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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고릴라는 억울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3-4학년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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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편견과 오해, 소문이 진실이 되어 버리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해학적인 그림책이다. 고릴라가 새알을 들고 있다. 이유가 뭘까? 긴꼬리원숭이는 멋대로 판단한다. 고릴라가 새알을 훔쳤고, 곧 먹어버릴 거라고 말이다. 긴꼬리원숭이의 편견 어린 시선은 거짓 소문으로 이어진다. 거짓 소문은 또 다른 거짓 소문을 낳는다. 꼬마 고릴라가 진실을 이야기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데...

  출판사 리뷰

편견과 오해, 소문에 관한 유쾌한 그림책

깊고 깊은 숲속에는 꼬마 고릴라와 할아버지 고릴라가 살아요.
어느 날, 꼬마 고릴라는 멀리 떨어진 강가로 심부름을 갑니다.
두루미 알을 돌봐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죠.
두루미 알을 안아 든 꼬마 고릴라에게 숲속 동물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홍학과 타조는 사정을 듣고 꼬마 고릴라를 칭찬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오해하는 동물들도 있어요.
긴꼬리원숭이는 말하죠. “못된 꼬마 고릴라가 홍학 알을 훔쳤어!”
침팬지도 말해요. “고약한 꼬마 고릴라가 타조 깃털을 뽑았어!”
보노보는 덧붙여요. “사나운 꼬마 고릴라가 푸른원숭이 꼬리를 물어뜯었어!”
악당의 출현에 흥분한 맨드릴개코원숭이까지,
“우리의 벌을 받아라!!!”
네 마리 유인원 무리는 호통을 치며 꼬마 고릴라를 혼내 주려 합니다.
꼬마 고릴라의 억울한 누명은 풀리게 될까요?

소셜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유쾌한 풍자!

이 책은 편견과 오해, 소문이 진실이 되어 버리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해학적인 그림책입니다. 고릴라가 새알을 들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긴꼬리원숭이는 멋대로 판단합니다. 고릴라가 새알을 훔쳤고, 곧 먹어버릴 거라고 말이죠. 긴꼬리원숭이의 편견 어린 시선은 거짓 소문으로 이어집니다. 거짓 소문은 또 다른 거짓 소문을 낳죠. 꼬마 고릴라가 진실을 이야기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어떤가요? 정보 범람의 시대, 너무 자주 거짓 소문에 휘둘리는 우리의 모습과 꼭 닮아 있지 않나요? 우리는 변명하곤 합니다. ‘나는 그저 말 한마디를 전했을 뿐’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 말을 당사자에게 몇십, 몇백 배의 피해와 상처를 입히곤 합니다.
책 속 꼬마 고릴라처럼 말이죠.

어린이들에게 생각거리와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그림책.

옛말에 “세사람이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고 했습니다. “귀 소문 말고 눈 소문 하라”는 속담도 있지요. 과장과 거짓은 때로 누군가를 매우 난처하게 또 곤란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하죠. 오해와 왜곡을 줄이고 진실에 다가서려면 직접 보고, 직접 듣고, 편견 없이 사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잘못 떠도는 말로 오해를 받고 상처를 주는 일은 절대 금물!
내가 옳다고 믿는 생각과 말이 편견은 아닌지,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딘 로베르
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한 후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현재는 출판사를 운영하며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글을 쓴 작품으로는 《귀를 기울이면》 《진짜 우리 엄마 맞아요?》《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탑 위에서 본 것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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