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약성서는 27권으로 이루어진 기독교의 경전이다. 1세기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기록한 신약성서는, 직접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증거하는 네 개의 복음서와 사도들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신약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전 인류와 맺은 새로운 약속을 의미한다. 유대 인에게 한정되었던 신의 선택과 사랑이 전 세계인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예수라는 한 유대 인을 매개로 가능하였다. 『신약성서 이야기』에는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생활상이 적혀 있는 신약성서가 알기 쉽게 풀이되어 있다.
전반부에는 당시 세계를 주름잡고 있던 로마 제국의 다양한 모습과 통치 방법, 무역과 도시 건설, 종교 생활 등 예수 시대의 팔레스타인 생활상을 통해 신약성서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율법학자, 바리새 파, 사두개 파, 에세네 파, 세레파 등 여러 분파로 나뉘어 서로 적대시했던 당시 유대 교의 상황을 설명하여 신약 시대에 살았던 인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후반부의 ‘이야기’에는 예수의 생애와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인물에 대해 서술한다. 예수의 어린 시절과 기적, 설교, 최후의 만찬과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 부활한 일 등 예수의 말과 행적을 복음서의 기록을 토대로 적고 있다. 예수의 승천 이후 초기 기독교 공동체를 구성하고 복음을 전했던 제자들의 행적을 ‘사도행전’과 ‘편지들’을 통해 서술한다.
출판사 리뷰
인류 역사의 핵심 키워드, 신화와 종교를 그림으로 만나다
세계 문명의 기초이자 인류 역사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한 신화와 종교의 세계를 백과 형식으로, 풍부한 그림과 함께 소개한 ‘그림으로 보는 신화와 종교’ 시리즈가 미래M&B에서 출간되었다. 전 4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현재 『세계의 종교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가 나와 있으며, 11월 중에 『구약성서 이야기』, 『신약성서 이야기』로 완간될 예정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하여 ‘성서’와 세계의 종교 경전은 국내에도 여러 권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고전들이 쓰인 역사적 맥락이나 탄생의 배경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고전 독서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전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신화와 종교의 내용을 좀더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것이 바로 이 ‘그림으로 보는 신화와 종교’ 시리즈이다.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역사 문학 철학 예술 교양서
신화와 종교 경전을 읽는 최고의 독서법은 역사 속에서, 그리스나 로마, 이스라엘 민족을 포함한 세계 각 민족의 역사와 함께 호흡하며 읽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림으로 보는 신화와 종교’ 시리즈는 책의 전반부에 해당 국가나 민족의 역사적 변천과 다양한 문물과 제도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신화와 종교의 역사적 배경을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자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서양 문명의 2대 원류라고 불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서, 세계 각 민족과 부족들이 믿었던 종교의 기원부터 성장 과정, 다른 민족과 국가로의 확산 과정, 변천 과정을 흥미롭게 탐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하고도 풍부한 그림 자료와 주제별 내용 전개
주제별 구성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각 권은 주제를 120여 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신화란 무엇인가’, ‘역사 속의 그리스와 로마’, ‘역사 속의 성서’, ‘그리스 로마의 주요 신들’, ‘올림포스 신들의 일상생활’, ‘예수 시대의 유대교’, ‘우리는 예수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 등 차례에 제시된 주제 가운데 궁금한 사항을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신화나 성서에 나오는 동물과 식물, 그리스 인이나 로마 인, 유대 인이 살던 도시와 주택, 묘지 등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서의 배경이 되는 자연 환경과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다양한 그림과 지도 자료
그리스 민족의 활약상이 나타난 지도와 그림, 식민지와의 교역을 표시한 지도, 구약성서의 무대가 된 가나안과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지역을 조망한 지도, 예수 사후 바울의 전도 여행을 설명한 지도와 그리스 로마 신들을 그린 그림 등 책에 삽입된 다양한 그림과 지도 또한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발견된 점토판에서부터 이집트의 벽화, 그리스 로마 시대의 도자기 그림과 유적, 비잔틴 시대의 채색 사본, 러시아의 성화 상까지, 다채롭고도 생생한 그림 자료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안겨준다.
그리스 로마 시대 작가들이 기록한 신화 관련 저서나 성서의 원문 또는 각 종교 경전의 내용을 본문 속에 인용하여 원문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원본을 직접 읽어 보지 못한 독자라 할지라도 인용문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가 소개
역자 : 곽노경
이화여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마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불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경기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프랑수아 모리악의 소설에 나타난 보족절에 대한 연구』와 『현대 불어의 상황 보어절에 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구는 돕니다』, 『오르송』, 『안데르센 동화집』을 비롯하여 여러 책을 번역했다.
감수 : 조인형
강원대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목차
27권으로 된 신약성서
신약성서의 형성
예수
기독교 탄생의 역사
신약성서의 배경
신약 시대의 인물
이야기 1 - 예수의 생애
이야기 2 - 초기 기독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