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9 : 지지배배 덩더꿍 이미지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9 : 지지배배 덩더꿍
아이휴먼 | 3-4학년 | 2024.08.29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8x20.5 | 0.412Kg | 80p
  • ISBN
  • 979116538409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우리 민담에는 옥황상제와 산신령, 용과 용왕, 구미호와 도깨비처럼 신비한 존재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이야기 속에서만 사는 상상 속 존재지만, 우리 조상들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졌고, 조상들은 힘든 일이나 바라는 일이 생기면 상상 속 존재들을 향해 기원했다.

이 신비한 존재들은 막연하고 추상적인 자연이 아니라, 삶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존재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과 가깝게 얽혀 있었다. 옛사람들은 아이를 원하면 삼신할미에게 기도했고, 비나 가뭄으로 힘들 땐 용왕에게 제사를 지냈다. 운명을 점치거나 기적을 바랄 땐 옥황상제나 바리공주에게 빌었다. 부엌에서는 조왕신을, 산에서는 산신령을 찾았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9. 지지배배 덩더꿍』에서는 착실하게 살아온 떠꺼머리 머슴이 기묘한 새의 깃털을 가지고 월하노인이 점지해 준 운명과 만나는 이야기가 나온다. 또, 민담 속 기묘한 존재들이 모두 등장하는 이야기를 보면 우리 이야기, 우리 민담이 왜 전국 각지로 널리 퍼지게 됐는지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미래로 전하는 우리 이야기!

1962년 등단 이후 60여 년간 한국 문학을 대표해 온 작가 황석영. 시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드러내는 것에 늘 진심이었던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민중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80세의 노작가 황석영은 이제 문학 여정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민초들의 일상을 복원하기 위해 ‘민담’을 선택했습니다.
본래 민담이란 사람들이 직접 겪은 것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이웃이나 친구가 겪은 일이며 잠자리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은 옛날이야기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하며 이어졌지요. 사람이 말로 전하다 보니 상황과 기호에 맞추어 변형되고, 흐름에 맞춰 변화했습니다. 지역마다 시대마다 다채롭게 변하는 민담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서 스스로 변화하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입과 귀로 전해지던 우리의 이야기가 이제 황석영 작가의 글로 복원되어 어린이들을 통해 미래로 나아갑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고 자란 어린이들은 훗날 부모가 되어 자녀들에게 민담을 들려주겠지요. 그 이야기를 듣고 자란 어린이들이 다음 세대로, 다음 세대가 그다음 세대로 우리 민담을 전하며 민담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정서를 읽으며 단단해지는 뿌리!

우리 정서를 흔히들 ‘한(限)’이라고 하지만, 우리 고유의 정서는 어떤 고난과 역경도 웃음으로 풀고 희망으로 삼는 ‘신명’입니다. 이 신명이 녹아 있는 우리 춤과 노래, 이야기는 격동의 역사와 함께 다양하게 발전했고, 지금의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K-POP, K-콘텐츠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의 뿌리가 바로 우리 이야기, 민담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민담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 텔레비전을 시작으로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OTT와 SNS 등 여러 오락거리가 늘어났고, 간단한 터치와 클릭만으로도 전 세계의 온갖 콘텐츠를 화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민담은 듣는 이도 전하는 이도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하나 되는 시대인 만큼, ‘나’를 알고 방향을 잃지 않고 세계와 어울리는 것이, 이를 위해 우리 민담을 읽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황석영 작가는 강조합니다. 민담을 읽는 것은 민초들이 쌓아 온 우리 역사와 문화, 정서를 읽으며 뿌리를 다지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황석영 작가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담이 미래로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민담 복원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지?”라는 어린이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 우리 신화의 시작』을 첫 권으로 내세워,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이라는 긴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시대의 거장이 어린이들에게 남기는 선물!

황석영 작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된 민담의 원래 이야기를 20여 년간 수집했습니다. 『한국 구비문학 대계』를 비롯하여 『한국 구전 설화』, 『대동야승』 등 다양한 시대에 다양한 관점으로 기록된 민담집들을 꼼꼼하게 탐색했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이야기들을 찾아 비교하는 작업도 거쳤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많은 민담 가운데, 우리의 뿌리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우리 고유의 ‘신명’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 어린이나 동물이 등장하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고르고 골랐습니다. 아이휴먼이 펴내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거장 황석영이 오랜 기간 수집하고 엄선한 이야기를 황석영의 시선과 문장으로 재탄생시킨 책입니다.
80세의 노작가가 그토록 아끼고 사랑했던 우리나라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머지않아 지구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이 바로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입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9. 지지배배 덩더꿍』

함께 살아가는 민담 속 존재들

우리 민담에는 옥황상제와 산신령, 용과 용왕, 구미호와 도깨비처럼 신비한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이야기 속에서만 사는 상상 속 존재지만, 우리 조상들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그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졌고, 조상들은 힘든 일이나 바라는 일이 생기면 상상 속 존재들을 향해 기원했어요.
이 신비한 존재들은 막연하고 추상적인 자연이 아니라, 삶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존재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과 가깝게 얽혀 있었어요. 옛사람들은 아이를 원하면 삼신할미에게 기도했고, 비나 가뭄으로 힘들 땐 용왕에게 제사를 지냈지요. 운명을 점치거나 기적을 바랄 땐 옥황상제나 바리공주에게 빌었습니다. 부엌에서는 조왕신을, 산에서는 산신령을 찾았어요.
그렇다면 인연과 운명을 찾을 때는 어떤 존재에게 기도했을까요? 바로 ‘월하노인’입니다. 월하노인은 이름처럼 나이 많은 노인인데, 운명의 짝인 남녀의 새끼손가락에 붉은 실을 엮어 두 사람을 이어 준다고 해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9. 지지배배 덩더꿍』에서는 착실하게 살아온 떠꺼머리 머슴이 기묘한 새의 깃털을 가지고 월하노인이 점지해 준 운명과 만나는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또, 민담 속 기묘한 존재들이 모두 등장하는 이야기를 보면 우리 이야기, 우리 민담이 왜 전국 각지로 널리 퍼지게 됐는지도 알 수 있어요.
어린이들은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9. 지지배배 덩더꿍』을 통해 월하노인의 존재를 이해하고, 이야기 속 여러 존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19권 수록 민담


「지지배배 덩더꿍」
평생 일하고 받은 돈을 새 깃털 세 장을 얻는 데 다 써 버린 총각이 있었어요. 깃털로 코를 쓸면 ‘지지’, ‘배배’, ‘덩더꿍’ 하고 흥겨운 소리가 났지요. 이 총각의 꿈에 월하노인이 나타나, 새의 깃털로 평생의 인연을 만날 방법을 알려 줍니다.
소리가 나는 깃털은 어떻게 쓰는 걸까요? 머슴 총각은 무사히 운명의 짝과 이어질 수 있을까요?

「갇힌 이야기」
이야기를 몹시 좋아하는 박 선달이라는 부자가 있었어요. 박 선달은 자기가 들은 이야기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야기를 책에 모두 적어서 창고에 꽁꽁 가둬 두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박 선달과 집안사람들이 묘한 꿈을 꾸며 늦잠을 자는 일이 벌어져요. 박 선달은 이유를 밝히려고 밤중에 집을 돌아다니다가, 이야기책 창고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박 선달네 집안에 벌어지는 일과 이야기책이 갇힌 창고는 관련이 있을까요? 박 선달은 과연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석영
1943년에 중국 만주의 장춘(長春)에서 태어났어요. 고등학교에 다니던 1962년에 소설 『입석부근』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았어요. 그 뒤로 『객지』, 『무기의 그늘』, 『삼포 가는 길』,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등 문학사에 획을 긋는 작품을 발표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어요. 어른을 위한 동화 『모랫말 아이들』, 자전적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 등은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2003년에는 중국 고전 『삼국지』를 특유의 유려하고 장쾌한 글솜씨로 충실히 번역한 『황석영의 삼국지』를 펴냈어요.

  목차

수록 민담 : 지지배배 덩더꿍 | 갇힌 이야기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