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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간을 그린다 1  이미지

나는 시간을 그린다 1
김국주 그림 에세이
북랩 | 부모님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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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에 실린 그림들은 순간의 포착이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영원하다. 365점의 그림들이 각자 말을 걸어오며 우리가 산 1년의 하루하루를 일깨운다. 어쩌면 두 권으로 나뉜 이 화집이 통째로 1년 치 그림 한 점일 수도 있겠다.

작가는 미술을 공부한 적이 없다.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외환은행에서 일했고 제주은행의 은행장까지 지낸 금융인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눈은 그 어떤 예술가보다도 따뜻하다. 그가 바라본 세상의 풍경과 자연, 가족과 추억, 행복과 사랑이 한 덩어리가 되어 두 권의 화집에 고스란히 담겼다. 순간이므로 영원히 현재인 그림들이 우리 마음에 공명하며 작은 위로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때로는 힘든 삶도, 때로는 기쁜 삶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면 한 덩어리의 시간

사계절을 담은 그림은 영원한 순간이자 한 장의 화폭과도 같으니
나는 나의 그림에 시간이라는 주소를 붙여 비로소 그림을 완성한 것이다

책에 실린 그림들은 순간의 포착이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영원하다. 365점의 그림들이 각자 말을 걸어오며 우리가 산 1년의 하루하루를 일깨운다. 어쩌면 두 권으로 나뉜 이 화집이 통째로 1년 치 그림 한 점일 수도 있겠다.
작가는 미술을 공부한 적이 없다.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외환은행에서 일했고 제주은행의 은행장까지 지낸 금융인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눈은 그 어떤 예술가보다도 따뜻하다.
그가 바라본 세상의 풍경과 자연, 가족과 추억, 행복과 사랑이 한 덩어리가 되어 두 권의 화집에 고스란히 담겼다. 순간이므로 영원히 현재인 그림들이 우리 마음에 공명하며 작은 위로를 건넨다.

1월 3일 생일이 되면 어머니를 떠올린다.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던 해 8월
어머니의 뱃속에서 커 가고 있었던 나.
해를 넘기고 세상에 나왔지만
늘 해방동이로 자처한다.
연말연시의 들뜸과 희망에 편승하여.
생일에 늘 많은 것을 받아 왔다.
1998년 1월은
우리나라가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직후의
암울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년 기념 및 생일 축하를 위해
가족들과 한겨울의 북한산에 올라왔다.

3월이 다 가고
아침의 햇빛이 이토록 강한데
고목의 가지들은 아직 싹을 숨기고 있다.
공원 입구에는 60대로 보이는 젊은 노인이
시청에서 제공한 듯한 조끼를 걸치고
낙엽 나부랭이들을 빗자루로 쓸어 마대에 담고 있다.
시대가 바뀌어
노인의 정의가 바뀌었는데
저 고목도 아직 고목이 아닌데.

제주도 서남쪽
청수리 마을에 반딧불이 축제가 열렸다.
휴대폰 빛까지 차단하라는 지시를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착실하게 따랐다.
오솔길 양측으로 수를 셀 수 없는 반딧불이가
깜박깜박 점멸하면서
슬로우 왈츠(slow waltz)를 추고 있었고
칠흑 같은 밤하늘에는
북두칠성이 낮게 깔려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국주
1945년 해방둥이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님의 고향인 제주도를 나의 고향으로 여기고 살아왔다. 경기중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한국외환은행 입행 직후 일명 ‘통혁당’ 사건의 피고(반공법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다가 일 년 후 대법원에서 풀려났다. 외환은행에 복직한 이후 뉴욕, 런던, 시애틀 등 해외 지점에서 근무하였다. 삼양종합금융 대표이사로 있을 때 IMF 외환위기가 터져 많은 고초를 겪었다. 이후 IMF의 여파로 주인이 바뀐 제주은행의 은행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고향 제주에서 아름다운가게 제주본부 공동대표, 제주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 등으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차례의 그림 개인전을 열어 모든 수익을 사회단체에 기부하였다.

  목차

서문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나는 시간을 그린다』 - 그 제1권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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