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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어린이작가정신 | 3-4학년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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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 영어 번역본으로 산업화, 도시화되어 가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현대인의 의식을 비판하면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잃지 않은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번역가가 원작의 기품을 살리며, 수준 높은 어휘와 고급스러운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심도 깊게 번역하였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어휘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세대를 아우르며 널리 사랑받은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대표 동화 「자전거 도둑」의 영어 번역본입니다. 교과서에 늘 빠지지 않고 수록되는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을 우리말과 영어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번역가가 원작의 기품을 살리며, 수준 높은 어휘와 고급스러운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심도 깊게 번역하였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어휘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마음에 품고자 한 박완서 선생님의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I Am So Happy I Was Born』을 통해 삶과 생명, 존재의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작품 해설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대표 동화
새로운 언어로 다시 읽는 「자전거 도둑」

이루 형용할 수 없이 섬세한 문장으로 성장기부터 노년 세대의 정서를 아우른 문학의 거장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3주기를 앞두고, 유작에 담긴 뜻을 되새기고 작품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자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인간 본연의 도덕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 「자전거 도둑」의 영어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1979년 처음 어른들을 위해 쓴 동화로 발표된 이후 몇 차례에 걸쳐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빠짐없이 교과서에 수록되는 작품 「자전거 도둑」은 박완서 선생님의 대표 동화이자,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The Bicycle Thief』는 「자전거 도둑」의 영어 번역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의 영어 번역본인 『I Am So Happy I Was Born』를 번역하기도 한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번역가가 번역하였습니다. 문장의 일대일 번역 대신, 전체 글의 맥락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우리말 원문과 영어 번역문을 나누어 실었습니다. 또한 『The Bicycle Thief』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읽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어휘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산업화, 도시화되어 가는 1970년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현대인의 의식을 비판하면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잃지 않은 「자전거 도둑」은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진짜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의 도덕성을 잃은 모습은 30여 년이 넘은 지금, 더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The Bicycle Thief』는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입니다.

“네놈 꼴이 영락없이 도둑놈 꼴이다.”
열여섯 수남이, 자전거를 들고 달아나다

청계천 세운상가 뒷길, 전기용품을 파는 도매상 꼬마 점원인 수남이는 열여섯 살입니다. 어린 나이에 서울에 혼자 올라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주인 영감님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이른 아침이면 누구보다도 먼저 가게 문을 열고, 가게 안팎을 청소한 뒤, 주인 영감님에게 칭찬받는 그 시간을 좋아할 정도로 어린 나이입니다. 게다가 가게에 딸린 방에서 먹고 자고, 밤에는 공부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느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수남이는 소매점에 자전거를 타고 수금하러 다녀오는 길에 큰 사건과 맞닥뜨립니다. 가게 앞에 세워 두었던 수남이의 자전거가 바람에 쓰러지며 신사의 자동차에 흠집을 냈다는 것입니다. 신사는 남의 고급차에 흠집을 냈으니, 오천 원을 내놓지 않으면 자전거를 주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습니다. 자물쇠까지 채워진 자전거를 바라보는 수남이는 갈등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사에게 오천 원은 얼마 안 되는 돈일지 모르지만, 수남이에게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물쇠로 잠근 자전거를 그대로 들고 질풍같이 내달려 가게로 돌아갑니다.
“네놈 꼴이 영락없이 도둑놈 꼴이다.”
주인 영감님은 자전거를 들고 뛰어든 수남이에게 말합니다. 자초지종을 듣고는 수남이에게 칭찬까지 해 가며, 주인 영감님은 자전거 자물쇠를 뜯어냅니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님 모습이 도둑놈 두목 같고,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나는 정말 도둑놈인가, 고민하던 수남이는 자기 형이 도둑질하고 감옥에 잡혀 간 과거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도둑질만은 하지 말라던 아버지의 곁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순수하고 티 없이 맑은 수남이의 자기반성과 성찰의 모습은 작품 속 삽화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작품 속 시대적 배경을 살리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현대적인 기법으로 작품의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묘사해낸 지우 작가의 그림 또한 돋보입니다.
앞으로 드넓은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박완서 선생님이 전하고자 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The Bicycle Thief』를 통해 다시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시리즈 소개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말로 된 원문 작품과 영어로 번역된 작품을 모두 읽을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영ㆍ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영어 학습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도 말하기와 쓰기가 중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언어라는 특수성과 학습에 대한 의욕과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흥미 위주의 학습을 한 아이들의 경우,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깊이 있고 폭넓은 영어 읽기 학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독서의 기초이자 근본이 되는 어린이 문학은, 문학 작품만이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부하고 다양한 맥락, 생활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대화, 실용적인 문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 어린이 문학은 영어 텍스트로 재구현되면 깊이 있는 영어 학습에 적합해지며, 어린이들이 읽기와 쓰기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리 어린이 문학 작품 중 세대를 뛰어넘어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만한 걸작, 그중에서도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 『I Am So Happy I Was Born』와 『The Bicycle Thief』를 시작으로 가려 뽑습니다. 또한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영어권 문화를 올바르게 잘 이해하고 있는 우수한 번역가와 현지의 감수자를 통해 원작의 기품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번역하였습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문학을 통해 언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학습하고, 풍부한 문맥 속에서 깊이 있는 삽화와 함께 어휘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언어 자체가 가지는 성질과 특색이 주는 다양한 표현의 차이를 느끼며, 언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각 문장의 일대일 번역 대신, 전체 글의 맥락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내용을 예상하며, 다른 작품, 다른 시대와 연관 지어 이해하는 배경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우리말 원문과 영어 번역문을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본 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별책 워크북을 더하여, 책을 읽으며 어휘를 손쉽게 찾아보고, 각 장에 나오는 어휘를 얼마나 이해하고 학습했는지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을 통해 보다 깊고, 넓은 문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워크북]



Sunam was a young store clerk. He worked at an electric supply wholesaler in an alley behind Se-un Shopping Center in the Cheonggyecheon neighborhood in Seoul.
His name was Sunam, but he was usually called just “kid.” Although he was fifteen, he had a flushed round baby face and clear eyes. Only his voice, deep and carrying a soft bass, revealed his age. Through the telephone line, his voice sounded like the voice of dignified and slightly cantankerous old man.


Sunam was still at that tender age where he craved the love of his parents. His yet unblemished innocence, which made him look even younger than he actually was, made him thirsty for parental love. The warmth that emanated from his employer’s strong, rough hand felt almost like the hand of his parents. That was why Sunam liked that time in the early morning and waited for it. It was a moment of satisfaction that more than made up for that lost, sweet early morning sleep.


  작가 소개

저자 :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습니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작품으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단편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한 길 사람 속』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등이, 짧은 소설집으로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 있고, 동화집으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 『자전거 도둑』 등이,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등이 있습니다.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1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목차

1. The Bicycle Thief
2. 자전거 도둑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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