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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판기
친구스트레스
풀빛미디어 | 3-4학년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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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 2권. 어린이에게 친구 사귀는 법, 친구를 왜 사귀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창작동화이다. 외동아들 승민이는 집에서 할머니, 아빠,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담뿍 받는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장난감 로봇에 빠진 조용한 아이로 인식되어 있다. 승민이도 친구와 농구도 하고 싶고, 수다도 떨고 싶지만 먼저 다가설 마음은 없다.

그런 승민이에게 꼬마 마법사 진이는 ‘친구 자판기’를 선물한다. 친구 자판기 앞에서 마음속에 그린 좋은 친구를 떠올리면 하루 동안 그 친구 단짝이 될 수 있다. 승민이는 주저하지 않고, 평소 동경하던 동준이 같은 친구를 소원한다. 승민이는 그날 방과 후 동준이의 권유로 함께 땀을 흠뻑 흘리며 친구들과 농구를 한다.

친구를 사귀는 재미를 알게 된 승민이는 그때부터 좋은 친구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자신이 동준이를 동경한 것은 인기가 많아서였지만, 실제로 동준이와 단짝이 되니 동준이가 남을 배려하는 아이라서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친구 사귀기로 받는 스트레스 이제 그만!
승민이는 말만 하면 원하는 친구가 나오는 ‘친구자판기’가 있대!


현장에서 직접 어린이의 고민을 해결하는 두 전문가가 다시 뭉쳤습니다!
승민이는 집에서는 ‘왕자님’이에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로봇을 좋아하는 조용한 아이일 뿐이죠.
승민이는 반 아이들이 식구들처럼 알아서 말을 걸어주면 좋겠대요.

어린이에 친구 사귀는 법, 친구를 왜 사귀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창작동화입니다. 외동아들 승민이는 집에서 할머니, 아빠,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담뿍 받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장난감 로봇에 빠진 조용한 아이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승민이도 친구와 농구도 하고 싶고, 수다도 떨고 싶지만 먼저 다가설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꼬마 마법사 진이는 ‘친구 자판기’를 선물합니다. 친구 자판기 앞에서 마음속에 그린 좋은 친구를 떠올리면 하루 동안 그 친구 단짝이 될 수 있습니다.

승민이는 주저하지 않고, 평소 동경하던 동준이 같은 친구를 소원합니다. 승민이는 그날 방과 후 동준이의 권유로 함께 땀을 흠뻑 흘리며 친구들과 농구를 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재미를 알게 된 승민이는 그때부터 좋은 친구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동준이를 동경한 것은 인기가 많아서였지만, 실제로 동준이와 단짝이 되니 동준이가 남을 배려하는 아이라서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리고 승민이는 차례로 평소 좋아하던 유정이, 공부 잘하는 현수, 리더십 강한 정우를 ‘친구 자판기’에 부탁합니다. 여러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난 뒤 승민이는 친구 사이가 중요한 것은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마음을 여는 노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친구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다른 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알게 됩니다.

친구 사귀기 두려워 말고, 설렘으로 다가가 보세요.
많은 어린이가 학기 초 친구 사귀기로 스트레스가 크다고 합니다. 반 아이들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아이가 되고 싶은 욕구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이 창작동화는 주인공 승민이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내 마음대로 단짝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친구를 바랄까?
승민이는 꼬마마법사 진이의 도움으로 ‘친구 자판기’를 얻게 됩니다. 마음대로 단짝 친구를 고를 수 있게 되자, 승민이는 어떤 친구를 골라야 할지 고민합니다. 처음에는 인기쟁이 동준이를 고릅니다. 동준이와 하루를 보낸 승민이는 동준이가 인기 있는 이유가 단지 운동을 잘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죠.
처음 농구를 한 승민이가 골을 못 넣어도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아픈 것도 잊을 만큼 창피하게 넘어져도 부끄러워하지 않게 말해주는 배려 때문에 동준이가 반 아이들에게 인기 있던 것입니다.

유정이와 함께라면 온종일 이야기할 수 있겠다
승민이는 친구가 없지만, 친구를 꼭 사귀어야 하는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혼자 로봇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좋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로봇이 그냥 장난감이 아니라는 것을 유정이에게 설명해주고, 유정이가 관심 있는 일을 듣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둠 활동보다 혼자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승민이는 조별 발표가 싫습니다. 모둠 활동보다 혼자 하는 게 훨씬 헛수고를 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조가 된 아이들이 이상한 의견을 낼 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평소 우유부단하다고 느꼈던 현수의 관찰력에 놀라고, 심술쟁이 짝꿍 민지의 똑똑함에 놀랍니다. 그리고 늘 조장을 하는 정우가 친구들의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승민이의 조는 그날 조별 발표 1등을 합니다. 그리고 승민이는 어쩌면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할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어린이가 더 즐게 학교에 다닐까?” 매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두 선생님이 모여서 펴냅니다. 학교에 다니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씩은 이런저런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성적 때문에 고민하기도 하고, 친구 때문에 속상한 적도 있고…….

터놓고 말하지 못한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걱정하지 말고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를 만나세요. 꼬마 마법사 진이가 만든 신통방통한 물건으로 마음속 돌덩이가 사라질 겁니다.




“농구 한판 하고 갈 사람?”
교실 한쪽에서 동준이가 큰 소리로 외치자 아이들이 너도나도 하겠다며 동준이 곁으로 모였어요. 승민이는 오늘도 가방을 메고 은근슬쩍 아이들 곁으로 가 보았어요.
승민이는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다 같이 뛰어노는 건 언제나 재미있어 보여요. 그래서 한 번쯤 같이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매번 끼지를 못하네요.
“그럼 이번에는 나랑 정우라 편짜고.”
“야,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둘이 한편 먹으면 안 되지.”
“맞아. 맞아. 이번에는 말이야…….”
아이들은 편을 가르느라 승민이가 옆에 있는 것도 몰랐어요. 한참을 서 있어도 같은 편을 하자고 말해 주는 친구가 아무도 없자, 오늘도 승민이는 그냥 혼자 교실을 나섰어요.
‘쳇, 됐어. 그냥 집에 가지 뭐. 날씨도 안 좋은데 무슨 농구를 한다고.’
승민이는 왠지 심술이 났어요. 자신과 달리 반 아이들과 너무 쉽게 친해진 동준이가 부러워요.
- ‘친구가 나오는 자판기라고?’ 중에서

진이가 자랑스럽게 천을 걷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커다란 즉석 사진 자판기가 있었어요. 조금 다른 것이라고는 한쪽에 가득 그려진 별들과 오색찬란한 버튼뿐이에요. 버튼 위에는 찌그러진 거울이 달렸고, 옆에는 긴 커튼이 쳐져 있는 것이 조금 달랐지만, 역시 즉석 사진 자판기가 틀림없었어요.
엄마를 따라 지하철역에 갔다가 본 것과 비슷한 모습에 승민이는 실망했답니다.
“…….”
승민이가 아무 말이 없자 진이는 당황한 듯 물었어요.
“마음에 안 들어?”
“이런 즉석 사진 자판기는 지하철역에 가면 얼마든지 있어. 도대체 뭐가 나를 위한 선물이야?”
- ‘친구가 나오는 자판기라고?’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부금
성장하는 어린이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일에 관심이 많아요. 어린이 각자가 자기만의 독특한 모습으로 자라도록 돕고 싶은 마음을 책에 담았어요.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상담심리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생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애경 선생님과 ≪칠판만 보이는 안경≫, ≪친구 자판기≫,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를 썼습니다. 박부금 선생님은 ABC 진로학습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학습과 교육에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과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 : 이애경
‘공부는 재밌게, 학교는 신 나게’를 꿈꾸며 글을 쓰고 있어요. 어린이의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사춘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 방법을 찾고 훈련하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어요. 박부금 선생님과 함께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글_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친구가 나오는 자판기라고?
동준이처럼 운동을 잘하는 단짝
같이 농구 한판 해볼까?
체험 학습
따로 놀다가 만나자
놀이공원은 즐거워
배려? 그게 뭐야?
꾀병
공부 잘하는 친구가 좋은 친구?
나도 조장 해보고 싶어
좋은 친구란?
자, 시작해 볼까
로봇 축구팀 출동!

부록
친구 자판기와 함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1. 나는 친구를 얼마나 잘 사귈까요?
2. 새로운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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