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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 버스
아롬주니어 | 3-4학년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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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력을 잃은 세인이가 처음으로 혼자 외출하는 날이다. 음성 안내 도우미의 메시지를 따라 점자 도서관으로 향했다. 엄마와 연습했던 길을 머릿속으로 더듬고, 지팡이로 바닥을 더듬으며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멀리서 “보라보라.”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가 다가왔다. 점자 도서관으로 가려면 ‘보라보라 버스’를 타라는 음성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 용기를 내 보라보라 버스를 탄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펼쳐졌다. 세인이는 무사히 점자 도서관에 도착했을까?

  출판사 리뷰

시력을 잃어 가는 세인이의 첫 도전!
지팡이에 의지해 용감히 내딛는 첫발!
-2024년 한국불교신문사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시력을 잃어 가는 세인이의 용감한 첫 도전!

시력을 잃은 세인이가 처음으로 혼자 외출하는 날이에요. 음성 안내 도우미의 메시지를 따라 점자 도서관으로 향했지요. 엄마와 연습했던 길을 머릿속으로 더듬고, 지팡이로 바닥을 더듬으며 버스 정류장으로 갔지요. 멀리서 “보라보라.”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가 다가왔어요. 점자 도서관으로 가려면 ‘보라보라 버스’를 타라는 음성 안내 메시지를 받았지요. 용기를 내 보라보라 버스를 탄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펼쳐졌어요. 세인이는 무사히 점자 도서관에 도착했을까요?

볼 수 없어서 조금 느릴 뿐,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세인이는 시력을 점점 잃어 갔어요. 보이지 않으면 더 잘 들리거나 잘 느낀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지요. 그래서 점점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안 보이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 엄마랑 반복하며 길을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쉽게 적응할 수 없고, 보이지 않아 두려운 것도 많았지요. 그러다 ‘보라보라 버스’에서 미래의 자신을 만났어요. 그리고 “볼 수 없어서 조금 느릴 뿐, 뭐든지 다 할 있어요.”라는 말에 용기를 얻었지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마음이 힘들 때도 있고,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때때로 두려워지니까요. 그럴 때 절망하기보다 세인이처럼 포기하지 말고 잘하기 위해 계속 연습하고 노력해 봐요. 우리는 뭐든지 다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는다면요. 미래의 나라면 지금의 나에게 뭐라고 말해 주고 싶나요? 한번 곰곰 생각해 보고 용기를 잃을 때마다 자신에게 말해 주세요. 그럼 용기를 내서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남은영
성악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씨앗처럼 심은 글이 자라 글꽃을 피우듯, 꿈꾸고 상상하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린이의 세계로 다가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노래하고 싶습니다. 2024년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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