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간된 '철학 맛보기' 시리즈.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철학 교육을 가장 중시하는 프랑스에서도 학습 교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밀랑(NILAN) 출판사의 책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꾸준하게 읽히고 있다.
출판사 리뷰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가 없어요. 말은 스멀스멀 상대의 안으로 들어가 마음을 사로잡고, 상처 입히고, 걱정시키고, 싸움을 걸고, 기분 좋게 바꿔 주고, 가르쳐 주고, 용서해 주고, 용서를 구하게 해 줍니다.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도 아니고 무기로 상대를 위협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날카로운 칼은 칼날이 손에 닿지 않게 손잡이를 잡아야 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쉽게 배우게 됩니다. 운전을 할 때에는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요. 단어도 역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좋은 방향으로 조심해서 골라 써야 한답니다. 조심하세요! 말은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거든요.
<철학 맛보기> 시리즈는 프랑스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간된 책으로,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된 후 지난 10여 년 동안 부모님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철학 맛보기> 21~30권 시리즈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과 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만의 철학 맛보기 노트’의 도움을 받으며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 또는 자기 자신과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철학맛보기> 시리즈는 철학 교육을 가장 중시하는 프랑스에서도 학습 교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밀랑(NILAN) 출판사의 책입니다. 이 책은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꾸준하게 읽히고 있습니다. <철학 맛보기> 시리즈는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배고픔, 갈증, 차가움, 따뜻함, 공포, 기쁨, 슬픔 등은 저절로 느끼는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떠올리기 위해서는 단어와 언어가 필요해요.
어떨 때에는 침묵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요. 뭔가 짓눌리는 느낌 있잖아요. 그런 기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해서 답을 찾으려고 애를 쓴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을 해 주지 않으면 생각하고 있는 게 과연 맞는 답인지 영영 알 수 없지요.
오늘 학교에서 반 아이들끼리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래서 그레고와르도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부모님은 그레고와르에게 말할 기회도 주지 않았지요. 그레고와르는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어요. 그대로 사라지고 싶었답니다. 말할 권리가 없다는 것은 끔찍해요. 마치 존재할 권리가 없는 것과 같지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니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브리지트 라베
브리지트 라베는 작가이며, 미셰 퓌에크는 소르본 대학 철학 교수이다. 두 사람은 밀랑 출판사에서 나온 <철학 맛보기>시리즈를 함께 지었다.
저자 : 미셸 퓌엑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차
그르르릉
넌 참 아름다워
별, 달, 못생긴, 귀신, 숨어 있는
생각을 단련시켜요
하지만 그러니까 그런데, 왜냐하면
사람과 염소
화장실 변기에서 응가를 못 하면 학교에 못 가요!
미미, 기다려!
세상의 열쇠
내 단어 목록
말의 힘
시적인 말
예!
장난으로 그런 거예요!
뤽과 레오
침묵은 사람을 죽여요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무거운 침묵
말하는 것은 어려워요
사람을 치유하는 말
듣는 것은 어려워요
또 전화하니!
조용히 해!
머릿속의 폭풍
침묵할 권리
말하는 침묵
여기서는 침묵마저도 아름다워요
또 말해 줘요
시적인 말과 현자의 침묵
<나만의 철학 맛보기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