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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서재
인연으로 채운 서화
태학사 | 부모님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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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건축가 김원(金洹)이 대를 이어 수집, 소장해 온 우리 전통 회화와 서예 작품 60여 점을 대상으로, 고문헌 연구가 석한남이 글을 쓰고 그림의 화제 및 서예 글씨를 역주(譯註)한, 내밀한 서화 작품집이다.

이 책에는 겸재 정선과 함께 ‘겸현(謙玄) 이재(二齋)’로 불린 조선 후기 화가 현재 심사정의 산수화를 필두로, 남종문인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의 산수화, 채색화의 거장 내고 박생광이 그림을 그리고 진주 촉석루 현판으로 유명한 유당 정현복이 글씨를 쓴 화조도, 한국 현대 동양화의 거장 남정 박노수의 산수화, 허백련을 이은 남종문인화의 대가 아산 조방원의 산수화 8폭 병풍 등 당대를 풍미했던 기라성 같은 화가들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추사 김정희의 <산거추명(山居秋暝)> 행초서 8폭 병풍을 비롯하여, 역매 오경석과 위창 오세창 부자(父子)의 서예 글씨, 전각과 서예로 이름을 떨친 청사 안광석의 글씨와 전각, 한국 현대 서예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강암 송성용의 선면(扇面) 글씨, 이백의 「산중문답(山中問答)」을 쓴 산남 김동길 박사의 글씨까지 다양한 시대의 뛰어난 서예 작품들이 들어 있다.

한편, 김원은 많은 현판을 소장하고 있는데, 추사 김정희의 <시장인가(柴丈人家)>, <인풍고경(仁風古境)>, <담박명지(澹泊明志)>, <홍엽산거(紅葉山居)>를 비롯하여, 청남 오제봉, 목재 허행면, 청사 안광석, 소관 강수모 등의 현판 글씨들도 이 책에 포함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건축가 김원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한,
대를 이어 소장한 전통 그림과 글씨 60여 점
그리고 작품에 깃든 뜻과 사연


“노건축가의 서재에서는 2대에 걸친 예술가들과의 인연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한 세월 여러 가지 가슴 뭉클한 숨은 사연들을 읽을 수 있다. 어쩌면 이 컬렉션을 통해 노건축가가 부르는 쉰 목소리의 사친곡(思親曲)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의 서재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열정으로 지금도 여전히 우리 글씨와 그림으로 보태어 풍성해지고 있다.” ― 서문 중에서

건축가 김원(金洹)이 대를 이어 수집, 소장해 온 우리 전통 회화와 서예 작품 60여 점을 대상으로, 고문헌 연구가 석한남이 글을 쓰고 그림의 화제 및 서예 글씨를 역주(譯註)한, 내밀한 서화 작품집.

이 책에는 겸재 정선과 함께 ‘겸현(謙玄) 이재(二齋)’로 불린 조선 후기 화가 현재 심사정의 산수화를 필두로, 남종문인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의 산수화, 채색화의 거장 내고 박생광이 그림을 그리고 진주 촉석루 현판으로 유명한 유당 정현복이 글씨를 쓴 화조도, 한국 현대 동양화의 거장 남정 박노수의 산수화, 허백련을 이은 남종문인화의 대가 아산 조방원의 산수화 8폭 병풍 등 당대를 풍미했던 기라성 같은 화가들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추사 김정희의 <산거추명(山居秋暝)> 행초서 8폭 병풍을 비롯하여, 역매 오경석과 위창 오세창 부자(父子)의 서예 글씨, 전각과 서예로 이름을 떨친 청사 안광석의 글씨와 전각, 한국 현대 서예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강암 송성용의 선면(扇面) 글씨, 이백의 「산중문답(山中問答)」을 쓴 산남 김동길 박사의 글씨까지 다양한 시대의 뛰어난 서예 작품들이 들어 있다. 한편, 김원은 많은 현판을 소장하고 있는데, 추사 김정희의 <시장인가(柴丈人家)>, <인풍고경(仁風古境)>, <담박명지(澹泊明志)>, <홍엽산거(紅葉山居)>를 비롯하여, 청남 오제봉, 목재 허행면, 청사 안광석, 소관 강수모 등의 현판 글씨들도 이 책에 포함되어 있다.

고위공무원으로 6·25전쟁 때 순직한 김원의 아버지는 우리 민족문화를 사랑했던 고미술 애호가였고, 일본에서 유학한 신여성인 김원의 어머니는 전후(戰後) 부산에서 가난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그들을 후원했다. 그런 부모님으로부터 김원은 적지 않은 고서화를 물려받았는데, 그중에는 6·25전쟁 후 부산으로 밀려 들어온 예술가들의 서럽고 고달픈 피란살이의 아픔이 스며든 작품들이 특히 많다. 김원은 그 작품들에 녹아 있는 애환의 목소리를 풀어내면서 우리 서화 작품으로 지금도 그의 컬렉션을 채워 나가고 있다.

김원의 컬렉션은 소장 이래 공개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라, 우리 미술사의 틈을 메워 주는 소중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저자 석한남은 이 책에 수록된 60여 점의 작품들에 쓰인 그림 화제(?題) 또는 서예 글씨들을 모두 번역했을 뿐 아니라, 전거를 밝히고 주석을 달아, 이 작품들의 연원과 뜻을 충실히 밝혔다. 그리고 각 작품들과 관련된 미술사적 해설 및 소장 경위까지 곁들이고 있으니, 이 책은 우리 미술사의 조각 난 부분을 채워 주는 귀중한 자료이자, 한 건축가의 컬렉션에 대한 온전한 기록이라는 데 의미가 있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석한남
고문헌 연구가. 독학으로 한문과 고서화를 공부하여 약 3만 자 정도의 고문 문장을 외우고 있고, 초서로 쓰인 옛 편지 2천여 편을 탈초 번역했으며, 사서와 노장철학에 능하다. 2008년부터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예술의전당, 추사박물관, 단재신채호기념관, 육사박물관, 소암기념관 등에서 고서화 전시 자문을 맡았고, 고문서의 탈초와 번역을 했다. 법무법인 율촌, 포스코 등 기업체 및 아주대학교 등 대학교, ‘에이트 인스티튜터’ 등 미술교육기관, 공무원 연수원 등에서 ‘공자와 경제’, ‘A4 4장으로 읽는 대학’, ‘중용’, ‘장자와 쉼’, ‘우리 옛 글씨와 그림 읽기’ 등의 강의를 했다. 2017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개월 동안 ‘동혼재 석한남의 고문헌 사랑’ 기획전을 열었다. 저서로 『명문가의 문장』(학고재), 『다산과 추사, 유배를 즐기다』(가디언), 『지금, 노자를 만날 시간』(가디언), 『전각, 세상을 담다』(광장)이 있고, 번역서로 『정벽貞碧 유최관柳最寬』, 『추사가 사랑한 꽃』(이상 추사박물관), 『고간古簡』(소암기념관), 『여선합벽麗鮮合璧』, 『황각필한黃閣筆翰』(이상 경희대학교) 등과 그 외 밀양 박씨, 고령 신씨 등의 문중 자료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1부 아름다운 유산

현재 심사정
소당 이재관
추사 김정희
전(傳) 추사 김정희
역매 오경석
위창 오세창
운전 조광준
송재 조동욱
의재 허백련
목재 허행면
정재 최우석
송재 오능주

2부 풍류와 인연

효당 최범술
청남 오제봉
내고 박생광과 유당 정현복
운전 허민
청사 안광석
청당 김명제
산남 김동길

3부 여든, 나무를 심다

심향 박승무
남룡 김용구
강암 송성용
심경 박세원
남정 박노수
아산 조방원
동포 이상훈
유산 민경갑
희재 문장호
이산 장태상
석정 정금택
장강 김인화
장세간

4부 현판에 담은 마음

추사 김정희
청남 오제봉
목재 허행면
청사 안광석
소관 강수모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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