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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올레마운
산하 | 3-4학년 |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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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산하작은아이들 시리즈 38권. 백인 중심 사회에서 결코 자신의 정체성과 공부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는 씩씩한 올레마운의 이야기가 소박하지만 강렬하고 인상적인 그림책이다. 저자 마가렛 포키악-펜톤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담아낸 이야기에 수채화 느낌이 물씬 나는 가브리엘르 그리마드의 그림이 더해져 소녀의 시선과 감정을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색채로 들려준다.

주인공인 이누이트 소녀 올레마운은 여덟 살이다. 글을 배워 책을 읽고 싶어서 아버지를 졸라 외지의 기숙학교로 가지만, 이곳의 생활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울루 칼을 가는 숫돌’이라는 멋진 뜻의 이름도 마가렛이라는 서양식 이름으로 바뀌고, 긴 머리를 싹둑 잘린 채 공부 대신 허드렛일을 해야 했다. 하지만 올레마운은 책을 읽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는데….

  출판사 리뷰

나는 앨리스처럼 나쁜 여왕에게 맞서기 위해 멀고도 낯선 땅을 찾아온 여자아이랍니다!

올레마운은 이누이트 소녀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고 싶어 글을 배우기 위해 외지의 학교로 갔지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공부 대신 허드렛일만 시키고,
친구들은 뚱땡이 다리라며 놀려댔습니다.
그래도 올레마운은 공부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았지요.

이 책은 마가렛 포키악-펜톤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담아 커다란 반향을 불러왔습니다. 이누이트 소녀의 보다 넓은 세상에 대한 동경과 공부에 대한 의지가, 소박하지만 강렬하고 인상적인 그림책에 담겼습니다.

* 나는 이누이트 소녀, 올레마운입니다.

북아메리카의 북극해 주변에는 오래전부터 이누이트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한때 ‘날고기를 먹는 사람’이라는 뜻의 ‘에스키모’로 알려졌지만, 이들은 ‘사람’이라는 뜻의 이누이트라는 말로 자신들을 부릅니다. 순록을 기르고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이누이트 마을에는 학교가 없었습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집을 떠나 외지의 학교로 가야 했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이누이트 소녀 올레마운은 여덟 살입니다. 글을 배워 책을 읽고 싶어서 아버지를 졸라 외지의 기숙학교로 가지만, 이곳의 생활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울루 칼을 가는 숫돌’이라는 멋진 뜻의 이름도 마가렛이라는 서양식 이름으로 바뀌고, 긴 머리를 싹둑 잘린 채 공부 대신 허드렛일을 해야 했지요. 하지만 올레마운은 책을 읽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답니다.

* 하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따뜻한 털가죽 옷을 입고, 양 갈래로 예쁘게 땋은 머리를 날리며 썰매 개들과 뛰놀던 고향 집에서 올레마운은 아는 게 많은 아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사냥을 나가면 썰매 개들을 얌전히 지킬 줄도 알았고, 해님이 겨울에는 잠을 자고 여름이면 깨어난다는 것도 알았지요. 북극해가 햇살을 받아 얼음 옷을 벗으면 아버지가 바다 건너로 털가죽을 팔러 간다는 것도 알았고요.
하지만 백인들이 운영하는 학교에선 달랐어요. 아이들은 올레마운을 ‘뚱땡이 다리’라며 놀렸고, 수녀님은 글을 가르쳐 주는 대신 온갖 궂은일만 시켰습니다. 글을 읽기는커녕 이누이트 말밖에 하지 못했던 올레마운은 가족과 고향 집이 자꾸 떠올랐지만, 결코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혼자 열심히 익힌 자신의 이름과 고향 마을의 철자를 하나하나 되뇌었지요.

* 나쁜 여왕과 맞서 싸우는 앨리스처럼…

올레마운이 가장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앨리스’는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케 합니다. 앨리스는 말하는 토끼를 따라 토끼굴로 들어갈 용기를 가진 소녀이자, 심술쟁이 여왕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인물이지요. 토끼굴로 떨어져 이상한 나라로 가게 된 앨리스처럼, 올레마운은 글을 배워 책을 읽기 위해 바다 건너 기숙학교로 갑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쁜 여왕은 앨리스에게 터무니 없는 이유를 들먹이며 괴롭힙니다. 마치 학교에서 수녀님이 올레마운에게 하듯이 말이에요. 하지만 올레마운은 무슨 일을 하든 새로운 낱말을 배우는 기회로 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 책을 읽어내고 말지요.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여왕에 맞서 싸우다 결국 여왕이 되는 앨리스처럼요!

* 마가렛 포키악-펜톤의 실화를 담은 그림책

이 책은 크리스티 조단-펜톤과 마가렛 포키악-펜톤이 함께 썼습니다. 두 사람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랍니다. 이누이트인 마가렛이 어린시절 겪었던 일을 크리스티가 글로 옮겼지요. 지금으로부터 70여년 전, 캐나다에서는 이누이트들을 백인 사회로 편입시키기 위해 기숙학교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공부 대신에 궂은일을 시키는 등 함부로 다루었지요. 세월이 한참 흐르고 난 2008년, 캐나다 수상이 이런 잘못을 뒤늦게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을만큼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이누이트 소녀 올레마운은 책을 통해 보다 넓은 세계를 동경하고 공부에 대한 의지를 굳게 다졌습니다. 백인 중심 사회에서 결코 자신의 정체성과 공부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는 씩씩한 올레마운의 이야기가 소박하지만 강렬하고 인상적인 그림책에 담겼습니다. 수채화 느낌이 물씬 나는 가브리엘르 그리마드의 그림은 소녀의 시선과 감정을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색채로 담아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티 조단-펜톤·마가렛 포키악-펜톤
'뚱보 다리'와 '내 이름은 올레마운'을 함께 썼습니다. 두 사람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랍니다. 마가렛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을 크리스티가 글로 옮겼지요. 힘겨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글을 배우는 이누이트 소녀의 용기와 의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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