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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징크스
좋은책어린이 | 3-4학년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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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초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147번째 작품 『우리들의 징크스』는 징크스에 빠져 어려움을 겪은 4반 아이들이 시후의 제안을 계기로 징크스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을 쓴 강민경 작가는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것이며 징크스를 이겨 내고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 훨씬 더 크게 성장해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징크스가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징크스 때문에 생활이 불편해지거나 다른 사람과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 독서 활동지 제공!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의 147번째 작품
초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147번째 작품 『우리들의 징크스』는 징크스에 빠져 어려움을 겪은 4반 아이들이 시후의 제안을 계기로 징크스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책을 쓴 강민경 작가는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것이며 징크스를 이겨 내고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 훨씬 더 크게 성장해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징크스가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징크스 때문에 생활이 불편해지거나 다른 사람과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여러분도 징크스를 갖고 있나요? 원희와 진호가 어떤 징크스 때문에 예민하게 구는지 함께 들여다보고 마음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불안감과 마음의 자세
원희는 시험을 치는 날이면 온갖 징크스 때문에 예민하게 굴었어요. 미역국을 먹지 않아야 한다,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한다, 분홍색 연필이 있어야 한다 등이요. 그런 징크스들에 얽매여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불안해했지요. 야구 선수가 꿈인 진호 역시 유명 선수들의 이런저런 징크스들을 따르려고 들었어요. 원희와 진호의 징크스 타령은 결국 같은 4반 아이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어요. 4라는 숫자가 불길한데, 4반이고 체육 대회가 4일이기 때문에 운이 안 좋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퍼진 거예요. 마음의 불안은 결국 자신감을 떨어뜨렸고 경기 결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왔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시후가 제안한 종이비행기로 징크스를 날리는 방법을 실행하면서 점차 마음의 불안을 걷고 줄다리기에서 승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징크스 따위는 없다고, 우리를 믿자는 시후의 말 덕분에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징크스나 스스로가 만들어 낸 규칙 같은 게 있나요? 그것 때문에 여러분이 한 행동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징크스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나요? 징크스는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징크스 때문에 행동의 제약을 받아 생활하는 것이 불편해지거나 징크스를 따르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화를 내거나 폐를 끼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요. 징크스가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이를 통해 마음이 단단해질 여러분의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추천 포인트》
•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하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이야기를 읽고 장면을 떠올리며 생각이나 느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앗! 4일!”
원희와 진호가 동시에 소리쳤어요. 아이들은 영문을 모른 채 눈만 꿈벅꿈벅하며 둘을 번갈아 바라보았어요.
“날짜에 4가 들어갔으니 분명히 운이 안 좋을 거야!”
“맞아. 4는 불안해!”
원희와 진호의 말에 아이들은 코웃음을 치거나 목청을 보이며 깔깔 웃었어요.
“야구에서는 4번 타자가 제일 좋은데 왜 4가 불안해?”
“4가 안 좋으면 너만 안 좋거나 우리 학교 모두에게 안 좋지, 우리 반이 안 좋겠냐?”
그러나 원희와 진호의 근심어린 얼굴은 좀처럼 펴지지 않았어요.
“우리는 4반이잖아. 4반인데다 4일에 체육 대회를 하니 4가 두 번이나 겹친다고.”
원희가 하도 심각하게 말을 하니, 아이들도 더 웃지 못하고 들을 수밖에 없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강민경
이야기를 읽고 쓸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 중 하나입니다. 2002년 MBC 창작동화대상 가작을, 2004년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드님, 진지 드세요』를 비롯한 ‘아드님’ 시리즈, 『승리의 승리』, 『장복이, 창대와 함께하는 열하일기』, 『왜관 철교』, 『별별 이웃들』, 『썩었다고? 아냐 아냐!』(벼릿줄 공저) 등이 있습니다.

  목차

미역국은 절대 안 먹어 ------------- 4
징크스가 줄줄줄 ------------- 11
하필 4일 ------------- 18
아무것도 못 하겠어 ------------- 26
징크스를 날려라 ------------- 39
사라진 징크스 ------------- 46
징크스는 없다? ------------- 54
작가의 말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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