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그림책
큰 바위 얼굴 이미지

큰 바위 얼굴
두레아이들 | 3-4학년 | 2013.12.25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3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8.5 | 0.645Kg | 84p
  • ISBN
  • 978899155051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 5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전 명작의 원문을 줄이거나 요약하지 않고 ‘완역(完譯)’하여 소개하는 국내 유일한 그림책 시리즈이다. 특히 국내 내로라하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으로 고전의 감동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고의 번역가들만을 엄선해서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로 옮겼다.

5권은 너대니얼 호손의 대표작으로, 이상적인 인간상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관옥(觀玉)이라고 불리며 ‘이아무개’라는 필명을 쓰는 시인이자 동화 작가이기도 한 이현주 목사의 번역글과, 한국출판문화상·미국 학부모협회 도서상 등을 받은 김근희 화가의 그림은 이 고전의 감동과 교훈을 아이들에게 더욱 크고 깊게 심어 준다.

  출판사 리뷰

너새니얼 호손의 대표적 단편 <큰 바위 얼굴>의 우리나라 첫 ‘완역 그림책’ 출간!
‘한국출판문화상’, ‘미국학부모협회 도서상’ 수상자 김근희 화가의 아름다운 그림과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인 이현주(이아무개)의 번역으로 함께 읽는 명작 그림책!

국내 유일의 고전명작 완역 그림책 시리즈, ‘두레아이들 그림책!’

지난 2013년 12월 24일 타계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작가 프레데릭 백이 유일하게 남긴 단 두 종의 그림책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글)과 <위대한 강>. 레프 N. 톨스토이가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 이후 4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낸 첫 작품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씌어졌지만 지금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고귀한 삶의 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국내에 「구두장이 마틴」으로 잘 알려진 작품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너새니얼 호손의 대표적 단편소설인 <큰 바위 얼굴>과 루쉰의 자전적 단편인 <어느 작은 사건>은 이들을 잇는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그림책이다.
‘두레아이들 그림책’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전 명작의 원문을 줄이거나 요약하지 않고 ‘완역(完譯)’하여 소개하는 국내 유일한 그림책 시리즈이다. 특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부터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큰 바위 얼굴>, <어느 작은 사건>은 최숙희, 최수연, 김근희, 이담 등 국내 내로라하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으로 고전의 감동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책들은 러시아 문학 전문가(김은정), 아동문학가(이현주), 루쉰 전문가(전형준) 등 최고의 번역가들만을 엄선해서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로 옮겼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믿고 추천해줄 수 있는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는 앞으로도 알퐁스 도데의 <별>, 레프 N.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 등의 작품들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상적인 인간상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작품, <큰 바위 얼굴>
<큰 바위 얼굴>은 우리나라 교과서에 4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실리면서 학생들은 물론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하지만 고전들이 대개 그렇듯 이 작품도 제목과 주인공, 줄거리 정도만 사람들이 기억할 뿐이다. 이는 교과서에 실리기는 했지만 어린 시절에 제대로 읽을 만한 <큰 바위 얼굴>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두레아이들에서 펴낸 국내 첫 완역 그림책 <큰 바위 얼굴>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동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준다.
“상징성이 빛나는 매혹적인 우화.” 보르헤스가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 작품들을 평가한 말이다. <큰 바위 얼굴>은 그런 호손의 대표적인 단편이다. 보르헤스는 이 작품을 두고 또한 “연구자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연구 대상이 된다는 테마를 다룬” 작품이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큰 바위 얼굴의 예언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주인공 어니스트가 결국 예언의 주인공이 된다는 이야기를 두고 한 말일 것이다.
<주홍글자(The Scarlet Letter)>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너새니얼 호손(1804~1864)이 1850년에 쓴 이 작품은 우리들에게 이상적인 인간상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자신도 모르게 현자의 길을 걸어가는 어니스트의 모습을 통해 이상적인 인간이란 부(재산)와 명예,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소박하고 겸손하고 현명하며,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지닌 사람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주인공 이름을 ‘정직한, 솔직한’ 등의 뜻이 있는 ‘honest’와 ‘진지한, 성실한’ 등의 뜻이 있는 ‘earnest’를 연상시키는 ‘어니스트(Ernest)’라고 한 것도 저자의 의도가 아닐까?

우리 아이는 무엇을 보고 자랄까?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그 사람의 모습이 바뀌어간다. 나를 만들고 또 바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이다. 그리고 이 진실을 가장 충실하고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 바로 <큰 바위 얼굴>이다. 이 책은 유해 물질과 유해 환경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는 요즘의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관옥(觀玉)이라고 불리며 ‘이아무개’라는 필명을 쓰는 시인이자 동화 작가이기도 한 이현주 목사의 번역글과, 한국출판문화상·미국 학부모협회 도서상 등을 받은 김근희 화가의 그림은 이 고전의 감동과 교훈을 아이들에게 더욱 크고 깊게 심어 줄 것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현자, 어니스트
“그 모습에는 온통 기품이 넘쳤고, 장엄하고도 부드러운 표정은 온 인류를 사랑으로 품고도 남을 만큼 넓고 따뜻한 가슴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같았기 때문이다. 그냥 그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르침이 되었다.” 어니스트가 사는 마을에는 이런 모습을 한 큰 바위 얼굴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그 고장에서 이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나타난다고 했다. 어니스트는 이 전설을 믿고, 큰 바위 얼굴만을 스승으로 삼으며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나타나기를 진심으로 기다린다.
어니스트가 나이를 먹어가는 동안 큰 바위 얼굴을 닮았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모두 하나같이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말이다. 어니스트가 순수했 어린 시절, 먼저 나타난 사람은 부자가 된 상인, 캐스트코퍼. 하지만 어니스트는 이 상인의 ‘약삭빠른 탐욕과 주름진 얼굴’에 실망한다. 어니스트가 청년이 되자, 전쟁터에서 숱한 공을 세워 유명해진 군인 올드 블러드 앤드 선더 장군이 큰 바위 얼굴을 닮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이 늙은 군인의 얼굴에서도 역시 ‘온화한 지혜와 깊고 넓고 부드러운 동정심’을 조금도 볼 수 없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어니스트가 중년이 되었을 때, ‘재물과 칼을 모두 합해도 미칠 수 없을 만한 힘’이 있는 ‘세 치 혀’를 지닌 정치인 올드 스토니 피즈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고향을 찾는다. 하지만 ‘이 정치가의 깊게 파인 눈언저리에는 더 이상 장난감에 흥미가 없을 만큼 자란 아이, 또는 재능은 많지만 별다른 목표가 없어서 출세는 했지만 그것이 고상한 목표의 성취가 아니어서 인생이 허탈하고 무의미해진 어른처럼, 피로에 지친 어두운 그늘이 언제나 드리워져 있었다.’ 어니스트는 또 실망하고 만다. 어니스트가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 마지막으로 찾아온 사람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 하지만 그 시인은 스스로 ‘내 작품이 자연과 인간의 삶 속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고 일컬어지는 장엄함과 아름다움과 선함에 대한 믿음이 나 자신에게 없었’다고 고백하며 어니스트를 실망시키고 만다.
그렇다면 어니스트의 오랜 기다림은 이대로 허무하게 끝나는 것일까? 아니다. 큰 바위 얼굴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자신을 수양하고, 자신을 낮추고,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려 했던 어니스트가 어느새 ‘현자와 예언자에 어울리는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자기의 생각을 알맞게 옮기기 때문에 어니스트의 말에는 힘이 있었다. 어니스트의 생각들은 그가 살아온 삶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으므로 진실하고 심오했다. 선한 행실과 거룩한 사랑이 그 속에 녹아 있었기 때문에 그의 말은 그냥 내뱉어지는 음성이 아니라 생명의 언어였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