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학교생활 가이드북’이 되어줄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시험을 무서워하는 시우는 오늘도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나선다. 시우가 시험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한 문제만 틀려도 화를 내는 엄마 때문이다. 오늘만은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봐 줄 엄마를 기대하지만, 엄마는 어김없이 점수부터 물어보며 틀린 문제를 보곤 소리를 지른다. 엄마도 시험도 공부도 모두 싫어진 시우는 지금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이 작품은 단순히 학업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패를 용인하고, 꾸준한 노력의 가치를 알려 준다. 공부를 싫어하고 시험을 피하고 싶은 시우, 점수에 따라 기분이 변하는 엄마, 그리고 매일 같이 마주하는 받아쓰기 시험들. 시우가 마주한 상황은 어린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단순히 학업에 대한 흥미를 얻는 것을 넘어, 실패를 용인하고 꾸준한 노력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대한초등교사협회 추천 도서 · 인증 도서!
예비 초등학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필독서!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의 여섯 번째 이야기, 『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
학교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학교생활 가이드북’이 되어줄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시험을 무서워하는 시우는 오늘도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나선다. 시우가 시험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한 문제만 틀려도 화를 내는 엄마 때문이다. 오늘만은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봐 줄 엄마를 기대하지만, 엄마는 어김없이 점수부터 물어보며 틀린 문제를 보곤 소리를 지른다. 엄마도 시험도 공부도 모두 싫어진 시우는 지금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이 작품은 단순히 학업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패를 용인하고, 꾸준한 노력의 가치를 알려 준다. 공부를 싫어하고 시험을 피하고 싶은 시우, 점수에 따라 기분이 변하는 엄마, 그리고 매일 같이 마주하는 받아쓰기 시험들. 시우가 마주한 상황은 어린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단순히 학업에 대한 흥미를 얻는 것을 넘어, 실패를 용인하고 꾸준한 노력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
“시험은 왜 이렇게 무서울까요?”
“점점 배우는 게 싫어졌다. 배울수록 틀리는 것도 많아지니까.”
실수와 실패가 두려운 시우의 학교생활 성장기!
시우에게 받아쓰기 시험이 학교생활의 가장 큰 장애물이에요. 시험을 본 날이면, 시우는 학교를 나서는 발걸음이 늘 무거워요. 오늘도 어김없이 한 문제를 틀렸고, 교문 앞에서 기다릴 엄마의 날카로운 시선에 두려움을 떨고 있어요. 엄마는 시우의 맞춘 문제는 보지 않고, 대신 틀린 문제를 찾아내고 왜 틀렸는지 추궁합니다. 시우는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라는 생각에 휩싸이며 점점 더 자신감을 잃고 점수를 두려워하게 되어요. 시험지가 무서워지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자기 자신이 답답하기만 하죠. 엄마의 기대는 끝이 없고, 단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시우는 시험지를 볼 때마다 손이 떨리고 몸이 굳어버려요.
학교에서 친구들은 시험 점수를 별로 신경 쓰지 않거나 장난스럽게 받아넘기지만, 시우에게 시험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우는 시험과 공부를 마주할 때마다 자신을 향한 잔소리와 실망 가득한 표정들이 떠올라 발걸음이 무거워집니다. 때로는 게임을 하고, 만화를 보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시우지만, 엄마 앞에서 시우가 할 수 있는 것은 국어, 영어, 수학뿐이죠. 시우는 자신이 느끼는 압박과 불안 속에서 벗어나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엄마에게 다가갈수록 내 심장 소리가 커졌다. 쿵쿵! 점점 더 가까워질수록 더 크게 들렸다. 내 심장도 엄마가 무서운 걸까?
엄마는 어김없이 점수부터 물었다.
“받아쓰기 시험 봤지?”
‘이것 봐. 날 기다린게 아니라니까.’
“시우야, 틀리는 경험은 반드시 필요해. 틀려 봐야 네가 약한 부분을 알게 돼. 엄마가 저러는 건 시우가 걱정 돼서 그래, 미운 게 아니라.”
엄마는 내가 공부를 잘해야 사랑할 건가 보다. 그냥 무조건 사랑해 주면 안 되나? 한숨이 푹 나왔다.
유치원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제는 한숨이 자주 나온다. 엄마한테 나는 소중하지 않은가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수경
2002년 서울시 주최 ‘서울이야기 수필공모’에 내국인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 각종 공모전에서 100회가 넘는 수상을 하였습니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기분 좋은 날」로, 2022년 아동문예신인문학상에 동화 「집」으로 등단했습니다. 황금펜아동문학상,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 최계락문학상을 받았으며 서울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한국출판문화진흥원, 경기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등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작가,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초청 작가입니다. 저서로 동시집 『갑자기 철든 날』 『눈치 없는 방귀』 『나도 어른이 될까?』 『소원을 발해 봐!』 『괜찮아, 너는 너야』 『너답게 너처럼』 『비교하지 않기로 해!』와 산문집 『어른이 읽는 동화』 『꽃기린 편지』 장편 동화 『진짜 집』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하나만 틀려도 혼나는 아이
2. 나도 어른이 될 거야
3. 쉴 틈
4. 조금만 참아
5. 버텨
6. 나를 이기는 일
7. 비밀
8. 꾀병의 진실
9. 은서를 응원합니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