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976년 1월 8일, 중국 공산당 총리인 저우언라이가 사망하자 유엔은 조기를 내걸었다. 동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그것도 유엔이 중국공산주의자를 위해 조기를 내걸은 것이다. 유엔사무총장 발트하임의 연설 후 각국의 공산주의자이지만 존경할 수밖에 없었던 저우언라이를 위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중국의 외교관으로서 외교활동을 하면서 이데올로기를 떠나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도 존경과 인정을 받은 것이다. 이 책은 마오쩌둥을 도와 중국혁명을 성공하고 총리가 되어 오늘날 중국을 만들어내는데 밑거름을 놓은 사람인 저우언라이(주은래)의 평전이다.
그는 마오쩌둥 다음가는 2인자였지만, 오늘날 중국인들은 한 점 티끌도 없이 인민을 위해 살다간 저우언라이를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나라와 인민을 위해 자신보다 아래의 마오쩌둥을 1인자로 밀어 올리며 자신은 영원한 2인자이기를 자처한 저우언라이를 21세기형 지도자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기업인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수십 차례 중국을 방문하면서 중국의 힘을 느꼈는데, 그 바탕에는 나라의 정신이 되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음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우언라이가 가진 지도자로서의 도덕적 품격과 인품을 담은 평전인 동시에 한국에서도 저우언라이와 같은 인물이 나오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가 간절히 원하는 21세기형 지도자, 저우언라이
우리는 왜 지금 그를 배워야 하는가?
1. 왜 UN은 저우언라이가 사망하자 조기를 달았을까?
1976년 1월 8일, 중국 공산당 총리인 저우언라이가 사망하자 유엔은 조기를 내걸었다. 동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그것도 유엔이 중국공산주의자를 위해 조기를 내걸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당시 유엔사무총장 발트하임은 유엔본부 문 앞의 계단에 서서 아주 짧은 연설로 간단명료하게 그 이유를 설명하였다.
“유엔에서 저우언라이를 추모하기 위한 조기 게양은 제가 내린 결정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중국은 문명고국으로서 금은재화가 부지기수이고 인민폐도 헤아릴 수 없게 많습니다. 그러나 저우언라이 총리는 생전에 한 푼의 저축도 없었습니다. 둘째, 중국은 10억 인구는 세계인구의 1/4 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우언라이 총리에게는 한 명의 자식도 없었습니다. 만약 어느 나라 원수든 앞으로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에만 부합되어도 그가 서거하는 날 우리 유엔에서는 그를 위해 반드시 조기를 게양할 것입니다.”
당시 광장에 모여 있던 각국 외교관들은 말문이 막혀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잠시 후, 공산주의자이지만 존경할 수밖에 없었던 저우언라이를 위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처럼 저우언라이는 중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외교관으로서 외교활동을 하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도 존경과 인정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동서냉전이 한창이던 때에 이데올로기를 떠나 그를 존경했던 것이다.
2. 왜 저우언라이는 오늘날 더욱 귀감이 될까?
저우언라이는 마오쩌둥을 도와 중국혁명을 성공하고 총리가 되어 오늘날 중국을 만들어내는데 밑거름을 놓은 사람이다. 그는 마오쩌둥 다음가는 2인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중국인의 가장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날 중국 사람들은 한 점 티끌도 없이 인민을 위해 살다간 저우언라이를 마오쩌둥보다 더 존경한다고 한다. 또한 그의 지도자적 품성은 오늘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덕목이다. 그래서 중국 사람뿐 아니라 저우언라이는 아는 사람은 그의 높은 지도자적 자질에 찬탄과 존경을 표한다. 그는 비록 20세기에 살다 떠난 사람이지만 그의 자질은 어쩌면 지금 21세기가 간절히 원...전 세계가 간절히 원하는 21세기형 지도자, 저우언라이
우리는 왜 지금 그를 배워야 하는가?
1. 왜 UN은 저우언라이가 사망하자 조기를 달았을까?
1976년 1월 8일, 중국 공산당 총리인 저우언라이가 사망하자 유엔은 조기를 내걸었다. 동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그것도 유엔이 중국공산주의자를 위해 조기를 내걸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당시 유엔사무총장 발트하임은 유엔본부 문 앞의 계단에 서서 아주 짧은 연설로 간단명료하게 그 이유를 설명하였다.
“유엔에서 저우언라이를 추모하기 위한 조기 게양은 제가 내린 결정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중국은 문명고국으로서 금은재화가 부지기수이고 인민폐도 헤아릴 수 없게 많습니다. 그러나 저우언라이 총리는 생전에 한 푼의 저축도 없었습니다. 둘째, 중국은 10억 인구는 세계인구의 1/4 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우언라이 총리에게는 한 명의 자식도 없었습니다. 만약 어느 나라 원수든 앞으로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에만 부합되어도 그가 서거하는 날 우리 유엔에서는 그를 위해 반드시 조기를 게양할 것입니다.”
당시 광장에 모여 있던 각국 외교관들은 말문이 막혀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잠시 후, 공산주의자이지만 존경할 수밖에 없었던 저우언라이를 위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처럼 저우언라이는 중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외교관으로서 외교활동을 하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도 존경과 인정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동서냉전이 한창이던 때에 이데올로기를 떠나 그를 존경했던 것이다.
2. 왜 저우언라이는 오늘날 더욱 귀감이 될까?
저우언라이는 마오쩌둥을 도와 중국혁명을 성공하고 총리가 되어 오늘날 중국을 만들어내는데 밑거름을 놓은 사람이다. 그는 마오쩌둥 다음가는 2인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중국인의 가장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날 중국 사람들은 한 점 티끌도 없이 인민을 위해 살다간 저우언라이를 마오쩌둥보다 더 존경한다고 한다. 또한 그의 지도자적 품성은 오늘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덕목이다. 그래서 중국 사람뿐 아니라 저우언라이는 아는 사람은 그의 높은 지도자적 자질에 찬탄과 존경을 표한다. 그는 비록 20세기에 살다 떠난 사람이지만 그의 자질은 어쩌면 지금 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상일 것이다.
마오쩌뚱이 중국지도자의 용장이라면 저우언라이는 덕장이다. 혹자는 저우언라이를 단순히 마오쩌뚱에 이은 2인자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는 나라와 인민을 위해 자신보다 아래의 마오쩌둥을 1인자로 밀어 올리며 자신은 영원한 2인자이기를 자처하였다. 역사 속에서 위대한 조력자 없는 진정한 영웅을 찾을 수 없고, 영웅과 인민의 소통 없이는 국가 도약의 구심점을 이룰 수 없다. 저우언라이는 자신의 명예보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용장 마오쩌둥을 탄생시키고 용장 마오쩌둥의 불같은 혁명의 소용돌이를 헌신을 통해 인민과 소통하게 하고 그 오류와 책임까지도 오롯이 떠안으며 자신을 낮춘 위대한 2인자의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오늘날 그는 잊혀진 2인자가 아니라 1인자보다 더 위대한 인물로 영원히 기억되며 평가받고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3. 왜 우리는 저우언라이 같은 지도자가 없을까.
당시 서로 적대국이었지만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은 저우언라이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저우언라이의 고상한 인품이 나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매우 겸손하지만 침착하고 강인하다. 그의 고상한 태도와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에서 강렬한 매력이 풍겨 나온다. 그는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각국 지도자들 가운데 가장 민첩하고 재치 있는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닉슨은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를 다음과 같이 평하면서 저우언라이의 저력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해 냈다.
“마오쩌둥이 없었다면
중국의 혁명은 결코 불붙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저우언라이가 없었다면
그 불은 재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_본문 중에서
굳이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그를 만난 세계적인 인물들이나 중국 사람들은 혁명을 성공시킨 사람은 마오쩌둥이지만 오늘날 중국을 있게 한 사람은 저우언라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훌륭한 지도자를 가지고 있는 중국에 비하면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존경할 수 있는 지도자가 부족한 것은 고사하고 대부분이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도덕과 품성에서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한국의 저우언라이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4. 한국의 저우언라이를 기다리며
이 책을 쓴 저자는 사업차 10여 년 전부터 수십 차례 중국을 방문하면서 중국의 저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비록 겉으로는 불결하고 무질서해 보이는 중국이었지만 그 겉모습의 이면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국은 그 힘으로 지금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의 경제 발전과 올림픽까지 개최하면서 이제 미국을 넘어서려하고 있다.
저자는 그 힘의 원천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정말 나라의 정신이 되는 훌륭한 지도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지도자의 중심에 저우언라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저자는 우리나라도 저우언라이 같은 지도자를 갖는 것이 꿈이 되었다. 그래서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저우언라이가 가진 지도자로서의 도덕적 품격과 인품을 배우고 미래에 꼭 한국을 이끌어갈 저우언라이 같은 인물이 나오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하였다.
그 많은 지도자 중의 으뜸이 저우언라이다. 저우언라이가 진정으로 충성을 바친 대상은 마오쩌둥이 아니라 인민과 국가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도 동감하겠지만 그는 부러울 정도로 뛰어난 리더였다. 우리도 이런 지도자를 만나는 행운을 가져보고 싶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상문(金相文)
저자는 1952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인광기업을 이끌고 있는 회장이다. 사업차 수십 차례 중국을 오가며 손수 수많은 자료를 직접 중국 현지에서 수집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 다른 저서로는 『책속에 길이 있다(1, 2권)』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유엔, 조기를 내걸다
제1장 탄생, 그리고 성장
두 분의 어머니, 두 가지 교육
두 분의 스승, 그리고 시련이라는 또 하나의 스승
무명옷 한 벌의 우등생, 저우언라이
일본에서 마르크스를 공부하다
영원한 연인 덩잉차오를 만나던 날
가자, 프랑스로!
혁명군 첫 전투에 참전하다
청년 저우언라이 장가들다
제2장 혁명의 길목에서
마오쩌둥과의 운명적 만남
뜨거운 논쟁
인민의 마음을 얻은 대장정의 길
10만 군대가 전멸하고 7000명만 남다
나라를 위해 적을 품다
자신의 낙하산을 건네다
장제스와 마오쩌둥 그리고 저우언라이
제3장 새로운 나라를 만들다
새로운 나라의 총리가 되어
저우언라이가 택한 방법, 실사구시
인민의 곁을 지킨 친구 같은 총리
헝겊신이 없던 동승화 구둣가게/ 사진촬영을 가다/ 소년궁 무용실, 홍당무를 캐다
총리, 직접 손수레를 끌다/ 버스에 오른 총리/ 황허강 홍수의 현장/ 목욕탕을 짓다
지도자라면 저우언라이처럼
집수리 소동/ 생선, 고기 등은 밥상에 올리지 말게/ 봉급을 다 쓰셨답니다/ 외롭지 않은 고아/ 총리의 비밀상자/ 농민의 딸, 꾸이화/ 지진 속으로 뛰어들다/ 총리와 이발사
제4장 아! 저우언라이
문화 대혁명의 광풍이 덮쳐오다
죽음의 광기로부터 미래를 지키다
외교의 달인, 닉슨의 마음을 얻다
한 장의 대자보
큰 별이 지다
누가 저우언라이를 모욕하는가!
세계가 고개 숙인 위대한 지도자
저우언라이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