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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수리점
플라이쿠키 | 3-4학년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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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6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최은영 그림작가와 아이들을 위한 미래를 꿈꾸는 차재혁 글작가가 함께 만든 <엉뚱한 수리점>은 아이들의 시각에서 어른들의 엉뚱함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6시가 되면 문을 여는 엉뚱한 수리점이 있다. 신나게 놀던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쯤이면 여러 가지 물건이나 말 못 할 사연들을 손에 들고 수리점 앞에 줄을 서는 어른들이 있다. 오늘도 엉뚱한 수리점 앞에는 각양각색 어른들이 길게 줄을 섰다. 모두 잘 수리했을까? 또 주인공 소이는 무엇을 고쳐 달라고 했을까?

  출판사 리뷰

6시가 되면 문을 여는 엉뚱한 수리점이 있습니다.

신나게 놀던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쯤이면 여러 가지 물건이나 말 못 할 사연들을 손에 들고 수리점 앞에 줄을 서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삐거덕거리는 의자를 든 아저씨, 깊은 한숨과 함께 방귀를 뀌는 노신사, 물건을 넣기만 하면 저절로 사라지는 요술 옷장, 쓸모없는 강아지풀 때문에 고민하는 옆집 언니, 물웅덩이가 불편해서 고치겠다는 털보 아저씨, 손에 꼭 쥔 유령을 놓칠까 봐 노심초사 분주한 배불뚝이 아저씨, 김 서린 거울 때문에 거울을 볼 수 없어 속상한 멋쟁이 오빠, 근사한 이름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 박공룡 아저씨까지 오늘도 엉뚱한 수리점 앞에는 각양각색 어른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모두 잘 수리했을까요? 또 주인공 소이는 무엇을 고쳐 달라고 했을까요?

그림작가 최은영씨와 글작가 차재혁씨가 만든 엉뚱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16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최은영 그림작가와 아이들을 위한 미래를 꿈꾸는 차재혁 글작가가 함께 만든 엉뚱한 수리점은 아이들의 시각에서 어른들의 엉뚱함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그 엉뚱함을 통해 어른들은 지금의 나를 한 발짝 뒤에서 객관화시켜 보는 시간을 갖게 되죠. 그리고 책의 마지막 펼침 페이지를 통해 모든 사람이 아이였을 때를 회상하도록 구성된 컨셉의 책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어른들의 세상이 겹치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엉뚱한 점들을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죠. 어떠신가요? 엉뚱한 수리점을 통해 어른들과 아이들이 공감대를 확대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왜 재미있는 걸 재미없게 만들려고 하는 걸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차재혁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과 같이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끼룩끼룩끼룩》,《말랑말랑한이야기》,《색깔의비밀》,《내 마음속에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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