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취미 활동은 하루하루를 신나게 만들어 보자. 몰랐던 자기를 발견하고, 속상한 마음을 위로받을 때도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도 늘 즐겁기만 한 건 아니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가슴앓이할 때도 있고, 귀찮고 힘들어서 죄다 관두고 싶을 때도 있다. 자기 방을 꾸미는 효미, 반려견을 돌보는 은재, 음악에 푹 빠진 도하, 정원을 가꾸는 해찬이. 무지개빌라에 사는 네 명의 6학년 어린이가 기록한 1년 동안의 취미 생활 이야기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겪는 행복하고도 수고로운 일상이 담겨 있다.
책의 주인공들은 무지개빌라에 이웃해 사는 또래 친구이다. 시리즈의 책들은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지만, 한 어린이의 이야기가 다른 네 권의 주인공들과 겹치며 더욱 풍성하게 전개된다. 이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취미에 도전하고,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 “너의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네가 그 장미를 위해 들인 시간이야.”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말했다. 취미에 들인 소중한 시간을 무지개빌라에서 만나자.
출판사 리뷰
<이런 독자에게 권합니다.>
–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은 어린이
–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해보고 싶은 어린이
– 나의 취향과 색깔을 찾고 싶은 어린이
– 취미로 마음을 달래고 싶은 어린이
『무지개빌라 102호 해찬이의 정원』
하늘에는 별들이 보석처럼 반짝이고, 땅속에는 봄을 기다리는 씨앗과 구근이 숨 쉬고 있어.
가족을 떠나보낸 후 정원을 가꾸며 얻는 치유와 성장의 이야기
나에게 지난 일 년은 정원에서 식물을 가꾼 특별한 한 해였어. 씨앗을 심고 꽃을 피워 내는 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어. 무엇보다 기뻤던 건 내가 거둔 걸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발견한 때였어. 어쩌면 정원을 통해 할머니가 나한테 알려 주신 것 같아._ 125p
『무지개빌라 101호 효미의 방』
나를 닮은 내 방은 어떤 모습일까?
스스로 방을 꾸민다는 것은 독립성을 키우고, 자신을 알아가는 이야기
이사를 오고 나니 나를 둘러싼 것들이 모두 새롭게 보인다. 생활도 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 내 방을 많이 아껴 주어야겠다. 내가 매일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장소 인 만큼, 애정을 가질수록 나의 하루하루가 더 생기 있게 칠해질 테니. 그러니까 나 에게 방이란? 음, 나만의 우주가 아닐지! _18p
『무지개빌라 302호 은재와 보리』
다짐은 희미해지고 모르는 체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보리는 내가 책임지고 돌본다!
입양부터 1살까지 반려견 책임 돌봄 이야기
한밤중에 강아지가 잠에서 깨어나 낑낑거렸다. “엄마 곁을 떠나 쓸쓸한 거니?”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보던 은재가 강아지 옆 바닥에 누웠다. “네 이름을 생각해 봤는데 보리가 좋겠어.” 은재 품에 쏙 들어온 보리가 편안한 얼굴로 잠들었다. 하지만 차가운 봄밤에 마룻바닥에서 잔 은재는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_27p
『무지개빌라 201호 도하의 바이올린』
음악의 무엇이 감정을 불러오는 걸까?
여자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과 음악을 잘하고 싶은 마음의 앙상블!
맑고 잔잔한 피아노 소리 위로 묵직한 선율의 바이올린 음이 흘러나왔다. 도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마치 이야기를 주고받듯이 서로 어우러지며 만들어 내는 연주에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다. 바이올린 선율은 잔잔한 폭포수처럼 도하의 마음을 두드리며 끊임없이 잔물결을 일으켰다. _24p
시리즈 선정 및 수상 이력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2024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공모 문학분야 최우수 도서 선정
*책씨앗 이달의 가장 주목해야 할 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2024 경남교육청 독서길라잡이 선정(반려동물)
*2405 청소년출판협의회 추천 예비중학생 부분
*2024 청출협권장도서 선정
*2024 책씨앗 초등 추천도서
*2024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겨울방학추천도서 선정
*2025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지명
작은 작업실에서 글을 씁니다.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도 읽습니다. 그렇게 작은 생각들을 키워 나가는 일을 합니다. ‘어린이와 문학’에 글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제1회 ‘현북스 역사동화 공모전’ 대상과 제9회 ‘어린이와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오, 나의 달고나》 《후의 목소리》 《찾아라, 백주화!》 《내가 그릴 웹툰》 《무지개빌라 101호 효미의 방》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전정임
여행을 통하여 어린이들과 만났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사랑스러웠고, 저마다 나름의 별빛을 반짝이며 제게 다가와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제가 만난 어린이들의 어여쁘고 용감한 이야기들을 정성을 다해 쓰고 싶습니다. 사계절 아이와 여행 시리즈 『봄 길 남도』 『여름방학 제주』 『가을캠핑 강원』 『겨울손님 서울』와 『한눈에 제주』를 썼습니다.
지은이 : 김다해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KB창작동화제에서 『똥손 탈출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제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서 『라곰 패밀리』로 동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겁은 많지만 모험을 즐기고, 미지의 세계를 알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함께 가자고 손잡아 주는 다정한 길동무가 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부터 쌩쌩이 마스터』 『라곰 패밀리』 『변신 네 컷 사진관(공저)』 『경제를 아는 어린이로 이끌어 주는 주식과 투자 이야기』 『배울수록 더 강해지는 인공 지능』 등이 있습니다.
목차
무지개빌라 102호 해찬이의 정원
무지개빌라 101호 효미의 방
무지개빌라 302호 은재와 보리
무지개빌라 201호 도하의 바이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