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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다윗
참 자아를 찾아가는 한 소년의 내면 성장기
몽당연필 | 부모님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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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34년 동안 ‘신은 없다’ 생각하며 살아온 저자가 예기치 못한 곳에서 회심을 경험한 이후 수년에 걸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쓰고 고치기를 반복한 결과물이다. 오랜 세월 파묻혔던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꿈은 하나님을 만난 뒤 빛 가운데 드러나기 시작해 마침내 《내 이름은 다윗》으로 첫 결실을 맺었다.

책에 담긴 인형 작품은 글쓴이의 언니가 양모(羊毛)를 재료 삼아 손으로 빚어낸 것으로, 캐릭터 스케치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만들고 고치기를 되풀이한 끝에 완성할 수 있었다. 존재감 없이 ‘꼬마’로만 불리던 소년 다윗의 참된 자아 찾기 여정을 담은 이 책에는 친자매인 두 저자의 삶과 신앙 고백이 스며 있다.

  출판사 리뷰

존재감 없이 ‘꼬마’로만 불리던 소년 다윗의 자아 찾기 여정!

“야, 꼬마!”
“어쩌다 저런 멍청한 놈이 우리 가문에 태어난 건지!”
늘 하찮은 취급을 받던 아이가 있었다. 가족들도 그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 준 적이 없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소년도 평소 자신을 ‘못난 놈’이라고 여기며 살았다. 양을 치고 돌보는 고생스러운 일은 오롯이 소년의 몫이었지만, 그저 충실히 감당할 뿐 불평 한마디 없었다.
어느 날 그가 ‘다윗’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때, 비로소 그 이름에 깃든 꿈과 희망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희망은 마침내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희망이 되었다.

이 책은 34년 동안 ‘신은 없다’ 생각하며 살아온 저자가 예기치 못한 곳에서 회심을 경험한 이후 수년에 걸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쓰고 고치기를 반복한 결과물이다. 오랜 세월 파묻혔던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꿈은 하나님을 만난 뒤 빛 가운데 드러나기 시작해 마침내 《내 이름은 다윗》으로 첫 결실을 맺었다. 책에 담긴 인형 작품은 글쓴이의 언니가 양모(羊毛)를 재료 삼아 손으로 빚어낸 것으로, 캐릭터 스케치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만들고 고치기를 되풀이한 끝에 완성할 수 있었다.
존재감 없이 ‘꼬마’로만 불리던 소년 다윗의 참된 자아 찾기 여정을 담은 이 책에는 친자매인 두 저자의 삶과 신앙 고백이 스며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법 유명하답니다.
그 이름이 성경에 무려 600번 넘게 적혀 있을 만큼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어렸을 땐 마치 이름이 없는 사람 같았어요.
모두가 그를 이름 대신 ‘꼬마’라고 불렀거든요.
그마저도 다정하게 불러 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요.
그랬던 그가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기 시작해요.
사람들도 그를 이름으로 불렀지요.
꼬마에서 ‘다윗’으로.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자아상을 그리는 첫 걸음을 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 “여는 글”에서

해가 짧아지는 시기가 돌아왔어요. 이때쯤의 밤하늘은 무척 아름답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감상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에요. 검술 시합 전날이면 엘리압 형은 평소보다 몇 배는 날카로워지거든요. 형의 갑옷을 닦아 놓지 않으면 얼마나 화를 낼지 몰라요.
두 발은 집을 향해 달려가지만 마음은 집에서 달아나고 있어요. 잠시 숨을 고르며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어요.
“힘들어요, 하나님…….”
그러고 나서 금방 고개를 저었어요.
‘바보 같이……. 나 같은 놈의 말을 들을 리 없잖아.’
― “1장. 모두가 나를 꼬마라 불러”에서

‘못난 놈······.’
한참 후에 눈을 뜨니 물 위에 떠서 아래로 흘러가는 꽃잎 하나가 보였어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물길에 떠내려가는 꽃잎처럼 나도 하찮게 느껴졌어요.
문득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서 소리를 질렀어요.
“하나님, 왜 나를 만드신 거죠? 왜 하필이면 이렇게 못나게 만드셨냐구요!”
― “2장. 나는 못난 놈”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연경
경주에서 자랐지만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 남편 덕에 이곳저곳 다른 지역에서 살아온 햇수가 더 길다. 남편이 교육을 받으러 간 미국 버지니아에서 온 가족이 지내던 시기에 하나님을 만났다. 늦게 만난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많은 신앙 서적을 읽었지만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글쓰기에 대한 잊혀진 꿈을 하나님이 건져 내 닦아 주신 결과, 《내 이름은 다윗》을 쓸 수 있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두 딸 희지와 민지를 키우면서 해군교회를 섬기며 살고 있다.

  목차

여는 글

1장 모두가 나를 꼬마라 불러
2장 나는 못난 놈
3장 집으로 가는 불안한 마음
4장 그분이 나를 알고 계신다고?
5장 가장 유명한 사람과의 만남
6장 그분과 함께 넘는 산
7장 내 이름을 찾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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