 작심삼일의 법칙
8 우선순위 정하기
9 작고, 사소하고, 재미있게!
10 습관이 곧 나를 말한다
11 비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