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숲에서 책을 읽다 잠이 든 소녀는 신비한 빛에 이끌려 숨골로 빨려 들어간다. 숲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여덟 개의 마법의 돌과 투명 나비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데…. 호기심 가득한 소녀(파디야)의 여정에서 만나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장면에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고 마법의 돌을 찾기 위해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의미과 가치를 담고 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용기 있게 마법의 돌을 찾아가는 파디야의 모험은 서정아 작가가 실제로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며 만난 사막 나비를 떠올리며 쓴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숲 속 신비로운 모험,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환상적인 동화
숲에서 길을 잃은 소녀, 호기심 많은 파디야는 신비로운 빛에 이끌려 숨골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낯선 곳에서 처음 마주한 개미 왕국에 몰래 들어가 만난 일개미 쉼표의 도움으로 숲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투명 나비를 만나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투명 나비를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덟 개의 마법의 돌을 찾아야 하는데, 이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노래하는 수선화, 그림자 부대, 꽃의 요정, 세계 여행을 두 번이나 한 거북 영감, 다리 다친 토끼와 숲의 의사 할머니, 보리스 나무, 인디언 마을의 테쿰세와 달의 여신 매번 새로운 만남을 통해 깨닫는 소중한 가치들은 파디야를 조금씩 성장하게 만든다.
진정한 용기와 행복의 발견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모험이 어우러진 파디야의 여정에서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임을 강조한다. 파디야가 마주한 여러 도전과 만남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각자의 속도대로 성장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전한다.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유한 가치인지 알려준다. 파디야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우정, 용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전달한다. 또한, 평화와 폭력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삶의 작은 순간들이 모여 큰 의미가 되기에
파디야의 신비한 여정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꼬마는 수선화의 노랫말대로 세수를 했습니다. 한 번 두 번 얼굴을 씻자 마음속의 걱정, 두려움, 부끄러움 같은 것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용기를 내. 꼬마야.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지 않아. 어려움에 부딪혔을 땐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해.”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정아
여행과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의사입니다.생텍쥐페리의 “삶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늘 조금씩 자라나서 언젠가는 맛있는 열매가 열리는 인자한 할머니 나무가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저서『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