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는 지금까지 소개된 한국형 하브루타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자들은 이 훈련을 통해서 설득력 있는 해석을 얻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아 성찰과 자기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2012년 말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전성수)’가 출간되면서 유대인의 토론 교육 ‘하브루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초창기 하브루타는 ‘공부 방법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라는 구호로 교육 방법의 변화를 제안했습니다. 만일 하브루타가 단순히 공부 방법을 개선하는 데 그친다면 본질적인 교육 변화를 이끄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 교육의 궁극적 변화를 위해서는 거기에 걸맞은 교육 철학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양동일(2020, 2021)은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워크북과 ‘하브루타 교사 가이드북’을 통해 ‘친구를 도와 우정을 쌓고 협력을 강화하고 연합을 공고히 한다.’라는 우정과 협력의 교육 철학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한국 공교육의 수업모형으로 제안했던 하브루타 학습을 유대의 정통 학습모형과 통합하여 ‘하브루타 통합모형’을 제시했습니다.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워크북은 이러한 통합모형의 방법으로 하브루타 철학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워크북 1단계는 두 명의 학습자가 본문을 함께 읽고 설득력 있는 해석을 얻는 과정입니다. 1단계에서 학습 짝꿍은 읽기 단계에서 시작하여 질문 단계, 해석과 반사 단계, 지지와 도전 단계를 거치며 서로의 해석을 더욱 정교하게 가다듬습니다. 아울러 촉진 단계에서는 학습자가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크게 이바지합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워크북 2단계는 1단계 학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하브루타 본문 학습 2단계로서 학습자가 본문, 짝꿍, 자기 자신과 대화하며, 그 과정에서 자아 성찰을 통한 ‘자기 이해’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따라 이 워크북에서는 2단계 훈련 실습으로서 ‘본문과 대화하기’, ‘짝꿍과 대화하기’, ‘자기와 대화하기’를 추가했습니다.
물론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워크북 1단계처럼 정형화된 틀 속에 2단계 활동을 온전히 성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이해’란 사람마다 다양한 경험과 배경지식의 ‘복잡다단한’ 맥락을 가지고 있어 획일적으로 얻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여기서는 학습자가 ‘자기 이해’의 목표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이 구조화된 틀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워크북 2단계는 1단계 학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하브루타 본문 학습 2단계로서 학습자가 본문과 짝꿍과 자기 자신과 대화하며 그 과정에서 자아 성찰을 통한 ‘자기 이해’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동일
2013년부터 하브루타 교육과 문화 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하브루타 아빠'로 알려져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하브루타 철학학교 ACT와 (주)생각나무 대표를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가 있으며 부모교육, 독서법, 경제교육, 역사교육, 성교육 분야의 하브루타 저서를 출간했다.
목차
제1권
1. 잃어버린 사과 _ 8
2. 보나뻬띠와 샤피로 _ 22
3. 인생은 한잔의 차 _ 36
4. 삼켜버린 운명 _ 50
제2권
1. 한 랍비와 제자의 대화 _ 8
2. 균형을 잃지 않는 비결 _ 22
3. 친구를 대신하는 일 _ 36
4. 위선의 가면을 벗을 때 _ 50
제3권
1. 모(Mo)와 대니(Danny)의 차이 _ 8
2. 쏴라, 그리고 표적을 그려라 _ 22
3. 당신 말도 옳습니다 _ 36
4. 가슴과 머리가 다른 이유 _ 50
제4권
1. 지혜에 이르는 길 _ 8
2. 주인이 먼 길을 떠날 때 _ 22
3. 고집 센 청년의 깨달음 _ 36
4. 길 잃은 사람과 랜턴을 든 시각장애인 _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